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일회
언성듀엣 팬메이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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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기막나기
@mel_come_back 님의 커미션입니다.
세션카드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소요 시간: orpg 기준 2~3시간
시프터: 신규/기성 범죄자 캐릭터
추천 관계: 수감자, 교도관, 접견인, 그 외 같은 감옥 내에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만약 시프터에게 쉽게 협력할 관계가 아니라면 이계에 삼켜지지 않기 위해 탈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자고 설득 가능한 관계를 추천
이계의 발생 원인: 탈옥을 하고 싶어하는 수감자들의 마음이 쌓임
▷언성듀엣 룰북 없는 마스터링을 금지합니다.
▷본 시나리오는 개변이 자유롭습니다. 단 개변한 시나리오를 재배포 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진상이나 전문을 스포하는 것도 금지합니다. 후세터 등을 이용해주세요.
▷본 시나리오의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지역을 비하하거나 비방 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과장된 왜곡이나 의도적인 곡해가 삽입될 수 있으나 실제 지역이나 실존 인물, 단체 등을 공격하거나 비방할 의도가 없습니다. 이는 오로지 극적인 연출을 위한 설정일 뿐입니다.
▷후기, 피드백, 문의사항은 @Gimaknagi_trpg로 보내주세요.
개요 (플레이어도 보세요)
시프터와 바인더 두 사람은 수감자, 교도관, 직원과 같이 같은 감옥 내에 있는 사람입니다. 최소한 시프터나 둘 중 하나는 이 감옥에서 나갈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시나리오엔 시프터가 탈옥 생각이 있는것을 전제로 적혀있습니다.
시프터와 바인더가 있는 이 감옥은 수감자들의 무덤이라 불리며 한 번 들어오면 절대로 나갈 수 없는 철통보안으로 이름 높습니다. 몇 백 년 전에 처음으로 벽을 쌓아올려 지금까지 증축을 계속했기 때문에 그 크기와 보안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수준이 되었습니다. 담당 구역이 아니라면 수감자의 수와 시설 구조를 교도관도 알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탈옥에 성공한 수감자들이 있고 주기적으로 동료 수감자들을 탈출시킨다는 소문입니다. 구역이 철저하게 나뉘어져 있고 교도소 업무를 제외한 사적 정보 교환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데도 빠른 속도로 퍼져나간 허무맹랑한 소문은 흉악범들에게 희망과 욕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실 최근에 몇 명의 수감자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건 진실이기 때문에 교도관 사이에선 긴장감이 퍼지고 있기도 합니다.
시프터와 바인더는 이계로 끌려가기 전, 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수감자끼리 있었거나, 배식을 받는 중이거나, 교도관의 인솔을 따르거나, 접견을 하는 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두 사람은 발 밑에서 진동을 느낀 후에 교도소가 변했음을 알아차립니다. 이상하게 변해버린 교도소를 탈출하면 자유로운 바깥세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GM을 할 분만 시나리오를 열람할 것을 권장합니다.
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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