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72. 이 죽이 식을 때까지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5.07 1 0 0 신나게 웃으며 유쾌하게 무사귀환했어도 패배는 패배였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 #삼국지몽 컬렉션 삼국지몽 총 161개의 포스트 이전글 71. 조조 혹시 못 봤나 다음글 73. 부하는 능력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23. 진등은 어디 있나 “유비 지사님은 그걸 잊지 않으신 것 같고요.” #삼국지 #삼국지몽 1 76. 장안의 사정 화장실에서 수건으로 닦아내 봤으나 역부족이었다. 유비는 한숨을 내쉬고 장비를 노려보았다. #삼국지몽 #삼국지 1 50. 충의지사 다음날 한복은 한숨도 못 잔 얼굴로 나타나, 원소에게 기주 지사 자리를 양보함으로써 전쟁을 막고 기주를 보호하겠다고 발표했다. #웹소설 #삼국지몽 1 67. 학살의 명분 “그런데 낭야면 원래 조숭 씨가 숨어있던 곳이고 사건 벌어진 곳하고도 가까울 거 아냐? 지금쯤이면 그보다는 멀리 달아났을 것 같은데?” #삼국지몽 #삼국지 1 26. 대통령 임기의 끝 “듣고 계십니까?” 희지재의 목소리에 조조는 현재로 되돌아왔다.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1 145. Winner takes it all 조조의 대선 발표와 원소와의 신경전도 강남에선 그리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어차피 제대로 선거가 치러질 거라고 믿는 사람도 없어서, ‘손책이 출마해야 한다/해선 안 된다’ 같은 논의도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기엔 강남의 행정 공백은 하북, 중원보다 훨씬 심각했다. #삼국지몽 1 [찬윱]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꾸네. 새하얀 눈에 떨어지는 선홍빛의 핏방울은 탐욕스레 순백색을 먹어 치우고 피어난 꽃과도 같았다. 눈밭에 흩뿌려진 꽃들은 지독하게 화려해서 자꾸만 시선을 끌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 종종 그 선홍빛에 저까지 먹혀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서도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던 유비는 점점 고개를 돌리는 것이 쉬워지는 것을 느꼈다 #삼국지 #찬윱 #삼국지톡 #유비 #공손찬 #공손찬유비 108 1 33. 동탁, 낙양 입성 “대통령 유변의 명입니다. 동탁 소장은 진군을 중단하고 본래 주둔지로 돌아가십시오.” 하남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와 전달한 명령에 동탁은 코웃음만 쳤다. #삼국지 #삼국지몽 #여주인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