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하 누구도 춥지 않은 집_방명록 파판14 by 영덕대게 2024.10.27 11 0 0 카테고리 #기타 컬렉션 컨하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무엇이든 해드립니다 하울의자캐컨셉지리는컨하 / 아트파티 겸합니다 다음글 新裝開業 톤베리|지고천 거리 21-16|#오토시_아트파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채햄] 용설란 (龍舌蘭) - 2/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의 별채에서의 기현의 하루는 동이 트고서도 늦게 시작되었다. 궁에서와 달리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언제나처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저를 반겼고, 뜰에 나가 산책을 하다 보면 형원이 제 방 창문에서 저를 불렀다. 탕약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는 뜻이었다. 투덜거리며 침소로 가서 그가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22 역겨운 내 사랑, 더러운 사랑의 색깔 dark 권자운은 언제나 의아했다. 은예린은 대체 왜 날 그토록 싫어하는 걸까? 솔직히 은예린이 대놓고 그를 증오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존재 자체가 그에겐 껄끄러웠을 뿐. 자운의 삶을 구렁텅이로 밀어넣은 인물은 원천적으로는 김제현이었으나, 그의 희망을 흔적도 남지 않게 짓밟은 것은 은예린이었다. 오죽하면 첫만남부터 삐걱거렸을까. 여리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권자운 #가스라이팅 #세뇌 #자운예린 17 [도미매패] ∞ 0월 12일, 27시 03분. 악마를 주웠다. 연구실 문 앞에서. 0월 13일, 01시 04분. 악마가 깨어났다. 그것은 나를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발작처럼 11분 가량을 웃다가, 다시 몸을 웅크렸다. 허공에 흔들의자라도 있다는 것처럼, 아니면 요람이라도 있는 것처럼 그것은 아이의 행동을 모방했다. 둥글게 만 몸을 흔들, 흔들. 허공에 둥둥 떠다니면 #엘소드 #도미네이터 #매드패러독스 #도미 #매패 #도미매패 31 몰리뉴 문제 이윽고 눈을 뜬 장님은 그것을 보자마자 알 수 있을까? 적다보니 당장 내 심리상태가 요동을 치고 있어 배배꼬인 심보를 도무지 숨기질 못하게 됐는데, 돈 버는 일도 아니고... 알아서 해주면 고맙겠다. 어차피 잡다한 가십 아닌고. 재밌는 점 하나를 굳이 꼽자면 여기도 어김없이 고양이가 등장한다는 점이겠지… 추천하는 사전지식 • 경험주의 • 신경/시냅스 가소성(본문에서도 일부 설명) • 인체에서 시각 정보의 수용 #과학 #철학 3 [마도조사&진정령][망기무선] 보름달 밤 꿈 그대-完- 위영, 깨어나 줘. 기다릴게. "내게 기회를 줘. 너를 지켜준다 했잖아." "어떤가." 불려온 어의들이 진맥을 마쳤지만 하나같이 고개를 저었다. "비 전하께서는 독에 당한 듯싶사옵니다." "해독제는?" "이 독은 아주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몸 속에서 계속해서 변이를 일으킵니다. 해독할 수 있는 방법이 없," 쿵. 남망기가 피진을 바닥에 내리찍었다. 그러자 어의들이 #마도조사 #진정령 #남망기 #위무선 #망기무선 #망무 68 『리플렉션 월드』 - 15. 히든 보스를 무찌르자! 2023.12.11부터 작성 ???: 하아압!! /증오의 힘을 한 몸에 받으려는 바로 그 순간, 별안간 근처에서 요란하게 "끼기긱“하고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PMxoxo는 영문도 모른 채 눈을 감은 그대로 본능적으로 귀를 막는다. PMxoxo: 으윽!!! /날카로운 소음이 그치지 않고 계속되어, PMxoxo는 미간에 주름을 가득 잡고 오른눈을 가늘게 떠서 붉은 눈동자 12 루테라 / 햄쮸님 커미션 클론 "이런, 실례." 재빠르게 허리를 낚아챈 손에 반사적으로 공격 태세를 취한 테트라가, 이내 목소리를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나저나 방금까지만 해도 무전으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언제 뒤로 온 거지? 뒤를 보자 이런 전장 속에서도 능글거림을 잃지 않는 금발의 헌터가 바로 눈에 들어온다. "그 앞에 지뢰가 있었습니다. 시야를 볼 때는 바닥 게일(5) 마음에 드는 머리를 찾았어요 but 기장과 컬이 눈에 자꾸 밟힙니다 but 정말 마음에 들어요 but 더 좋은 머리를 찾아야겠어요 … but 떨린다 저 m자 이마가 #심즈4 #발더스게이트3 #게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