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퀘모음(1) 트친과 텀친의 리퀘스트들 ✨훌라발루네 그림창작✨ by 훌라발루 2024.05.11 7 0 0 리퀘스트 아무나 편하게 넣어주시길 (수위물 , 헤타리아, 귀멸의 칼날, 원신은 받지 않아요) 카테고리 #기타 페어 #Non-CP 캐릭터 #지노 #벤처 #뢴트게늄 #할신 #폼니 #스팸톤 #마이클 #마리나 #투스페어리 추가태그 #자캐 #그림리퀘 #리퀘스트 이전글 제르마985 팬아트(3) 방송인이 방송을 안해요 다음글 제너레이션 로스 덕질하는 만화 2 제가해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柳씨들 백업01 유씨들, 유빈, 권지한 포함. 캡쳐 백업 근데 설정이나 자잘한건 수정될 수도 있음 지금 유 현 캐해 약간 바뀌어서(자식 캐해를 이렇게 못할수가!) 연애와 무드? 유 현 의외로 취미 베이킹? 근데 일단 얘는 불 건들면 안됨. 다른건 모르겠다. 유 현 편식 없는데 신 음식은 잘 못 먹는다. +바삭한 일식 돈까스(입 천장 잘 까짐. 근데 돈가스는 좋아해서 걍 먹음. 유 현 본인 취향얼굴 한정 얼빠. #자캐 #솜자캐즈 #백업 20 Happy lunar new year~. #아빠 #엄마 #딸 #1차창작 #설날 #자작캐릭터 #자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3 2019 #죠죠 #언더테일 #자캐 #마비노기 #홈스턱 #헌터헌터 #창작 #그림 98 how can i tell? 2019 그 멍청한 시선이.임이쥔은 멍청하단 표현이 기껍지도 고깝지도 않았다. 손에 쥔 옷자락의 천은 땀을 잘 흡수하고 미끄러지는 재질이었다. 자꾸 흩어지고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빠져나가. 고개는 들 수 없었고 우는 대신 이쥔이는 네가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멍청하다. 그러면 불쌍하구나. 그 어떤 동요도 일지 않았다. 불쌍함은 그 정도였다. 말하자면 날이 #글 #자캐 7 나흘째 새벽에 까마귀는 그곳에 없는 목소리를 들었다 힐마르와 아나히스 까마귀는 나무 위에 앉아 있었다. 가지 위에 웅크려 올린 발밑으로 정수리가 몇 개인가 지나갔다. 추격자들에게 숨소리도 들키지 않으려 애써야 했다. 숨도 닿을 법한 거리에 이르자 아예 호흡을 멈췄다. 길 위의 정수리는 다행히 얼굴이 되지 않고 지나갔고, 수풀 사이로 뒤통수들이 사라졌다. 그제야 까마귀는 숨을 조심히 뱉었다. 갔어. 한쪽 팔을 옆으로 늘어뜨린 #아나히스 #자캐 10 [할신+티할라카드] 귀향 *트윅스님과 연성교환으로 쓴 글입니다* “……계십니까? 할신이라는 분을 찾으러 왔소이다.” 아이들에게 데친 채소와 구운 버섯으로 만든 점심 식사를 챙겨 주고 방에 길게 늘어져 오후 휴식을 즐기던 드루이드 할신은, 처음 듣는 낯선 목소리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마 위협이 될만한 인물이거나 하다못해 잡상인이기라도 했다면 방 밖에서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발더스게이트3 #할신 24 1 회색빛 기억 아직 현실을 알아채기엔 어렸던 과거 어릴 때는 자신이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꿈꾸던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며 자신의 꿈을 떠들어댄다. 하지만 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치며 자신의 꿈이 허상이란 것을 깨닫는다. 주변 사람들의 날선 말들과 기분 나쁜 목소리들. 그것들 #매화고등학교 #백은별 #OC #자캐 #커뮤 17 어렸던 내가 잊어버린 것 순수하게 좋아했던 ■■ 새벽 3시. 꿈나라로 갈 시간은 한참 지난 시간이다. 거의 모든 건물들의 불이 꺼져있고 길거리에는 자동차 하나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레이가 있는 곳은 달랐다. 안경에 비친 3개의 모니터에선 계속해서 빛이 세어 나왔고, 컴퓨터는 기계부품들은 계속해서 열을 뿜어냈다. 레이는 계속해서 악보를 쓰다 버리고를 반복했다. 아무리 해도 자신이 원하는 음악이 만들어지지 #일상_속에서_평범함을_찾겠습니다 #아사히나_레이 #OC #자캐 #주간창작_6월_4주차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