드림 설정+썰

하이큐 우시지마 드림 설정이랑 썰

시라이시 메이

달아야 삼킴 by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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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주 설정

우시지마와의 관계 요약

에스컬레이터 형식 시라토리자와에서 한 번도 같은 반이 된 적 없는 어메이징 반배정을 공유한 사이. 

그 동안 한 번도 같은 반인 적도 없고, 배구대회에서 상 타서 플랜카드 걸려도 누군데 ㅇㅅㅇ? 하다가 식당에서 주문하러 가다가 부딪쳐서 알게됨. 멩쨩이 슝 날아가고, 우시지마가 가만히 서있었는데 살짝 닿았다 사라져서 ? 해서 처음으로 서로를 인식함. 

슝 날아가서 손목 다쳐서 우시지마가 가방 들어주기로 함 (멩 : 필요없어ㅠ

배구부 훈련 있다고 일찍 나오라고 해서 필요없다고 사양했지만 잘 안 됐다... 멩쨩 셔틀타고 학교 다니고, 우시지마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쓸모가 없었다... 점심시간에 식판 들어주는 정도로 쓸 수 있을듯... 그래서 맨날 점심 같이 먹기... 낯가림 심해서 밥 먹다 결코 체했을 것... 여기서 벗어나게 해주세요....ㅠ 하고 울었다... 멩쨩 손목 다 나았다구 완전 괜찮다고 했는데 그 뒤로도 우시지마 밥 같이 먹자고 와서 휩쓸리기....

트위터 썰 백업 (그냥 주어없이 말한 것도 같이 백업)

우시지마랑 첨에 급식실에서 부딪쳤다는 설정인데 멩쨩은 우시지마 몰랐는데 우시지마는 멩쨩 알았음 좋겠다 구체적으로 알던 건 아니고 그냥 얼굴은 아 걔 하는 정도론 알았음 좋겠따 관심없었어도 알았음 좋겠따. 왜냐하면 얼굴이 매우 예쁘기 때문이다... 원래 이런 설정은 없었는데 과일님 커미션이 너무 예뻐서 어쩔 수 없다 이 정도면 만인ㅇㅢ첫사랑정돈  해줘야 구색이 맞는다 어떻게 이 얼굴 안 사랑해 이럴 순 없다 사랑해야만한다 얼굴만보고 사랑해... 내가 사랑하니까... 

아무튼 시라톨 에스컬레이터형식에 우시지마랑한번도 같은반 된적없지만, 그래두 지나가면서 한번은 스쳐지나갔을 테고 수학여행도 같이 갔을 텐데 본적은 있겠지 그래서 부딪쳤을때 멩쨩은 우시지마 걍 큰 운동부 정도로만 생각했을 텐데 우시지마는 걔 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얼굴만 알고 이름은 모른다 들었던것같은데 그닥 중요하지않으니까 잊었을 것같음... 암튼 부딪쳐서 멩쨩 날려버린 탓에 손목 다쳐서 양호실 데려가면 좋겠다 짐짝처럼(? 다친건 발이 아니라 손목인데...? 하면서 들려갔으면ㅋㅋㅋ

가방이라도 들어다주라고 한 소리 들어서 그러려고 했는데 우시지마는 운동계열이라 교내 기숙사고 멩쨩은 인문계열이라 집 통학이라 안 그래도 된다구 사양했는데 안 먹혔음 좋겠다 그냥 단순 염좌인데 오른손잡인데 오른손 다쳐서 망한 상황일듯 필기라도 대신해줘야하는데 반도 갈리고 성적도 그래서 괜찮댔더니 그럼 식판이라도 들어주겠대서 점심 같이 먹게되면 좋겠다 운동부 사내놈들 사이에 덩그러니 놓여서 머슥해한다... 그래도 우시지마 말고 딴애들이랑은 같은반 한 적 있었을듯 물론 안친했던건 마찬가지라 첫날 소화제 타러 양호실 갔다...  

암튼 키차이 이만큼 나고 그래서 운동부 사이에 있음 안보일것같음 그게 운동부의 좋은 점이지... 멩쨩 우시지마네 반 칭구한테 체육복 빌리러갔다가 우시지마가 자기가 빌려주겠다고 하는거 보고싶다 

멩 : 수업을 할수없지않을까? 

우 : ??? 

상의만 걸쳐보고 아... 할 것같음ㅋㅋ 

배구 잘 몰라서 점수 얻으면 얻는 만큼 뽀뽀해주기 했음 좋겠다 시라토리자와가 지옥의 에이스 팀인지도 모르고...

#어린_시절의_드림주를_만난다면_드림캐가_취할_행동 

우시지마로 멩쨩한테 ? 하는 거 보고싶다 작아졌는데 원래도 우시지마보다 작아서 뭔가 바뀐것같은데 잘 못 느낄것가틈 줄었나..? 하면 어떡해ㅋㅋ 암튼 귀엽겠다...  

비 내리는 날에 우산같이 쓰는 거 보고 싶다! 뭔가 우시지마랑 키차이나서ㅋㅋ 우산 들어줬는데 얼굴에 비 맞고 있을 것 같음 비가 사선으로 내려서 머리카락 젖고 있을 듯 계속 같이 다니면서 점점 우산 기울어지면 좋겠다

비 내리니까 우산 같이 쓰는거 보고 싶다 우시지마랑 같이 우산 썼는데 사선으로 내려서 비 다 맞고 (?

비 내리는 날에 우산 없다고 자기 져지라도 둘러주는 거 넘 좋다 이거 한 겹이 뭐 비를 막아주기나 하겠어 그냥 너라도 덜 젖으라는 그런 거지  

우시지마가 비 맞지말라고 져지로 지붕 만들어주는거 보고싶다 져지가 막 엄청나게 흡수되는건 아니지만 자기의 소중한 여자칭구 감기걸릴라 애지중지

칭구 피해서 숨는데 우시지마 뒤에 숨었는데 쏙 숨겨지는 멩쨩... 근데 솔직히 다리 두께를 보면 뒤에 옆으로 숨으면 가려질것같음 갑자기 막 뛰어와서 숨겨죠! 하고 뒤로 가면 어리둥절 할듯 이건 들켜도 재밌고 안 들켜도 재밌다...

와 우시지마 멩쨩 좋아하는거 눈치 못 채고 주변에 멩쨩 주변만 화사해보인다며 저기만 조명있냐고 묻는거보고싶다 그 나이대의 고딩들이 놀려도 ? 할것같고ㅋㅋㅋ 눈치없는 애들 둘이서 연애하려구해서 주변 속터져서 고백하지 않으면 안 열리는 방에 가둬도 할말없다 

첫키스 넘 좋다 시합 보러 갔다가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겨서 엄청나게 뻐뻐받고 계속 생각나서 입 맞추고 싶다고 하면 좋겠다 약간 그럴듯한 분위기 되서 눈 감았는데 앞머리 정리해주면 어떡해... 얼굴 빨갛게 되서 도망가야됨 

핸드크림 나눠바르는거 보고 싶다 많이 짜서 나눠줬는데 손 커서 모자라보일것같고 그래 

졸업하고 우시지마 넘 태연하게 어떤집 좋아하냐구 묻는거 보고 싶따 같이 살 집 구하는지 모르고... 

운동계는 뭔가 여자애한테 서툴거라는 강한 편견이 있음 그래서 좀 첨에 손잡았을때 작고 여림을 느끼는거 좋아해 체격차 존나 사랑함 물론 아닌애들도 분명히 있찌만 사랑에 빠지면 강한 그런 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감정의 요동과 막 그런 거 때문에 더 조심스러워지고 그런거 좋아 첨엔 친구로 여겨서 거리낌 없다가 자각하고나서 온갖것에 의미부여하는것도 좋고 

환절기라 멩쨩 감기걸리는 거 이해 못 하는 운동부남친... 병원같이 가서 약타러도 같이 가고... 

뭔가 무표정으로 있음 듦캐 무섭다는 인상 있는데 듦주가 넘 아무렇지않게 그 얼굴 만져서 표정 바뀌는 그런거 좋아 선 안의 존재 

보고싶다고 전화하면 바로 달려와서 그 뒤로 진짜로 오진말고! 했는데도 또 오는 거 보고 싶다 

커플링 맞추러 가서 상대적으로 자기보다 작으니까 반지 사이즈 진짜인가 124576481512번 고민했음 좋겠다 

방학때 우시지마는 연습하고 멩쨩은 놀러가서 사진 500장쯤 보냈음 좋겠다 막 풍경사진... 본 거 먹은 거 한 거 예쁜 거 좋은 거 엄청나게 보내면서 자기 사진은 1장도 안 보내서 얼굴 보고 싶다고 하면 좋겠다 그냥 진짜 그런 생각이 들어서 보냈다가 멩쨩 셀카 300장 받기... 

둘이서 같이 사진 찍는거 보고 싶따ㅋㅋㅋ 멩쨩 높이로 찍으면 우시지마 얼굴 안 나오고 우시지마 높이로 찍으면 멩쨩 안 나와서 앉아서 찍거나 우시지마가 숙여야 한 프레임 안에 들어오고 넘 귀엽따 

첫키스보고 싶다 뭔가 뺨에 뻐뻐는 그래도 가끔 했는데 역시 입술에 닿고 싶단 생각이 자꾸들어서 원래 이런건가 고민하다가 해버리기 

맨날 헤어지기 전에 뺨에 뽀뽀해줘서 집에 가야하는데 안 가고 서있는 우시지마 보고 싶따 오늘은 안 해주는건가... 먼저해주면 되자나 했다가 집에 못 가야함 

이름이 와카토시 자나 그러면 애칭 이런걸로는 보통 뭘 밀지? 와카하면 도련님같고 토시하면 타장르의 부국장님 생각남... 그렇다고 네글자를 다 부르자니 한국인 존나 정 없어보임 어쩔수없다 쟈기 여보 테크를 타자 암튼... 애칭이나 뭔가 별명 이런거 지어주는 거 좋아

넘어질뻔하거나 해서 팔목잡았는데 한줌이라 그런거 보고싶따 

우시지마 시합 끝나고 넘 좋아서 끌어안으러 달려갔다가 가슴에 팅겨져 나오는 거 보고 싶따 

자기 져지 걸치고 잠든 거 보고 입가 손으로 가려서 표정 숨기는 거 보고 싶다... 

우시지마 자기가 중심이였다가 상대가 중심이 되면서 모든게 바뀌어버리는 거 보고 싶다

 청혼해서 결혼준비할때까지 실감 안 나다가 결혼식장에서 우는 우시지마 보고 싶다 신부측 부모님도 안 우는데 신랑이 울어버려서 앗앗 진짜 신혼집도 그냥 우시지마 혼자 살던 집에 들어갈것같고ㅋㅋ 가구만 쫌 바꾸고 커플컵사고 막 드레스 고르고 그랬을텐데 아까도 봐놓고 옆에 서니 울기 

덩치도 큰 애가 안절부절 못 하면서 암것도 못 하게하는 우시지마 듦 보고싶따 

우시지마랑 빼빼로겜하는 거 보고싶다 키차이나서 발꿈치 들어도 대각선이라 우시지마 앉고 멩쨩 서서 하기

우시지마는 뭔가 첨에 입술 비비고 나서 그 위 단계(?)가 있다는거 몰랐으면 좋겠따 알 거 다 알만한 나이 되서 알았으면(ㅋㅋㅋ 

키차이나는 커플... 발꿈치 들고 허리 숙여서 뽀뽀하는 게 보고 싶다... 

우시지마는 진짜 멩쨩 넘 귀엽고 소중하게 여길것같아 원래 운동바보들이 다른것에도 미치면 그게 그렇게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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