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oc] 공명 230918, 미완임. 현타옴 씹덕짓 by 일개 2024.02.17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잼민감성#개미를죽여요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백업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그를 창조한 것들이. 백업의 백업이라 날짜미상. 이글을 개인적으로정말소중하게여김, 걍 이글자체가 내 세계관이자 나의정의같음(...) 다음글 [oc] 잉크남에 대한 고찰 230911, 현타옴+미완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백업/oc] 빛의 종착 231224, 더 오래된 걸로 기억함.맘에안듦 꽃잎이 모두 떨어지고 나면 우리는 헤어지는 거야 하얀 소년이 풀밭에 앉아 있다. 간지러운 햇살이 하얀 머리칼 위에서 산산이 부서지며 빛을 발한다. 소년의 빛나는 머리카락과 눈부신 피부. 대조적으로 아무런 빛도 들어오지 않는 두 눈. 봄날의 그림자는 소년의 눈 안에서만 존재한다. 소년이 작은 꽃을 들고서 하얀 꽃잎을 한 장 한 장 떼어낸다. 하얀 흉터투성 #잼민감성 4 [oc] ㅎㅎ 231205, 제목은 ㅎㅎ로 되어있는데 내용이 좀 이불걷어차고싶어짐 얀과 멜랑은 몇 주인가 같이 지낸 적이 있었음 그러니까 조금 많이 옛날에 그리 옛날은 아니지만서도 첫 시작이 어땠을까 멜랑 귀가했는데 얀이 문앞에 냅다 존재했으면 좋겠음 (문앞에놔주세요) 멜랑당황 (이런거시킨적없는데요) 싸우기 전에 말이라도 걸어볼까 싶었음 기대는 없지만 그냥 좀 궁금했을걸 도시에서 보냈나 싶기도 하고 얀은 이쪽 쳐다보지도 않고 걍 비스듬하 #잼민감성 1 [oc] 잉크남에 대한 고찰 230911, 현타옴+미완임 이 녀석 이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뭉스러움 뭉 뭉 안개같고 풍성함. 아마 얘 이름이 뭉크인 이유도 당시 가장 아끼던 이름이었어서. (이름 뭉크인것들만 서너명은 넘을거다) 옛날 자캐인데 요즘 갑자기 좋아짐그리고 쓸때마다 오글거려서 고통스러움 https://youtu.be/O1YNi6YalNg?si=_cI_Pj6ANxur6csW 음악 뭉크같음 가사는 세상같 #잼민감성 #사람이죽어요 2 [oc] 무제 231210, 쓰다가 말았음. K의 최초 등장 들어. 하나, 둘, 셋. 기합에 가까운 말들과 함께 한창 무언가가 운반되고 있었다. 경직된 분위기가 어딘가 부조화스러웠다. 이상한 것은 그것만이 아니었다. 이 건물부터가 이상했다. 집채만한 트럭이 쉽게 드나들 정도로 높은 층고에 커다란 출입구. 그에 창문 하나 없는 거대한 요새 같은 시설의 구조. 다닥다닥한 보안 장치ㅡ금속 배관. 하얀 방호복과 하얀 벽, #잼민감성 3 [백업/oc] 면담 기록 10010_01 231217, 달에 대해 갓 구상했을 때 해당 기록을 포함한 기밀 문서에 대한 열람권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수정됨) 해당 기록을 포함한 모든 기밀 문서 및 자료에 대한 열람권을 상사에 대한 보고 없이 사용할 경우 즉시 말소될 수 있음. 1급 이상의 개인에게는 예외로 적용되는 사항임. (수정됨) 문서에 대한 별첨 기능을 개인적인 대화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 11월 29일, 10_층 #잼민감성 3 내가 만드는 감각적인 디자인, 유리 텍스쳐 세트 [포토샵] 99% 완성된 디자인에 감각 1% 더하기! 더 감각적인 디자인을 위한 유리 텍스쳐 세트 어떤 컨텐츠에 사용해도 감각적인 유리 텍스쳐 세트를 소개합니다. 유리 텍스쳐 세트는 포토샵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적용할 수 있는유리 질감의 목업 템플릿입니다.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왜 유리 텍스쳐 세트인가요? 지금은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라고 할 만큼 개인이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하지만 디자인을 배우지 않은 사람이 스스로 유튜브 #웹툰소재 #소재 #유리 #텍스쳐 #포토샵 #유리텍스쳐 #디자인 #편집 #편집디자인 #얼음틀 #배경 #배경텍스쳐 #효과 #텍스쳐효과 #패턴 #텍스쳐패턴 557 3 [톨밀] 뺨 만지는 어쩌구 정말 별 내용 없는 평소대로의 만화 *마비노기 톨비밀레/톨밀 드림 성향. HL. 연령제한 없음. *마비노기 메인스트림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마비노기 공식에 나와 있지 않은 2차 창작 및 설정 날조가 있습니다. *자캐(밀레)덕질의 향기가 그득합니다 자캐를 좋아하고 자캐 그리는 게 즐거운 사람이 그렸습니다. 익숙하지 않거나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유념하시거나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마비노기 #톨밀 道上之奇缘(도상지기연) 청가심구 *류청가 본명 날조 있음, 날조+캐붕 多(누구세요 수준), 아동학대... 빻은 서술 有 "무슨 일이냐?" 멈칫. 예상했던 주먹이 얼굴로 날아들지 않자 심구는 꾹 감았던 눈을 천천히 내렸다. 방어를 위해 올렸던 팔 너머로, 저를 향하다 멈춘 주먹과 당혹스러워 하는 손의 주인이 눈에 들어온다. 바퀴가 빠져 뒹구는 허름한 수레 뒤쪽에 비교도 안 될 만큼 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