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타입 커미션 1 1차 자캐 하버드 낭만학과 by 하낭 2024.03.21 23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1차 #자캐 #아이돌 #일상물 #오마카세 컬렉션 a5타입 총 13개의 포스트 이전글 커미션 2 1차 자캐 다음글 K님 리퀘 1차 자캐 프로게이머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유월 비 2013 안녕, 오랜만이야. 웬일로 전철을 탔어? 오후 세네 시, 한산한 전철 아무 데나 기대서 외출. 어딘가를 바쁘게 가고 있네.이 계단은 낯이 익어. 작년에 같이 걸었던 계단이었나. 바닥이 끓다시피 했던 정도의 눈 시린 아지랑이가 일렁이던 유월이었겠지. 너는 누군갈 찾으러 여길 왔었어. 또 거긴 내가 있었어. 반신반의한 믿음이 확신이 되고, 몇 발짝 내디뎠을 때 #글 #1차 8 1차 ㅣ 엔나가 그림 백업 저장 및 가공 페어오너님 외에 어렵습니당 #자캐 #엔리케 #에스티아 #나가 #한위 #위나가 #엔나가 14 2022 안경의 날 - 메이리 메이리의 일기 서력기원 20xx년 10월 초하루 아직 더운 날이 때때로 있으나 양력으로는 이미 10월에 접어 들었으며 음력으로도 9월이 되었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농사나 제사와 관계없이 다양한 기념일을 만들어 즐기는 듯하다. 오늘은 아라비아 숫자 1001의 형태가 안경 형태와 닮아 안경의 날이라 한다. 내 시대의 안경과는 형태가 사뭇 달라 이 날은 꽤 흥미로웠다. 슈 #자캐 #1차창작 3 [논컾]최초의 임무 1차 자캐 페어 (체인소맨 AU) : ㅇㄹ님 연성 교환 샘플 12월 24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천지이건만, 겨울 하늘은 잿빛으로 가라앉은 채 눈은 한 움큼도 흘리지 않는 뻔뻔함 마저 보였다. 이대로라면 이브인 오늘이 지나도 눈이 내리지는 않으리라. 며칠 전, 임무 때문에 지방으로 출장을 나온 후유카와 신지는 어젯밤 경사스러운 일을 달성한 참이었다. 임무를 10번 한다면 한 번쯤 후유카가 압도 #안도신지 #후유카 #신후유 #자캐 #단편 #소설 #글 #크리스마스 #AU #1차 #체인소맨 #자캐페어 #임무 5 #3 육체와 영혼을 저울에 올리고 "6일 뒤 마지막 축제 날, 그 여자가 가장 추한 모습으로 죽었으면 좋겠군. 모두의 앞에서!" 캥은 고의적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과격한 언사를 썼다. 하지만 특별히 강한 인상을 주지는 못했고 오히려 어느 삼류 연극의 배역 중 하나 같아 그의 발언조차 일종의 질 나쁜 농담 같았다. 캥은 따뜻한 실내에서 이미 실컷 거짓말을 하다 왔기 때문에, 이 어두운 창고 #비너모흐 #1차 #GL 5 대표작 모음.zip 2018년부터 지금까지 #그림 #일러스트 #1차 9 2 세상에서 가장 겨울에 가까운 땅 -제국 북부, 경계 도시 이제리온. 중심가 성문에 도착해 비코는 말에서 내렸다. 후원자의 문양이 찍힌 패를 내보이니 통과는 쉬웠다. 한 마리의 지친 말과 한 명의 지친 사람에게는 다행인 일이었다. 비코는 출발할 때보다도 더 홀쭉해진 가방을 메고, 한 손으로는 말을 잘 달래 끌고 터벅터벅 걸었다. 따끈한 먹을거리와 포근한 잠자리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1차 #습작 #판타지 #웹소설 12 얀이랑 미르랑 솔직히 결혼식이라기보다는 부모님께 잘 보이려는 발버둥에 가까웠던 어떤 결혼식. 그 전의 짧은 일화── “뭐?! 미친, 결혼?!” 얀은 뚜껑을 열고 기세 좋게 꿀꺽꿀꺽 마시던 오렌지 주스를 냅다 뱉으며 소리를 질렀다. 욕설을 내뱉으면서,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그 맞은편에서 햄버거를 들고 충격적인 소식을 알려준 것이 상현과의 정식적인 결혼이 정해 #자캐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