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오소쵸로]수조 2018. 7. 15. 작성 | 공백 미포함 1,878자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3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총 67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소쵸로]팔베개 2018. 7. 6. 작성 | 공백 미포함 1,401자 다음글 [오소쵸로]낙화유수 2018. 7. 28. 작성 | 공백미포함 8,275자 | 미스테리au 추천 포스트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016. 11. 25. 작성 | 공백 미포함 5,266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1편 소란스럽다. 졸업식이 끝나자 웃고 우는 소리가 학교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떨어지는 꽃잎만큼이나 무수한 사람들이 어지러이 돌아다니고, 뭉치고, 흩어지고 있다. 바닥에 물든 화사한 벚꽃의 분홍빛에 학생들 교복의 검은 빛이 뒤섞여 오묘한 조화를 이뤄내고 있었다. 켁, 징그러. 개미새끼들같아. 강당 옥상에서 그 풍경을 내려다보던 쵸로마츠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2 성인 [오소쵸로]너와 나는 그렇고 그런 사이 2017.08.08. 작성 | 공백 미포함 15,910자 | 대학생au ※대학생 au임에 따라 남남 ※섹스파트너 설정 ※쵸로→모브 묘사 있습니다. 맛보기 (* 중간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오소마츠는 건축학과, 쵸로마츠는 사회교육학과. 단과대가 다름은 물론 교양 수업이 같지 않은 이상 강의실이 겹칠 일도 없었다. 설사 교양이 겹친다고 해도 공통점 하나 없는 둘이 그 많은 학생 속에서 친해질 확률은 현저히 낮았다. 즉, 오소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2 15세 . 미완 “으응!” 질척거리는 노골적인 소리가 조용했던 방 안을 가득 메웠다. 두근거리는 심장이 맞닿은 것처럼, 서로의 떨림이 느껴졌다. 뜨거운 숨결이 적나라하게 느껴지며, 물컹한 살덩이는 입 안쪽을 드나들었다. 처음 성사된 쾌락은 황홀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아릴 정도로 세게 잡혀있는 손목과 달리, 비교적 자유로운 다리로 허리를 끌어안았다. 형의 움직임이 굳 #근친 2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비우다 2016. 12. 11. 작성 | 공백 미포함 8,809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3편 전편 1.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 [오소쵸로]심장을 보다 오소마츠형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게 그날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마음 처음부터 없었던 게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중학교 졸업식 때 자각해서 내 바뀐 모습을 흔히 말하는 '고교데뷔'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등교 첫날부터 나는 지겹게 입고 다니던 후드를 벗어던지고 교복을 반듯하게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2 [오소쵸로]꽃이 지고 피는 순간 2019. 1. 13. 작성 | 공백 미포함 5,478자 | 천호 오소마츠X쵸로스케 아주 오랜 옛날부터 나에게 꽃을 바치던 가문이 있었다. 차라리 먹을 거나 달라며 짓궂은 짓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더 정성껏 꽃을 바치길래 그만둔 것도 벌써 몇백 년 전. 아마 오늘도 어김없이 신사에는 이름 모를 꽃이 올라올 것이었다. 딱히 꽃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굳이 좋다, 싫다 중 하나를 고르자면 싫어하는 쪽이기는 했지만. 수명이 정해져 있지 않은 나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1 15세 [오소쵸로][데비메가?]미련한 나의 사랑에게 확인의 키스를 2016. 7. 23 작성 | 공백 미포함 11,943자 * 전편 : [데비메가][오소쵸로]가여운 나의 사랑에게 작별의 키스를 -여기인가?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쵸로마츠는 눈을 떴다. 이게 무슨 소리지? 고개를 들자 넘실거리는 물결 위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이 보였다. 공중에 떠있고 날개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새일진데 아니였다. 더 크고 형태가 달랐다. 굳이 비슷한 동물을 말하자면... 낯설지만 낯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데비메가 #근친 2 15세 Old Boy 비마주나 2243자. “아슈바타만, 오늘 대단하던데? 내일 보자.” 조금 전까지 함께 농구를 하던 동급생이 소리 내어 웃으며 어깨를 치고 갔다. 아슈바타만은 이마에 맺힌 땀을 한 손으로 훑으며 다른 한 손으로 손을 흔들었다. 오냐, 내일 보자. 이번 학기에 들어 거의 매일 방과 후에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만, 오늘의 경기는 특히나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버저 비 #근친 #비마주나 #관음 30 [오소쵸로]술 기운 2018. 8. 8. 작성 | 공백 미포함 2.886자 사랑이 이루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약 70억명이 사는 지구에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반하고 마음을 서로 나눌 확률. 계산은 안 해봤어도 두 사람이 만난다는 기본 전제부터 확률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다는 건 잘 알겠다. 그렇다면 저 문장에 '그 사랑은 여섯 쌍둥이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한정한다'는 조건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머리를 쥐어뜯으며 의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