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BP] 5.

초AI가 서로 바꾸는 편 같은거도 있었음 재밌었을텐데.ㅇㅅㅇ 얘네 초AI만 교체가능하잖아. 설마 딴 몸에 넣으면 무,문제라도 생기나?;; 에잇, 넘어가고! 애들 점검한다고 초AI 다 뺐는데 실수인지 사고인지 뒤죽박죽으로 다시 장착되고만거지.

드릴보이는 섀도우마루 몸에. 분명 이녀석 개모습으로 한번 변신에서 공놀이 해본다에 한표.ㅋㅋ "와하하! 신난다!!^^/"

음 ...드릴보이 몸엔 듀크로 할까? 평소 빵실빵실 웃던애가 무덤덤하게 "이런 상황이지만 맡은 임무는 다해야해." 무게 잡고 말하는데 애들 적응 안되서 아..아아...; 이러고 있겠지.ㅋ

듀크 몸엔 파워죠. "올~ㅋ 레지나한테 장난전화해야지~ 영상통화할꺼야~ 여장옷도 입어야지~ 이 빵빵한 가쉼(...)에 어울리는걸로~ 유후~!" 가슴 한번 양손으로 아잉~ 받쳐잡아주고 룰루난나 뛰어갈거야. 당연히 그꼴 그냥 못두고보는 드릴보이(정신은 듀크)가 "그만둬어!!" 하면서 진심으로 화내며 쫓아갈듯.ㅋ 듀크가 팔랑대며 나 잡아봐라~☆ 뛰어가는데... 또 애들 적응안되서 아..아아...그러고 있겠지;;

파워죠 몸엔 건맥스. "아, 이거참. 차라리 섀도우마루면 모를까, 기껏 나도 비클모드로 변신해볼 수 있게 됐는데 공사장에나 어울릴 투박한 디자인에 유치한 노랑노랑이라니. 병아리 유치원생도 아니고 말야." 특유의 어깨 으쓱을 해보이겠지.ㅋ "뭐, 이렇게된거 아이들하고 놀아줘야하나. 아, 귀찮은데.ㅡ3ㅡ" 하며 자릴 뜨려는데 건맥스(정신은 데커드)가 손목에 수갑을 채우겠지.

"이게 뭐하는 짓이야?!"

"범죄다, 건맥스."

"앙?"

파워죠가 애들과 노는건 그냥 노는거고 넌 철컹철컹이닷! 고글 너머로 눈빛발쏴!!하는 데커드.ㅋㅋ

건맥스 몸엔 데커드.ㅋ 매일 체인지!해서 경찰차로 변해서 다니다가 건바이크 타볼려니 어색한 데커드. "너 내 오토바이에 흠집하나 내놓으면 가만안둔다..." 파워죠(건맥스)가 막 째리니 더 긴장.ㅋ 그렇다고 마냥 뛰어다닐수도 없고.ㅋ 아주 모범적인 속도로 다니겠지.ㅋ "기껏 내 바이크 타놓고 지금 뭐하냐." 속도 저거 실화냐? 이런 얼굴로 보고있을 파워죠(건맥스).ㅋ 나중에 데커드도 익숙해지면 일탈(..)을 즐길거야. 응응!

데커드 몸엔 섀도우마루. 크읍! 사이드에서 바로 정가운데로 승진!ㅠ 오늘만큼은 내가 쥔공! 허나 매일 개(...)로 있는게 익숙하다보니 비클모드 하나밖에 없는게 몹시 불편하겠지.ㅋ 이정도쯤은 근성으로...!! (지켜봐줘, 카게로우!) 개 변신모드 데커드 몸으로 만들어볼려고 해서 "그만!!;;" 식겁하는 건맥스(데커드).ㅋ 이제 둘 남았죵?

맥클레인하고 덤프슨은 서로 바뀜.ㅋ 흠...그야말로 지지고 볶는 짬뽕같은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서로 쳐다보며 땀 한방울 흘리는데, "맥클레인!" / "덤프슨!" 하필 이때 새라랑 나영씨가 찾아오고 자연스럽게 맥클레인과 덤프슨 다리 곁에 가 서겠지. 속은 바뀌었는데...둘이 우러요.ㅠ 이걸 어찌 설명해야하나 땀뻘뻘 흘리고만 있고 그것도 모르고 나영씨는 "덤프슨~ 나 안올려줄꺼야~?" 하며 다리에 가슴을 밀착해오는데...

"나,나영씨;"

"응? 덤프슨~? 뭔가 평소랑 목소리가 달라~"

"야,맥클레인! 나영씨한테서 떨어져!!"

"맥클레인...?"

넷이서 혼파망.ㅋ 맥클레인(덤프슨)이 나영씨 들고, 덤프슨(맥클레인)이 새라 들고 사정 설명할거야.

"재밌게됐네~ 기사로 써도 돼?"

"안돼!;"

"맥클레인, 괜찮아요?"

"바뀐거 빼곤 문제는 없습니다, 새라씨."

새라랑 나영은 이런것도 가끔은 나쁘지 않은걸~?♪ 속으로 즐겨워하는데 덤프슨이랑 맥클레인만 얼른 내 몸으로 돌아가고파.ㅠ 속으로 울겠지.ㅋ 새라랑 나영이랑 둘다 볼일이 있어 데리러 온거라서 서로 파트너 바꾼채로 나가는것도 좋겠다. 당연히 본인들 파트너 데려가고 싶겠지만 경비대에 덤프슨, 신문사에 맥클레인 나타나면 뭔일 났나싶어 다들 당황할테니.ㅋㅋㅋ 원래 자주 출몰(?)하던 메카의 모습을 한 이와 같이 가겠지.

"너 오늘 나영씨 확실하게 모셔라...!"

"내가 할말을 대신 하지마, 덤프슨...!"

서로 찌릿하고 떠나겠지.ㅋㅋ

이러다 큰 사건 하나 발생하겠지. 파워죠가 한마디 하는데 드릴보이가 딴지거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할듯.ㅋㅋ 합체는 서로 한마음이 되어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엉망인데 될리가.ㅋ 슈퍼빌드타이거는 걍 답이 없고, 그나마 시도해볼만한건 제이데커와 듀크파이어인데 혼자 변신해서 다니던 섀도우마루가 제이데커로 변신이 될리가요.ㅠ 네명이서 하나!이던 파워죠가 갑자기 혼자 하려니 될리가요.ㅠ 그래도 꾸역꾸역 합체하는데 파이어 제이데커는...ㅋㅋㅋㅋ 답이 진짜 없다.ㅋㅋㅋㅋ

"합체하면 한명의 기억이 날아가던 그 때의 상황보다 성공할 퍼센트가 더 바닥을 치는거 같군."

청장이 덤덤히 한마디 남기겠지.ㅋ 다행히 듀크 파이어로 맥스캐논포 쏴서 승리했슴돠. 걍 내가 보고싶어서.ㅠㅠㅠ 듀크랑 건맥스랑도 너희들 친해져랑~!! 이건에선 건맥스(데커드)가 듀크(파워죠) 잘 부둥부둥 이끌어줘서 잘해결한거겠지만.ㅋ 쫑일이랑 지내다보니 애를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잘압니다.ㅋ

그리고 다시 원래 몸들로 돌아갔겠지. 그새 딴몸에 적응해서 본래몸으로 돌아와선 또 버벅대겠지.ㅋ "개모습으로 공놀이하는거 재밌었는뎅!" 드릴보이는 책상에 엎드린채로 한숨한번 하아 내쉴거야.

레지나를 아가씨로 부르게된 파워죠. (듀크한테 엄청 갈굼당해 입에 붙어버렸다.ㅋ)

자기도 모르게 비클모드로 변신하려한 건맥스. (뻘줌한 뒷모습은 덤.)

오토바이의 그 손맛(...)을 잊지못하는 데커드. 원래 모범생이 한번 삐뚤어지면(....) 무서움.ㅋ

내 드릴은 하늘을 뚫을 드릴!!! 실은 드릴이 마음에 들었던 듀크. 모범생삐뚤2.ㅋ

매일 새라! / 나영씨! 만 머리속에 있던 덤프슨과 맥클레인은 상대의 히로인(...)의 몰랐던 일면을 봐서 나름 새로웠겠지. 그래봤자 여전히 각자 자신의 히로인 생각뿐이겠지만.ㅋㅋ

섀도우마루만 개버전으로 앉아 "역시 난 이 모습이 편해." 하면서 늘어지겠지.ㅋ 합체 그까이거 귀찮.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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