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오소쵸로]팔베개 2018. 7. 6. 작성 | 공백 미포함 1,401자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3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총 67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소쵸로]Rubato 2018. 7. 14. 작성 | 공백 미포함 15,776자 | 밴드마츠au 다음글 [오소쵸로]수조 2018. 7. 15. 작성 | 공백 미포함 1,878자 추천 포스트 [하행상행 / 쿠다노보] 지하의 좀비를 퇴치하는 방법 광합성 [광합썽] : 명사 : 광화학 반응에 의하여 유기물이 합성하는 작용. 커플링이 커플링인 만큼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서브마스(애니마스)를 기준으로 썼습니다. 하행이 출장을 떠난다. “……안 가면 안 됩니까?” “상행 형, 그 말 벌써 5번째야.” “하지만…” 상행이 이러는 이유가 있다. 상행과 하행은 하는 업무가 나누어져, 회계나 계산 쪽의 일은 하행이, 트레인 설비나 그 외 각종 서류는 상행이 처리하고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근친 2 성인 이름으로 불러 上 형. “노래 꺼줄까?” 동갑내기 형제의 낯은 고즈넉하다. 어릴 때는 그래도 오밀조밀한 부분이 있었는데, 갈수록 잠잠해지고 또 울창하게 자랐다. 현철은 제가 알지 못하는 숲과 같은 그 얼굴을 좋아한다. 설은 봄에 태어나 짙은 초록으로 익어가는 생김새가 도무지 낳아준 부모를 닮지 않은 덕분이다. 제가 품은 모든 배덕을 우거진 수풀 속 깊이 밀어 넣고 #현철명헌 #철뿅 #근친 2 15세 호접(3) 덕만×백반 594년 백반의 아우인 진안 갈문왕 김국반이 오랜 병 투병 끝에 숨을 거두었다. 국반과 친분이 있던 가까운 자들이 모여 간단히 장례를 치렀다. 백반은 어릴 때부터 따로 지내어 궁에 있을 적에 따라 다디던 백정 말고는 가까운 가족처럼 친하다고 해봤자 숙흘종이나 만명뿐이었다.국반을 따로 만난 적이 자주 없어 남과 같았으나 아무도 울지 않는 장례에 측은함을 느꼈 #덕만백반 #근친 9 15세 [오소쵸로]Stir 4 2017. 5. 3. 작성 | 공백 미포함 4,871자 | 마피아 오소마츠X오카마 쵸로마츠au 전편 [오소쵸로]Stir 1 [오소쵸로]Stir 2 [카라이치]Stir 3 "허억... 허억..." 쵸로미는 벽에 기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는 턱선을 타고 내려오는 땀방울을 손등으로 훔쳐냈다. 온몸에 낭자한 피까지 닦아낼 여력은 없었다. 자신의 피인지, 자신이 죽인 자의 피인지 구별할 수 없다. 총알에 스친 곳이나 얻어맞은 곳, 도망치느라 부딪 #오소마츠 #오소쵸로 #납치 #마피아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폭력_및_유혈 #오카마 4 [하행상행 / 쿠다노보] 잠 못 드는 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커플링이 커플링인 만큼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아, 잠이 안 온다. 아무래도 안 되겠어. 하행은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뜨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1시. 그 말은 잠을 자겠다고 침대에 누워 눈만 감은 지 1시간이 지났다는 소리였다. 어쩐지 시간을 버린 것 같다는 생각에 하행은 뭐라도 하려 조용히 침실을 나섰다. “하행? 주무시러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근친 3 [카나하루] A코와 러브레터 전철이 다가오는 소리에 A코의 손가락이 바삐 움직였다. 아쿠아마린 컬러의 핸드폰 케이스에는 새먼 핑크색 하트가 잔뜩 붙여져 있었다. 저 장식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흔치 않은 색이라 투명한 아크릴에 직접 매니큐어를 칠해서 장식할 정도로. 왜 굳이 저 색을 고집하냐 묻는다면 두어달 전부터 전철에서 보게 된 미인 때문이었다. 두 달 쯤 전에 어쩌다보니 3 #카나타X하루카 #근친 1 15세 [오소쵸로]심장을 채우다 2016. 12. 30. 작성 | 공백 미포함 9,994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4편 전편 1.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 [오소쵸로]심장을 보다 3. [오소쵸로]심장을 비우다 학생들을 제치고 복도를 달려 교실문을 열어제꼈다. 교실에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문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다. 반애들 사이로 드문드문 빈자리들이 눈에 띄었다. 큰 소리때문인지 아이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쏟아졌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턱까지 올라온 숨을 가다듬었다.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1 [이치쵸로 ]비 오는 날 2017. 9. 4. 작성 | 공백 미포함 3,294자 "아." 무심코 튀어나간 말이 비에 산산히 부서져간다. 침묵 속을 빗소리가 가득 메운다. 반듯하게 세운 허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발을 끌며 쵸로마츠 옆에 섰다. 눈동자를 굴려 올려다본 옆 얼굴은 턱선이 날카롭게 이어져 깔끔하기 그지 없었다. "비 오네." "그러네." 대화답지도 않은 짧은 대화가 끊기고 또 빗소리만이 이 공간을 채운다. 나란히 서서 #오소마츠상 #이치마츠 #쵸로마츠 #이치쵸로 #근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