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영덕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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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通し: 술집에 손님이 왔을 때 기본으로 제일 먼저 내주는 술안주 #오토시_아트파티톤베리|지고천 거리 21-16 Concept 오토시는 가장 먼저 나오는 밑반찬인 만큼 그 가게의 첫 인상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온전히 쉴 수 있는 곳이 되
설원에 발자국을 남기는 것. 그 위로 켜켜히 눈이 쌓이는 것, 걷잡을 수 없는 것, 모든 애도가 끊길 무렵 혼자 남겨진 것, 비 올 일 없는 사무치는 곳에서 기다리는 것, 무엇을 기다리냐면 눈이 녹기를 기다리는 것, 그제서야 돌아보는 것, 이 즈음에서 제정신이 아니라고 깨닫는 것, 허나 발자국은 덮여 있다고 깨닫는 것,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
플롯 - 가내빛전이 반년간 잠적 → 이후 야슈톨라가 찾아다니다 처음 만났던 곳에서 겨우 찾음 (가내빛전은 림사에서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최근까지의 메인 스토리 스포일러 있음 고증 안 맞을 수 있음 날조도 이것저것 많음 알기 힘든 그뭔씹 가내드림 잔설정 많고 퇴고 안 거침 보고싶어서 막 휘갈긴 글 본인집 가내빛전 넣으셔서 읽어도 ㄱㅊ지만 아마 그뭔씹잔
❝암구호는 ‘숲속’ ···. 그렇다면 먼저 아래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수전노_집단 #수전노_아트파티 톤베리|지고천 거리 6-2|호텔+사무실 컨하 (아트파티를 곁들인) Concept 림사 로민사 뒷골목에서 삐라나 돌리던 놈이 이슈가르드에 번듯한 사무소 하나 차렸다더라. 가볼래? 신장개업 소식은 여기선 드물기도 하고···. Notice
소하야 페마하
Scene 1, 모든 파티원이 전멸하고 둘만이 남았다. 왜 하필 의뢰인은 쉬운 임무라며 보수를 그것 밖에 쥐여주지 않았는지, 왜 둘 빼고는 모두 의뢰인이 충당한 6명이였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 목적은 뻔했으나 이제와서 탓하기엔 늦었다. 눈 앞의 거대한 마물은 다음 태세를 취한다. 방금의 공격으로 저 멀리 나가떨어진 소하야, 마하에게 리미트 브레이크
프로필
❝ 역시 넌 웃는 얼굴이 좋아. #누구도_춥지_않은_집 톤베리|지고천 거리 21-16 Concept 부재라 함은 각자 다르게 찾아오는 법이다. 하나의 존재더라도 어떤 이에게는 아들, 다른 누군가에겐 맹우,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지도자. 찾아오는 감정의 크기 또한 다를 것이 확연하다. 모든 것이 다르니 부재를 기리는 법 또한 다를 수 밖에. 그래서
❝ 우리가 써내려가는 역사도 언젠간 끊기고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그게 현재를 포기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어요. #탐구자의_숲 톤베리|라벤더 안식처 18구 [확장 구역] 백합 언덕 2-14 Concept 원초세계로 넘어온 후의 야슈톨라는 개인 연구실이 필요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새벽은 기꺼이 모험가 거주구에 작은 방 한 켠을 마련해 주었고,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