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27

댓글 1


  • 놀라는 토끼

    일주일 만에 댓글 남기는 걸 용서해주시와요...... (이제야 정신 돌아와서 남길 수 있게 됨.) 장면 전환점이나 캐릭터의 일관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 같길래 그 점 유념해서 봤는데 특별히 어색하다거나 끊기는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캐릭터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도 일관된 느낌이구.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서 붕 뜬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굿. 아니 그보다 미요 귀여워 죽겟어요. 복복. 쇼이치 군과 만난 후로부터 정말 님이 추구하는 그 성가신 여자아이의 면모가 확실히 더 드러나 보이는 것 같아서 웃기고 좋음ㅋㅋㅋㅜ 미요가 쇼이치 군 옷 잡아당겨서 켁켁대는 거 보고 함박웃음 지었네요 하 그리고 미요가 뭐가 불만이었는지 캐치해내는 쇼이치 군 보면서 2차 함박웃음 지음. 네? 제가 쇼밍을 좋아한다고요? 당연하지 ** 1나 더 좋았던 부분... 미요 스파나 쇼이치군 기술자조 세 명의 케미가 잘 드러나서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남2여1 구성이라는 건 정말 마음이 좋구나아...... 앞으로도 이 세 명 케미 더 보고 싶어요... 계속 나올테니 기대하고 있겠사와요. + 요새 계속 감탄하는 건데 호두 글을 정말 잘 써요. 그리고 분위기를 잘 잡는듯. 뭔가 내가 할 수 없는 분야면서 호두니까 가능하다는 느낌으로, 뭔가 말로 잘 설명할 수 없지만 능수능란하게 자신의 글의 장점을 잘 살려서 쓰는 느낌?! 좋다고 생각해요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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