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행상행 / 쿠다노보 연성 [하행상행 / 쿠다노보] 시선 👀 (지-긋)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4.28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하행상행 / 쿠다노보 연성 하행상행 / 쿠다노보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하행상행 / 쿠다노보] 지하의 좀비를 퇴치하는 방법 광합성 [광합썽] : 명사 : 광화학 반응에 의하여 유기물이 합성하는 작용. 다음글 [하행상행 / 쿠다노보] 위선은 선이고, 탈락은 락이며, 악법은 법이다 그렇다면 리자몽은? 추천 포스트 April fools 만우절의 비마주나 “비마, 비마! 주방에 불이 났다멍! 도와달라멍!” “뭐? 주방에 불이?” 한적하게 복도를 거닐고 있던 비마는 돌연 타마모 캣의 손에 붙들렸다. 당황한 것도 잠시, 그녀의 입에서 나온 말에 순식간에 표정이 굳는다. 타마모 캣은 연신 고개를 끄덕이고는 침울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큰일이다멍!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러 갈 테니 비마는 주방으로 가서 #비마주나 #근친 12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비우다 2016. 12. 11. 작성 | 공백 미포함 8,809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3편 전편 1.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 [오소쵸로]심장을 보다 오소마츠형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게 그날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마음 처음부터 없었던 게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중학교 졸업식 때 자각해서 내 바뀐 모습을 흔히 말하는 '고교데뷔'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등교 첫날부터 나는 지겹게 입고 다니던 후드를 벗어던지고 교복을 반듯하게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2 [오소쵸로]올해도 잘 부탁해 2018. 1. 1. 작성 | 공백 미포함 2,672자 덜컹거리는 소리와 함께 몸이 흔들린다. 시끄러운 소리도, 흔들림도 무겁게 내려앉은 눈꺼풀을 들어올 리는 것은 벅찼다. 수마와 소란스러움을 저울질하며 꿈과 현실 세계를 왔다갔다 하던 나는 결국 큰 반동과 함께 몸이 튀어오르고 나서야 눈을 떴다. 뜨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강렬한 불빛에 다시 눈을 감아버렸지만. "일어났어?" 익숙한 목소리. 그렇지만 이런 시간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1 15세 호접(2) 덕만×백반 586년 건복 3년 백반은 아우 같던 만명을 데리고 사냥을 나가려 하였다. 백반이 전장에 나가거나 사냥에 나가면 항상 같이 가면 안 되냐며 조르거나 울던 덕만이 이번에는 옷자락을 잡았다. 백반은 또 얼마나 난리 칠지 걱정하며 침을 삼켰다. “숙부님…, 무사히 다녀오셔요.” 덕만은 울음을 간신히 참는 듯 보였다. 예상치도 못한 반응에 백반은 눈만 껌뻑였다. #근친 #덕만백반 6 15세 [하행상행 / 쿠다노보] 나를 알지 못하는 당신에게 7 完 나는 우리가, 네가 행복하길 바라. 그래서 이게 바로 내가 내린 결정이야. 동명의 소설이 있으나, 본 소설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쓰고 싶은 걸 썼습니다. 적폐 글이라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하행 인외상행 AU입니다. 따라서, 두 사람이 혈연이 아닙니다. 최근의 하행은 멍하니 생각하는 일이 많아졌다. 대부분의 시간은 상행을 떠올리는 것이었고, 알아차렸을 쯤에는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나 되돌릴 수 없었다. 누군가를 이렇게나 길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인간인외AU 2 [하행상행 / 쿠다노보] 웃자람 포스타입 온리전 <지하, 무채색의 세상> 참가작 중간에 모브가 살짝 나옵니다. 큰 비중은 없습니다. 커플링이 커플링인 만큼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친 사랑은 재난일 뿐이다. - 전윤호, 수몰 지구 1.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고, 그것이 당연했다. 어릴 적부터 쭈욱 내 곁엔 상행이 있었고, 상행 곁엔 내가 있었다. 밤에 몰래 나갈 땐 상행은 집에 남아 부모님을 상대하고, 나는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하행 #상행 #근친 #모브 #포켓몬스터BW 1 [오소쵸로]술 기운 2018. 8. 8. 작성 | 공백 미포함 2.886자 사랑이 이루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약 70억명이 사는 지구에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반하고 마음을 서로 나눌 확률. 계산은 안 해봤어도 두 사람이 만난다는 기본 전제부터 확률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다는 건 잘 알겠다. 그렇다면 저 문장에 '그 사랑은 여섯 쌍둥이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정한다'는 조건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머리를 쥐어뜯으며 의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1 성인 유진유현, 모닝섹 한유진은 서서히 눈을 떴다. 쭈욱 기지개를 키자 따스한 햇볕이 내려온다. 떠다니는 먼지들이 공중에서 빛나며 하얗게 춤을 췄다. 창을 통해 들어온 빛은 조용히 뻗어나가 옆에 누워있는 이를 비춘다. 한유진은 눈을 감고 잠들어 있는 한유현을 보고 미소지었다. 사랑하는 이와 맞는 아침은 오늘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한유진은 곱슬머리가 흐트러진 이마 위에 입술 #내스급 #유진유현 #근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