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oc] 잉크남에 대한 고찰 230911, 현타옴+미완임 씹덕짓 by 일개 2024.02.17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잼민감성#사람이죽어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백업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oc] 공명 230918, 미완임. 현타옴 다음글 [oc] 자캐 위주 백업 백업의백업임. 현타옴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oc] ㅎㅎ 231205, 제목은 ㅎㅎ로 되어있는데 내용이 좀 이불걷어차고싶어짐 얀과 멜랑은 몇 주인가 같이 지낸 적이 있었음 그러니까 조금 많이 옛날에 그리 옛날은 아니지만서도 첫 시작이 어땠을까 멜랑 귀가했는데 얀이 문앞에 냅다 존재했으면 좋겠음 (문앞에놔주세요) 멜랑당황 (이런거시킨적없는데요) 싸우기 전에 말이라도 걸어볼까 싶었음 기대는 없지만 그냥 좀 궁금했을걸 도시에서 보냈나 싶기도 하고 얀은 이쪽 쳐다보지도 않고 걍 비스듬하 #잼민감성 1 그를 창조한 것들이. 백업의 백업이라 날짜미상. 이글을 개인적으로정말소중하게여김, 걍 이글자체가 내 세계관이자 나의정의같음(...) 너 가끔 그런 생각 안 해봤어? 네가 모든 것을 만들어낸 것이 아니란 거. 내가 새로운 것을 찾아냈다 생각하고 있어. 완전히 새로운 건 창조할 수 없지. 나는 그 모든 것에 하나의 관점을 덧붙이는 거야. 새로운 시각. 바꿔 쓴 시각. 훔친 시각. 봐. 넌 내가 네 안에 있다고 생각하잖아. 어쩌면 나는, 우리는 네가 꾸다 만 백일몽 사이로 고개만 내밀었다 떠 #잼민감성 2 [oc] 공명 230918, 미완임. 현타옴 나는 보잘것없는 어린애였다. 어쩌면 지금까지도. 내가 말하고 싶은 게 뭔지 도통 모르겠다. 모호함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 중 하나였지만 동시에 내 인생에서 늘 함께하고 있었던 것이기도 하다. 모호함의 시작점은 어디였을까? 그걸 몰라서 사람들이 모호함을 '모호함'이라고 부르는 게 아닐까? 난 태생부터 모호함의 결정체였다. 출처도 불분명하고 미래가 있기는 #잼민감성 #개미를죽여요 1 [백업/oc] 면담 기록 10010_01 231217, 달에 대해 갓 구상했을 때 해당 기록을 포함한 기밀 문서에 대한 열람권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수정됨) 해당 기록을 포함한 모든 기밀 문서 및 자료에 대한 열람권을 상사에 대한 보고 없이 사용할 경우 즉시 말소될 수 있음. 1급 이상의 개인에게는 예외로 적용되는 사항임. (수정됨) 문서에 대한 별첨 기능을 개인적인 대화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11월 29일, 10_층 #잼민감성 3 [oc] 무제 231210, 쓰다가 말았음. K의 최초 등장 들어. 하나, 둘, 셋. 기합에 가까운 말들과 함께 한창 무언가가 운반되고 있었다. 경직된 분위기가 어딘가 부조화스러웠다. 이상한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이 건물부터가 이상했다. 집채만한 트럭이 쉽게 드나들 정도로 높은 층고에 커다란 출입구. 그에 창문 하나 없는 거대한 요새 같은 시설의 구조. 다닥다닥한 보안 장치ㅡ금속 배관. 하얀 방호복과 하얀 벽, #잼민감성 4 [oc] 자캐 위주 백업 백업의백업임. 현타옴 결국에는, 자신을 평생 보호해줄것만 같았던 이곳을 깨뜨리고 나가야 한다. 새는 처음부터 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알은 새를 보호한다. 하지만 점점 자라는 새에게 알은 달리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부화하지 못한다면 그 모든 것의 의미는 없어지는가?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겠다. 그렇다면 나는 뭐가 되지? 어쨌거나 새는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그 #잼민감성 #사람을먹어요 #소동물사체가나와요 8 위니 [동인녀의 감정] 초밥가챠에 모든 것을 건 여자 원제 : 「寿司ガチャに全てを懸ける女」 ※원작자분의 허가를 받고 진행되는 번역입니다. ※차후 정발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시 삭제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어 원문에서 한국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갈음한 부분이 있습니다. ※별도의 식자 작업을 거치지 않고 원문의 내용만을 번역하여 올립니다. 원문 이미지와 함께 읽어주세요. 1장 : 회전초밥집과 「금스트」가 콜라보! 「금의 스트렐라」 쿠루 #동인녀의감정 #번역 36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