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영덕대게
お通し: 술집에 손님이 왔을 때 기본으로 제일 먼저 내주는 술안주 #오토시_아트파티톤베리|지고천 거리 21-16 Concept 오토시는 가장 먼저 나오는 밑반찬인 만큼 그 가게의 첫 인상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온전히 쉴 수 있는 곳이 되
설원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 그 위로 켜켜히 눈이 쌓이는 것, 걷잡을 수 없는 것, 모든 애도가 끊길 무렵 혼자 남겨진 것, 비 올 일 없는 사무치는 곳에서 기다리는 것, 무엇을 기다리냐면 눈이 녹기를 기다리는 것, 그제서야 돌아보는 것, 이 즈음에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깨닫는 것, 허나 발자국은 덮여 있다고 깨닫는 것,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
플롯 - 가내빛전이 반년간 잠적 → 이후 야슈톨라가 찾아다니다 처음 만났던 곳에서 겨우 찾음 (가내빛전은 림사에서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최근까지의 메인 스토리 스포일러 있음 고증 안 맞을 수 있음 날조도 이것저것 많음 알기 힘든 그뭔씹 가내드림 잔설정 많고 퇴고 안 거침 보고싶어서 막 휘갈긴 글 본인집 가내빛전 넣으셔서 읽어도 ㄱㅊ지만 아마 그뭔씹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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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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