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배포

숲의 미아

화화 서적상 by 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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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메르헨 TRPG 케다모노 오페라 팬 메이드 시나리오

숲의 미아

W. 화화 (@hwahwa0808)

배포일. 24.08.16 

최종수정일. 24.08.19 

세션 카드.  Shen (@Shen_trpg_pub)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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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마법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이제는 그저 미신, 혹은 도시 괴담의 주인공으로만 남아 버린 케다모노와 “어둠의 숲”. 현대의 인간들은 겁도 많고 그저 미신이라 생각하는 탓에 숲으로 들어오는 인간들도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변하는 게 없는 “어둠의 숲”에서 케다모노들은 하나, 둘 깊은 잠이 들게 됩니다. 깨어났을 땐, 재미있는 일이 있길 바라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어둠의 숲” 속 케다모노의 영역에 고등학생 에버렛이 길을 잃고 들어오게 됩니다.

 

기본 정보

배경 : 현대

추천 인원 : 1~2인

시련 : 5회

예상 플레이 시간 : -

주의 소재 : 식인, 가정폭력(언급), 학교폭력(언급)

 

시나리오 정보

[무대]

검과 마법이 모두 역사 속으로 사라져 그 흔적만 남아있을 무렵….

(가공의 현대)

[설정]

“어둠의 숲”에 위치한 제 거처에서 깊은 잠이 들어 있던 케다모노.

오랜만에 느낀 인간의 기척에 눈을 뜬다.

 

[옛날 옛적에]

마법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이제는 그저 미신, 혹은 도시 괴담의 주인공으로만 남아 버린 케다모노와 “어둠의 숲”. 현대의 인간들은 겁도 많고 그저 미신이라 생각하는 탓에 숲으로 들어오는 인간들도 점차 사라져 갔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 변하는 게 없는 “어둠의 숲”에서 케다모노들은 하나, 둘 깊은 잠이 들게 됩니다. 깨어났을 땐, 재미있는 일이 있길 바라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 날, “어둠의 숲” 속 케다모노의 영역에 고등학생 에버렛이 길을 잃고 들어왔습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니 학교에서 수학여행에 참가했다가 무리와 떨어져 헤매고 있던 모양입니다. 설마 제가 길을 잃고 헤매는 이 숲이 바로 설화 속에서만 들어본 “어둠의 숲”이라곤 상상도 못 했겠지요.

정말 오랜만에 잠에서 깨어난 덕에 그 누구보다 빨리 인간의 출입을 알아챌 수 있었던 케다모노에게 에버렛이 길을 찾아 달라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인트로 예언]

<예언 : 당신은 에버렛을 무사히 어둠의 숲 밖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등장인물]

◈ 에버렛 델틴 Everett Deltin

고등학생 (17세)

수학여행을 떠났다가 무리에서 떨어져 어둠의 숲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금기 : 에버렛을 버립니다.>

<금기 예언 : 에버렛은 며칠을 헤매다 결국, 다른 케다모노들의 만찬이 되었습니다.>

 

유의 사항

  • 본 작품은 신기원사(新紀元社)에서 발행한 [ケダモノオペラ]의 팬 메이드 시나리오입니다.

  • 룰북 없는 키퍼링은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 추후 수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 첫 시나리오입니다. 매우 어설프더라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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