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덫

언성듀엣 팬메이드 시나리오

피와 덫

w. 기막나기

안내사항

소요 시간: orpg 기준 2~3시간

시프터: 신규 또는 기성 캐릭터

추천 관계: 같이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사이

이계의 발생 원인: 뱀파이어 이야기가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림

▷언성듀엣 룰북 없는 마스터링을 금지합니다.

▷본 시나리오는 개변이 자유롭습니다. 단 개변한 시나리오를 재배포 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진상이나 전문을 스포하는 것도 금지합니다. 후세터 등을 이용해주세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했습니다.

▷후기, 피드백, 문의사항은 @Gimaknagi_trpg로 보내주세요.

개요 (플레이어도 보세요)

할로윈에는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것이 보통이지만 올해에는 조금 특별한 축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가면 무도회!

가면만 있다면 성별, 나이, 직업 등 모든것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열렬한 홍보 덕분인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올해의 할로윈.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준비를 하고 가면을 만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바인더와 시프터도 마찬가지로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면을 준비했고 당일이 되자 분장을 마친 후 신나는 분위기에 휩쓸려 밖으로 나갑니다.

작년처럼 코스튬을 입은 어린이와 가면을 쓴 어린이가 섞여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고, 코스튬보다 가면을 쓴 비중이 월등히 높은 어른들도 즐겁게 돌아다닙니다. 어떤 복장을 했건 모두에게서 할로윈을 즐기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바인더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같이 재밌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배가 출출한게 느껴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를 채워야 아쉬움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겠죠.

마침 축제 음식 판매대에서 팔고있는 컵케이크가 눈에 띕니다. 저걸 먹으면 당장의 허기를 채울 수 있겠다는 생각에 망설임없이 한 입 베어물자 눈앞이 핑핑 돌더니… 눈을 뜨자 어두컴컴한 공간이 시야 가득 들어옵니다.

GM을 할 분만 시나리오를 열람할 것을 권장합니다.

시나리오 링크

본작은 드라코니언 및 주식회사 KADOKAWA가 권리를 보유하는 UNSUNG DUET의 라이선스를 도서출판 초여명이 받아 만든 언성 듀엣 한국어판의 2차 창작입니다.

(C)Fuyu Takizato / Draconian

(C)KADOKAWA

(C)도서출판 초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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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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