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토우 썰 백업 모음

아키토우 썰 백업 (~23. 06. 30)

23. 06. 16 ~ 23. 06. 30 트위터 썰 백업

※ 맞춤법 오류 있을 수 있고, 고의적 오타도 섞여 있습니다.

※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그대로 백업한 거라 음슴체 있을 수 있습니다.

※  총 13개 (약 7,500자)입니다.

※  악마 아키토우나 메이드, 술 취한 아키토우 등 길거나 비슷한 설정의 썰들은 추후에 따로 모아서 백업할 예정입니다.

1. 아.... 개인적으로 키스할 때 아키토 목에 팔 두르는 토우야가 너무 좋다..... 키스 서투르면서..... 떨어지기 싫다는 듯이.... 아키토 목 끌어안는 거 진짜 너무 좋음.... 근데 또 정작 본인은 무자각인.... 그런 게 좋음..... 그래서 약간 성인+동거 창동으로 그런 거 보고 싶음.... 막 아키토는 가볍게 키스하려고 했는데 토우야가 자기 목에 팔 두르면서 진하게 키스하려는 각 재길래?ㅠㅋㅋㅋㅋㅋㅋ 아키토 순간 놀라서 입 떼는 그런ㅠㅋㅋㅋㅋㅋㅋ 토우야 뭔가....

☕: ..... 아키토.... 왜 그래.....?

하고 어딘가 멍한 표정으로 조용히 속삭일 것 같고ㅠㅋㅋㅋㅋㅋㅋ 사실 토우야도 무자각으로 나온 행동이라....ㅋㅋㅋㅋㅋㅋ큐ㅜㅜㅠㅜ🤦🏻 시노노메 아키토 맘속으로

🥞: (얘가.... 얘가 언제 이렇게..... 도대체 언제 이렇게 야해졌지???)

이러면서 죄책감 느낄 것 같음ㅠㅋㅋㅋㅋㅋㅋ 와중에 토우야 아키토 목에 손 두른 거 안 푼 채로.... 키스.... 더 하고 싶어서.....

☕: 아키토....

하고 아키토 목 살짝 끌어당기는데..... 그 순간 시노노메 아키토 죄책감은 개뿔 바로 토우야한테 진하게 키스 갈길 것 같고ㅠㅋㅋㅋㅋㅋㅋ 토우야는 또 아키토의 키스에 서툴게 응답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소리 조금씩 새어나오고.....ㅠㅠㅜ 아키토 키스하다가 입 떼고 나면 토우야 번쩍 들어서 침실로 향할 것 같음.....

☕: ?! 아키토?!

🥞: 하.... 토우야, 이건 네가 부추긴 거니까.

이러고 둘이 침실로 향하는....🫠

2. 아 천악AU..... 천악AU는 솔직히 진짜 어떻게 먹어도 맛잇는데..…

악마×천사라면 수작질(?)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퓨어천연천사또야라서.... 결국 아무것도 못하는 것도 맛있고.... 아니면 천사 또야는 악마 아킷토랑 어울리면서 점점 타락해 가는데 악마 아킷토는 그거 보면서 처음으로 죄책감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도 맛있고.....

천사×악마라면 악마보다 더 능글맞은 천사도 맛있지만..... 악마는 다 죽여야 한다는 천계의 법칙을 어기면서까지.... 악마 토우야를 살리려는 천사 아키토도 맛있고..... 아키토가 자기랑 가까이 지내면서 점점 타락할까 봐 어느날 아키토를 떠난 토우야도 맛있고....

진짜 뭐든 맛있음....

하지만 제일 맛있는 건 아무래도.... 둘이 함께 있으면 서로가 서로에게 독이 되어 고통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한다는 이유로.... 고통스럽긴커녕 이대로 사라져도 행복할 거라고 하면서.... 계속 만날 것 같다는 점이..... 제일 맛있죠...…

3. 심야에 자동차 극장 가서 데이트 하는 창동 보고 싶다...... 성인 되고.... 아키토가 면허 따서 차 끌고 자동차 극장 가줬으면 좋겠어....ㅠ

와기 토끼 자동차 극장 처음 가봐서 출발할 때부터 눈 반짝거리고 있을 듯ㅠㅋㅋㅋㅋㅋㅋ아키토는 그거 힐끔 보면서 흐뭇하게 웃을 것 같고ㅠㅋㅋㅋ

영화는 1980년대? 해외 로맨스 영화여도 좋고.... 아니면 1950~1960년대 '로마의 휴일' 같은 흑백 영화였으면 좋겠음.....🥹 아직 영화 시작 전이라 차 안에서 조금씩 야식 먹는데 야식은 미리 사온 것도 좋지만.... 영화관 오기 전에 둘이 같이 만들어왔어도 넘 좋을 듯ㅠㅜㅠ 야식 먹으면서

☕: 자동차 극장이라니.... 신기하다조.... ((옴뇸뇸

🥞: 뭐.... 나도 처음이긴 하네. (귀여워.....)

이런 얘기 두런두런 나누고 있었으면 좋겠고ㅠㅠ

그렇게 야식 먹다가 영화 시작해서 차 안 조명 끄고 딱 볼 준비하는.....(야식은 영화보면서 계속 먹음) 영화보는데 영화에 집중하는 토우야와는 달리.... 아키토는 영화는 커녕 조용히 몰래 토우야만 구경할 것 같음ㅠㅠㅋㅋㅋㅋㅋㅋ 구경하고 있는데 뭔가 발견한 시노노메 아키토... 갑자기 웃참을 하는 거임ㅠ 뭔가 했더니ㅠ

☕: ((오물오물... 오물...오물...... 오...물......

토우야 영화에 너무 집중해서ㅠ 입 안에 음식 넣고 볼 빵빵하게 햄스터처럼 있는데 계속 씹는 거 잊어버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발견한 시노노메 아키토 귀여워서 미치곸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 아키토가 손가락으로 볼 콕 하면 그제서야

☕: ! ((오물오물오물

하고 다급히 씹고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집중하느라 젓가락질도 점점 느려지니까 아키토가 토우야 입 안에 음식 넣어주지 않았을까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야식 다 먹고 영화에 계속 집중하는 둘.....(이지만 아키토는 몰래 힐끗힐끗 보면서 토우야한테만 집중함)

영화가 클라이막스에 다다르고.... 키스신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키스신이 길어서..... 토우야 자기도 모르게 아키토 힐끔 쳐다보는데..... 언제부턴가 토우야만 쳐다보고 있던 아키토랑 눈 딱 마주쳐서 황급히 고개 돌릴 듯ㅠㅋㅋㅋㅋㅋㅋ 아키토도 대충 눈치채고는..... 손가락으로 토우아 손 톡 건듦.....

🥞: ..... 토우야.

아키토의 부름에 토우야가 천천히 고개 돌리고..... 둘의 눈맞춤이 길어진 순간..... 아키토가 먼저 다가가서 토우야 뒷목 잡고 짧게 키스하고 떨어짐..... 토우야 얼굴 새빨개져선....

☕: 아, 아키토..... 여기선.....

🥞: ..... 왜...? 어차피.... 우리 둘 밖에 없잖아.

하고 아키토 은근하게 토우야 입 쳐다볼 것 같고.... 짧은 시간이 흐르고 결국 또 다시 입을 맞추는 아키토우..... 근데 이번엔.... 길게 입 맞출 것 같음.....  앞에서 영화가 나오든 말든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그런 키스 할 것 같음..... 토우야 키스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소리낼 것 같은데 그 소리가 야하다기 보단....

☕: 으음..... 응...... 으응....

하고 오로지 키스에만 집중해서 나오는...? 그런 소리일 것 같음..... 아키토 빠르게 밀어붙이기도 하고, 토우야 템포에 맞춰서 천천히 하기도 하고, 다시 빠르게 하기도 하면서.... 엄청 오랫동안 키스할 듯..... 그쯤 되면 두 사람 다 영화는커녕 더 이상 주변 소리는 안 들리고.... 서로의 숨소리와... 쪽쪽거리는 소리만 귀에 들어올 것 같음..... 그렇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키스해줬으면 좋겠어..... 키스하다가 떨어지면 가까운 거리는 그대로 유지한 채 잠시 동안 서로 눈 마주치고..... 이내 두 사람 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시 스크린 쪽으로 고개 돌렸을 듯.... 대신에.... 키스하면서 겹쳤던 손은 그대로.... 계속 잡고 있는 상태로 영화에 집중하는 창동.... 하지만 손에서부터 퍼지는 서로의 체온과 두근거림에.... 두 사람 다 그 이후로 영화에 집중 못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좁은 차 안에서.... 간질거리고 설레는 분위기로 마저 데이트 즐기는 아키토우.....🥹

4. 아 창동 입크기 차이가.... 진짜 너무 좋은 게..... 키스 할 때.....

🥞: (너무 작아.....)

☕: (수... 숨 막혀.....)

하고.... 아키토는 답답한 마음에 눈썹 살짝 찌푸리고 있을 것 같고.... 토우야는 숨 막혀서 아키토 옷 꼬옥 잡고 있을 것 같아서.... 그런 차이가 너무 좋음..... 아키토 토우야 입 작아서 숨 못 쉬니까 숨 쉴 타이밍 주고는 토우야가 숨 쉴 동안 토우야 아랫입술 깨물고 빨고 하면 어떡하지......(?) 그러다가 토우야 좀 괜찮아진 것 같으면 다시 작은 토우야 입 안 파고 들고..... 그렇게 짧게짧게 여러 번 하는데.... 농도는 더 깊은 그런 키스하는 창동....

나중에 키스하고 나면 하도 아키토가 토우야 입술 깨물고 그래서 토우야 입술 살짝 부어잇을 듯ㅠㅠ🤦🏻🤦🏻🤦🏻 아키토는 그게 또 귀여워서 한 손으로 토우야 양쪽 볼 잡고는 입에 짧게 뽀뽀 쪽 해줌....ㅠㅠ 그리고는 아직까지도 얼굴 빨간 토우야 보면서 씨익 웃을 듯🤦🏻🤦🏻🤦🏻🤦🏻

개인적으로 저렇게 키스하고 나면 꼭꼭 마지막에 항상 아키토의 뽀뽀 쪽으로 끝냈으면 좋겟어요..... 너무 밀어붙이고, 입술 붓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는 의미로요....ㅠㅠㅋㅋㅋㅋ큐ㅜㅜㅠㅠ 만약에 키스했는데 뽀뽀 쪽 안 햇다? 그럼 아직 안 끝났으니까 계속 키스할 거라는 뜻ㅋㅋㅋㅋㅋㅋ큐ㅜㅜㅜㅜ

5. 아키토가... 토우야 뒷목에 키스하는 게 왤캐 좋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어도 좋고.... 은근한 소유욕 드러내는.... 그런 느낌으로 뒷목에 키스하는 것도 넘 좋음..…

6. 뭔가 아키토우 서로 짝사랑해서 삽질하면

☕: (내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아키토의 옆에 있어도 되는 걸까.....)

🥞: (...... 나는 너처럼 순수한 감정이 아닌데. 너처럼 그렇게....깨끗한 감정이 아닌데.)

대략 이런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미칠 것 같음

특히나.... 토우야가 워낙에 천연이어서..... 서로 짝사랑하는 와중에도

☕: 역시 아키토는 친절하네. 고마워, 아키토.

🥞: ...... 오우. (너한테만 그러는 건데)

이럴 것 같아서..... 아키토 토우야한테만 잘해주는 건데 이 바부토끼는 그것도 눈치 못 채고ㅠㅠ

☕: (아키토는... 내가 아이보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잘해주는 거겠지....)

이러고 쓴웃음 지을 것 같아서 미치겠음.... 괜히 기대했다가.... 상처받을까 봐 일부러 저렇게 생각할 것 같기도 함..... 하아....... 아키토는 그런 토우야 속을 모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ㅠ 아무리 눈치 못 채더라도?ㅠ 이렇게 해도 되는 걸까하고..... 죄책감 가질 듯..... 자기는 욕망 가득, 욕심 가득, 사심 가득해서 토우야 챙겨주는 건데 애가 순수하게 저렇게 말하고 잇으니.....🤦🏻🤦🏻

뭐.... 결국엔 토우야가 슬슬 짝사랑 접을 때 쯤에.... 아키토가 돌직구로 고백해서.... 짝사랑 끝낼 것 같긴 해요 짝사랑 끝내다 못해 꿀 뚝뚝 떨어질 듯

7. 아 아키토우 포옹하면 아키토는 토우야 머리까지 감싸서 되게 소중하게 안고.... 토우야는 부끄러워 하면서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아키토 등 뒤로 아키토 옷 꼬옥 잡을 것 같아서 그게 넘 좋음..…

8. 처음으로 포옹해서 뚝딱거리는 창동도 넘 귀엽겠다..... 안고 있으니까 상대방의 체온이라든가 심장 박동도 더 잘 느껴지는데.... 서로의 체향도 더 잘 느껴지고 귀 옆에선 바로 상대방의 숨소리까지 들리니까.… 아니면 심장이 너무 빨리, 너무 크게 뛰어서 서로한테 들릴까 봐 조마조마하는 창동도 넘 귀여움..…

9.  ※소재나 뉘앙스가 좀 그렇지 미리 말씀드리면 수위?라고 할 만한 게 없습니다. 참고해서 봐주세요.

비계에서 풀었던 썰 여기서도 풀어보기....

기사황자 아키토우 둘이 하고 난 다음 날에... 기사 아키토 진짜 케어라고 해야 하나.... 그 다음 날 아침에 토우야 엄청 잘 챙겨줄 것 같음... 아키토는 진작에 일어나서 옷 다 입고.... 자는 토우야 얼굴 구경하다가

🥞: 황자님, 이제 슬슬 일어나셔야 합니다.

하고 토우야 머리 쓰다듬으면서 조심스럽게 깨워줬으면..... 토우야 잠 덜 깨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멍 때리고 있으면 그런 토우야 안아들고 욕실까지 데려다 주는 기사 아키토..... 근데 기사 아키토라면.... 욕실까지 데려다주다 못해 토우야 목욕 시중까지... 다 들어줄 것 같음..... 그 전날의 흔적이 좀 많이 남아서 다른 시중들한테 목욕 시중 못 맡기고.... 혼자서 토우야 목욕 시중 다 드는데 이미 많이 해봐서 능숙하게 할 것 같음.....

🥞: 황자님, 불편하시진 않으세요?

이러면서 자기 옷이 젖든 말든 토우야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세하게 신경 쓸 것 같고..... 근데 토우야는 아직 잠도 덜 깨고, 전날의 후유증?ㅠ 때문에 아직도 멍.... 때리는 중일 듯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아키토 그렇게 목욕 시중 들고 나면 다시 토우야 안고는 침대까지 옮겨주고.... 토우야 허리나 다리 마사지까지 꼼꼼히 해줄 것 같음ㅠㅠㅠㅠ 막 마사지하면서도 아프진 않은지 물어볼 것 같고..... 그쯤 되면 토우야도 슬슬 잠에서 깨서 아키토 말에 대답하고 그럴 듯ㅠ 막

🥞: 황자님, 아프진 않으세요? 좀 더 살살할······

☕: .... 이름...

🥞: 네?

☕: ...... 이름으로 불러줘....

이런 대화 나누는 거 보고 싶음...

🥞: 아니, 그치만 제가 어떻게 황자님의 존함을······

☕: ..... 어젯밤엔 잘 불러줬잖아.

🥞: .....

☕: 어젯밤처럼 이름으로 불러줘, 아키토.....

얼굴 살짝 붉어진 채로, 아키토 얼굴은 쳐다보지도 못하고 말하는 토우야...ㅠㅜㅜㅜㅠ 결국 시노노메 아키토 그런 황자님 못 이기고 이름으로 부를 듯ㅠㅋㅋㅋㅋㅋㅋ

🥞: ...... 토우야, 아직도 허리 많이 아파?

☕: .... 그래도 아키토가 계속 마사지해줘서 조금은 괜찮아졌어.

이러고 대화 나누는 거 보고싶다ㅠㅠㅠㅠ 그러다가 그 이후에 토우야 찾아온 손님?이나 귀족들이 토우야 보고

👥: 그나저나 황자 님.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해보이시는데 괜찮으십니까?

🥞: (뜨끔)

☕: 아.....//// 그.... 어제 밤 늦게까지 책을 읽다 잤더니....////

이러는 것도 보고 싶음ㅠㅋㅋㅋ 아니면 토우야가 그 전날의 후유증으로 그날 하루 종일 방에만 있으면 기사 아키토 그런 토우야 옆 지키면서 필요한 거나 이런 거 다 가져다 줄 것 같고.... 토우야 지루하지 않게 책 가져다주거나 말동무해준다든가 그럴 듯..... 그렇게 하루 종일 둘이 붙어있어주라.....🫠🫠🫠 ((특: 평소에도 둘이 하루 종일 붙어있음

10.  하 기사황자 아키토우 호칭 차이가 너무 좋음..... 서로 마음 확인한 뒤에도 평소에는

☕: 시노노메 경.

🥞: 황자님.

이러는데 (특: 눈에선 꿀 떨어짐) 둘만 남았거나.... 그럴 때....

🥞: 토우야.

☕: 아키토.

이럴 것 같은 게 진짜 너무 좋음......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그들의 호칭.....

11. 비 엄청 오는 날에 우산 같이 쓰고 가는 창동...... 토우야가 뭐라뭐라 말하는데 빗소리 때문에 잘 안 들리니까.... 아키토가 토우야 말 들으려고 토우야 입가에 귀 가까이 가져다대는 그런 상상.... 안 그래도 가까운 거리였는데 더 가까워져서 얼굴 빨개지는 그런 토우야 상상..…

12. 하.... 용기사 토야 나라로 보석 훔치러 간 도적 아키토.... 보석 지키던 또오야한테 걸려서 도망치는데.... 다른 기사들은 중간에 다 나가리 됐는데 토우야만 혼자서 아키토 쫓아온 거.... 아키토 자기 도적 인생에서 이렇게까지 잘 쫓아온 사람 토우야 밖에 없어서 떠나기 전에 토우야 보다가

🥞: 너.... 마음에 드네?

☕: .....?

하고는 씨익 웃더니 밧줄로 토ㅡ야 묶어서 보석 대신에 토ㅡ야 훔쳐감.....

13. 남들 4차×4차로 비벼 먹을 때 나 혼자 4차×1차로 비벼 먹기.....

토우야네 나라에서 반란 일어나서 혼자 간신히 도망쳐 살아남은 토우야..... 혼자 방황하면서 힘들게 버티다가 아키토 앞에서 쓰러지고.... 아키토가 토우야 데려가면서 시작되는 그런 로맨스..... 근데 아키토는 토우야가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황족인 거 처음엔 몰랐으면 좋겠어.... 그래서 토우야 아키토 좋아하게 되면서 죄책감 느끼는데..... 시넘앜 눈치 빨라서 중간에 이미 다  눈치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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