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BP] 8.

대원들 일하던중에 옆길로 새면 좋겠다. 보니까 저 세계엔 넓은 평원?같은데도 있나본데.

젤처음엔 건맥스!

"날씨 좋다~"

순찰돌다가 슬 배가 고파 잠시 건바이크 멈추고 기름통을 꺼낼거야. 근데 비었네.

"아, 채워넣는다는게..."

그러다 전에 데커드랑 도망다닐때가 떠오르겠지. 피식 웃으며 이번에도 그 허술한 아저씨네 털러갈까?ㅋ 생각하다 맘접고 근처에 건바이크 적당히 세워놓고 넓은 평원에 벌렁 들어눕는거지. 그렇게 누워 맑은 하늘보면서 잠시 여유를 만끽하다 근처 강아지풀 같은거 가지고 놀듯. 앙, 너무 작아!;

강아지풀이 등장했음 진짜 강아지가 등장해야죳!! (야;) 개모드의 섀도우마루가 다가와선 "마실래?" 기름 나눠주겠지. 섀도우마루는 눈치가 빨라서 건맥스 기름떨어져가는거 말로 안해도 알겠지.ㅋ

"오, 땡큐! 그럼 사양않고."

건맥스는 건네받아 벌컥벌컥 마시고 섀도우마루는 곁에 편히 앉아 가만히 지켜보겠지.

그렇게 둘이 농땡이(^^;) 치고 있는데 넓은 공터에서 공놀이 하러온 드릴보이가 그 둘 발견하고 "어이~!" 다가와 그렇게 셋.

덤:"드릴보이 어디있어?!"

파:"드릴보이, 얌마! 말은 하고...!!"

덤프슨과 파워죠, 다섯.

"왜 다들 여기 모여있어?" 맥클레인, 여섯.

잠시 자연의 바람과 풀과 꽃들의 속삭임등을 느끼며 다들 이 순간을 만끽할때,

"이런건 휴일에 해야하지 않나? 지금은 일하는 시간일텐데?"

깐깐쟁이 듀크가 불만 가득 팔짱 낀채 등장.ㅋ

파:"여!"

드:"늦었다야, 여기 앉아앉아.*^^*"

듀:"되려 권유까지...업무를 소홀히 하는건...!!"

건:"뭐어때, 가끔은. 요즘은 그리 큰 사건도 없었잖아.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지, 그럼 쓰나.ㅋ"

듀:"아까전에도 말했지만 본인 휴일날에 하는건 이의없다. 허나 지금은...!"

데:"다들 여기서 뭐하는거야?"

이 상황에서 쫑일이와 데커드도 등장.ㅋ 듀크는 마침 잘왔다 한마디 좀 해달라는 차에,

쫑:"우와! 단체소풍이라도 온거야?""

듀:"...."

보스를 믿은 내가 바보지. 아아, 아가씨...ㅠ 결국 듀크도 자포자기로 자리잡아버리겠지.

그렇게 브레이브 폴리스 팀의 의도치 않았지만 다들 농땡이 시간을 가지게 된거.ㅋㅋㅋ 그런거 보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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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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