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1차 모음 낙서 있음, 트레틀 사용 이미지 있음, 자컾 위주, 커뮤 제외 하트 HART by 하트 HART 2023.12.18 17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자캐 #자컾 #자캐커플 #1차 #1차비엘 #BL #OC #창작 #백업 #모아보기 이전글 타이포그래피 커미션(+샘플) 모음 다음글 이유커 백업 쌔비지 있음, 중간스디 러너단체선물이에요, 애프터 포함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어디로 가요? #창작 #만화 #단편 12 니콜라우스 로젠탈 Nicolaus Rosenthal 그림 (2022~2023) 자캐 커뮤니티 다녀온 자캐 니콜라우스 로젠탈 낙서 #OC #자캐 #중년 #그림 #중년캐 24 영원을 바치다 어느 탐심(貪心)의 기록 자컾 공식 서사(리뉴얼 전) 일부 (C)떨리고설레다 2021 ◈◇◈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탐이 났다. 물론 지금과 같은 종류는 아니었다. 잘 다듬으면 쓸 만한 원석을 발견한 기쁨, 직접 깎아 길러 내고 싶다는 욕망, 마침내 완성된 보석이 제 손아귀에 들어왔을 때 얻을 환희. 태초에는 분명 그런 비슷한 것이었다. 온갖 오묘한 기분이 뒤섞여 만들어낸 인재 #습작 #1차 #로맨스 #헤테로 #순정 10 우리집 아저씨들 꼬마 트레틀 우리집 중년 중노년 아저씨들 꼬꼬마 때 모습 (트레틀 참고/23.11.02) 좌측부터 레지널드, 아르비드, 니콜라우스, 낙트레이타, 홍기범 순 아래는 원본 사이즈로 크롭한 개인샷들...? 레지널드 오버마이어 아르비드 볼드윈 니콜라우스 로젠탈 낙트레이타 홍기범 #OC #자캐 #트레틀 #그림 21 [채햄] From Zero From Zero : 다시 쓰이는 이야기 w. 주인장 형원의 앞으로 버석하게 마른 낙엽이 쓰러지듯이 팔랑이며 떨어진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그의 시야를 채우던 낙엽이 사라지자,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말간 얼굴로 저를 보며 작게 손을 흔드는 남자가 보인다. 형원은 그를 따라 수줍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보인다. 얼마 만에 보는 자신의 연인인가. 낙엽을 #채햄 #타임루프 #BL #몬페스 #트라우마 61 한이화 서사 캐캐체 기반캐 나는 옛날부터 부모님의 얼굴보단 등이 더 익숙했다. 내 가장 어리고 오래된 기억부터 시작한다면, 역시 이거 아닐까. 어릴 적, 한 4, 5살 때 친가 쪽에서 작은 고구마밭을 하고 계신 곳에 놀러 간 나는 고구마를 쪼아먹고 있는... 그래, 참새만큼 작은 새를 발견했다. 날 보자마자 날아올라 도망치려 했지만 나는 재빨리 달려가 새의 목 #자캐 #기반캐 #기반자캐 5 [BL] 1. 이혼을 하려면 일단 (9) 아슬라는 원래 하슬란 저택에서 남아있는 사람들을 지키려했다. 두레 간부들은 제출할 서류를 챙기고 동해가 꺼내준 사브랑 전도를 폈다. 귀가하면서 하나씩 내려주다보면 살인범 눈을 피해서 안전하게 집까지 올 수 있지만 한 사람이 끝에 꼭 남았다. 간부들은 행도를 돌아보았다. 마니는 사람들 집을 짚어가며 가장 짧은 길을 찾다가 마지막에 지도 위 하슬란 저택에 손을 #BL #중년수 2 어리석은 여우 그리고 그 여우에게 목덜미가 물린 어린 양 타지카 유리에.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적어도— 엔도 다이스케에겐 그렇다. 제 손으로 죽여버린 사람이니까. 다이스케가 아무리 글러 먹은 인간일지라 할지라도 연쇄살인범까지는 아니었다. 죄책감이 온전히 결여된 인간도 아니다. 그는 너무 유약한 나머지 스스로 추해지기로 다짐한 존재였으므로. 그러므로 그는 제 품에 안겨져 있는 유리에를 내려다 바라보았다. 작다. #OC #타지카_유리에 #엔도_다이스케 #유다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