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1:1] 단 한번, 얼굴을 감춘 감몽
내가 아닌 누구라도 좋았던거야
크툴루의 부름 7판 팬메이드 시나리오
단 한번, 얼굴을 감춘 감몽
A sweet dream with faceless only once
작성자,향신료
내가 아닌 누구라도 좋았던거야.
간절하게 주문을 외웠다가 눈을 뜨면…
누군가 웃으며 당신의 뺨을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이 뜬금없고 거리낌 없는 손길의 주인은,
그건, 당신이 그 누구보다 의식하는 그 사람.
|| 개요
《인원》 KP 1인, PL 1인 상정 타이만 시나리오 (PL 2인 개변 권장하지 않습니다.)
《주제》 KPC와 함께 하고 싶어! 근데 좀 멸망인거같음…
《시나리오 유형》 RP 중심, 정규 엔딩 2개 레일로드
《구성 요소》 시나리오 고유 주문, 기존 신화생물의 아종이 등장(창작)
《예상 시간》 세션 형식 무관하게 2시간 이내 마무리 가능…But, RP 비중이 높고 변수가 많아 천차만별
《추천 기능》 감각과 유관한 기능들. 관찰? 그리고 탐사자PC와 KPC의 인연에 관여한 직업/취미기능
《전투 및 로스트》 전투 없음(하고 싶으면 해도 되지만…) / 탐사자PC 로스트 가능성 있으나 낮음
《주의 요소》 화학물질에 의한 세뇌 또는 최면, 기만, 착각, 외딴 곳에서의 죽음, 인간이 신화생물의 먹이가 됨.
※조건부 주의: (관계 및 주관에 따름)NTR, (세션 참가자의 선택에 따름)살인, 자살
《난이도》 공통 - 탐사자PC 백스토리의 ‘중요한 사람’ 항목이 공란이 아니면 어떻게든 됩니다.
KP -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습니다… 탐사자PC의 삶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솔직해집시다.
PL - 쉽지만 흐름에 몸을 맡기고 즐기면 여러가지 의미로 돌이킬 수 없게 될겁니다…
《PC 간 관계》 별도의 KPC가 존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이야기는 유성애 또는 로맨틱한 관계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탐사자PC가 KPC를 일방적으로 아는 것이여도 됩니다. 다만 얼굴만 알고 무관계한 초면이라면 탐사자PC가 진짜 이상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추천 KPC: 탐사자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
(KPC 본인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음)추천 탐사자PC: 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수상한 주문을 사용할만큼 KPC를 의식하거나 그리워 함. 상대 KPC가 없다면, 캐릭터 시트 백스토리 중요한 사람 항목에 누군가가 존재하는 PC
《영향을 준 작품 및 소재》 인셉션, 조신지몽이나 한단지몽과 같은 유서깊은 아시X꿈 클리셰, 한 여름밤의 꿈, 그리운 사람을 꿈에서 재회하는 종류의 거의 모든 이야기.
《시나리오 후기》 구글 폼 바로가기 플탐과 후기를 알려주세요.
|| 공지사항
크툴루의 부름 7판 수호자 룰북을 구매하고, 또 충분히 숙지한 후 플레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별 세션에서 발생한 일은 해당 세션 참가자에게 있고 또한 시나리오에 기재된 내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세션 참가자의 안전보다 우선하지 않습니다.
시나리오의 개변은 적극 권장하는 바입니다. 다만 개변한 시나리오를 공공연히 배포하지 말아주세요.
크툴루의 부름 관련 서플리먼트 및 타 룰의 이식 등은 자유입니다.
리플레이 로그의 실물화 등은 해당 룰의 2차 창작 가이드라인만 따르시면 OK입니다.
세션 중 RP내용을 게시하는건 자유롭지만, 시나리오 본문 내용이 포함된 경우는 지양해주세요.
미리 쓰인 묘사가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가이드라인만 존재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복붙만으로는 진행이 어렵습니다! 알아서 적절하게 KP가 봄나물무치듯 만져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엔딩은 두 개 뿐이지만, 탐사자PC의 역량이나 기타 환경에 따라 다른 결말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 진행 사전안내
진행자는 크툴루의 부름 코어룰북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좋습니다.
탐사자PC가 신화생물과 지독하게 얽히게 됩니다.
탐사자PC가 무던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 이외의 말로가 불호라면 권장하지 않습니다.
세션 참가자 간의 소통 및 사담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진행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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