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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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https://x.com/iloveadelie/status/1808847543113228682?t=eL9pHohhV_MzMWJ8oAf0yQ&s=19 보쿠토 졸업하고 나서 아카아시 3학년 되고 새로 1학년들 들어왔는데 아카아시 평생의 배구 롤모델이 보쿠토고 아카아시를 가르쳐준 것도 보쿠토라서 1학년들한테 아카아시가 보쿠토가 자기한테 했듯이 스파르타로 가
* For you, my family * 마르코 성격 잘 몰라요. 캐붕 주의. * 에르네스토가 비참하고 아픈 게 싫으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에르네스토는 줄곧 혼자로 지냈다. 그 날 이후로, 명성이 사라진 그 날 이후 그에게 남은 건 거대하게 지어놓은 호화 저택뿐이었다. 이 안에는 수영장도 있었고, 영화도 있었고, 술도 먹을 것은 당연히 있었고
* 헥터랑 이멜다의 동아리를 알 수가 없읍니다 흐윽 아시는 분 댓글이나 멘션 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열일곱의 소년은, 사랑을 현재 하고 있다. 물론 그가 사랑을 매번 해 본 탓에 아, 이게 사랑이지! 하고 느낀 바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그는 소녀에게 무한한 존경과 경의를 가졌고 항상 최선을 다했을 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 욕심이 생
데스 마스크: 사람이 죽은 직후에 밀랍이나 석고로 그 얼굴을 본떠서 만든 안면상 내 곁에 놓여 있는 섬뜩한 틀 하나, 그것은 어제까지 살아 있던 돈독한 친구의 얼굴이다. 사실 나는 가품(假品)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석고 가면이 썩 유쾌하게 다가오지도, 그렇다고 마음에 강하게 와닿지도 않는다. 허나 시신을 언제까지고 숙소에 둘 순 없는 노릇이 아니겠나
* 편의 상 【Héctor → 헥터 / Miguel → 미겔 / De La Cruz → 델라크루즈】로 표기합니다. * 리베라시토를 델라크루시토처럼 표기하고 싶었는데 맞는 표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ㅜㅜ 툭툭, 아아, 무대 위에서 사회자가 관중들에게서 호응을 유도하는 소리가 계단 위에서 들려온다.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내 것으로 변모한, 역사가 깊은 기타
✎ 하드 스포일러 有 ✎ 하드 이후 배경 상정 “아발론에는 어떤 보물이 있죠?” 갑작스러운 물음에 고개를 들었다. 아니, 갑작스러운 건 질문이기 이전에 그 목소리겠지. 아발론 왕성에서 들려선 안 될 음성, 분명 제 착각일 것이다. 그러나 실체가 눈앞에 있었다. “여긴 어떻게 들어왔지? 체자렛 알티온.” “어머, 설마 변방 약소국 성 하나 못 뚫을 정도
✎ 하드 스포일러 有 ✎ 모티프: 「オートファジー」 https://youtu.be/iBFa98VMh2A 통시적인 관점에서, 세상은 아주 불합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그렇게 설계되어 왔다. 이는 틀림없는 진실이며 순리이므로 한낱 인간이 이 구조를 탈피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미 한 차례 맛본 재앙으로 우리는 뼈저리게 깨달았어야만 한다. 하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