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령과 저스티스 (송×저)
를 엄청 엮어먹고싶다
생각날때마다 쓸예정. 길어지면 다른포스터로 옮김. 날조와 적폐가 심합니다.
송소령×저스티스
어쩌다 한강에서 술한잔하는 쏭저..
송저 둘이 군대동기 그런거였던거 보고싶다. 둘이 성격도 취향도 정반대라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은근 말도 잘통하고 무엇보다 임무뛸때 합이 좋아서 생각보다 잘 지내는거야. 그러다가 서로 조금씩 눈맞고 마음맞게 되는거지.,
근데 모종에 일로 저스티스가 실종되어버린거야. 쏭은 한동안 미친사람처럼 저스티스를 찾아다니고 그랬겠지. 그런 쏭을 간신히 말린게 준장님이랑 백대령일거야. 겨우 머리를 식힌 쏭은 다시 착실히 군생활하면서 시간날때마다 저스티스에 대해 조사하겠지.
그러다가 마고시(마고시라는 이름이 붙기전)에서 임무뛰는데 큰 부상입은 쏭인거야. 이제 죽는건가..하면서 그래도..너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만은 알고싶었는데..하면서 저스티스를 생각하면 서서히 눈을 감으려는데 흐릿해진 시야속에 살랑거리는 은발머리와 노란리본을 보게되는 쏭..
군동기이프로 둘이 한참 티격태격(이라쓰고 썸이라 읽는다)할때 쏭이 볼따구 살짝 붉히면서 받아.하면서 쪼꼬 건네는거 보고싶다. 오늘이 발렌타인인거 모르는 저스는 그냥 갸웃하면서 쪼꼬상자를 쳐다보니까 쏭이 오..오늘 발렌타인데이잖아. 주변에 소중한(목소리 작아짐)사람들한테 초콜릿주는 날!이라고 하니까 저스티스가 살짝 놀라서 소중한사람..?이라고 하겠지.
그럼 쏭은 당연하지. 어쨋든 넌 소중한 내…전우(목소리 살짝 작아짐)니까..하고 애써 시선피하는데 저스티스가 쪼코를 받아드는게 느껴져서 슬쩍 다시 쳐다보는데 그렇게 무뚝뚝하고 표정변화 없어보이건 애가 얼굴이 잔뜩 상기된채 고마워..하고 쪼꼬상자를 소둥히 들고있는거보고 그대로 자기마음 자각하는 쏭이 보고싶다.
송소령 기계팔로 도약해서 점프하는 저스티스 보고싶다. 쏭은 저스가 더 멀리 점프하도록 불공 던지듯 던져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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