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타_회지 유료 [ 병찬초원 ] 죽지 않는 그대에게 케이크버스 林海靈 by 林海靈 2024.06.01 28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갑타_회지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 준수재유 ] Another Respawn 지인 소장용 비밀글 다음글 [ 병찬초원 ] 낙원의 동행 Accompany of Paradise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말하지 않을 것 앞으로도 영영 오늘에 대해 얘기할 일은 없을 것이었다.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검정색 세단이 크게 흔들렸다. 조수석에 앉아 좁은 창틀에 팔꿈치를 올린 채 손바닥으로 턱을 괴고 있던 다자이는 그 덕분에 창문에 머리를 박았다.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길의 문제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사람인 만큼 운전 좀 똑바로 하라는 힐난을 시작으로 여지껏 액셀과 브레이크 구분도 못하냐느니, 그만한 앉은키로 #문스독 #쌍흑 오너캐 낙서 백업 ~2024/11 순서 랜덤 다만 아래일수록 과거 그림일 확률이 높습니다… 동그란게 본체입니다 인간형은 모에의인화입니다… #자해 #우울 #오너캐 #자살_암시_소재 7 Assemblage (1) 프랑스어로 집합·집적을 의미하며, 특히 조각 내지 3차원적 입체작품의 형태를 조형하는 미술상의 방법을 말한다. 세 번의 시도 끝에 소방서와 연락이 닿은 영우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들었다. 태풍의 갑작스러운 진로변경으로 아무런 대비를 하지 못했던 부산의 여러 지역에서 수해가 잇따랐다는 것이다. 그 탓에 소방서는 이미 거의 모든 인력을 수해 복구 및 피해 후속 처리에 가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력이 부족한 지금도 피해 신고는 끝없이 접수되어, 소방 행정 마비에 가 4 레이엔리 700일 기념 글 조각 2019.07.19 하늘이 느닷없이 무게를 가지고 조각조각 추락한다. 그 너머에는 밤과는 다른 텅 빈 공백이 있었다. 세상이 무너져 내렸다. 이곳은 심상 세계, 심상세계는 마법의 근원. 그 마법이 흩날리는 눈처럼 부서지고 흩어지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아직은 미약하게나마 남아있다. 하늘에 대항하여 대지는 아직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빛을 발한다. 무너지는 세 2 The law of gravitation : 인력의 법칙 샘플 전생을 기억하는 남자 X 기억하지 못하는 전생의 연인 다시 봐도 낯설기 그지없는 남자다. 임선결은 나란히 서서 저를 따르는 남자에게 흘긋 시선을 던졌다 되돌린다. 저보다 십여 센티미터는 커 보이는 남자는 백구십 센티미터에 가까워 보였다. 봤다면 쉽게 잊히지는 않을 미형의 얼굴이었다. 짙게 쌍꺼풀이 진 큰 눈과 굳게 솟은 콧대하며 그 아래 자리한 붉은 입술이 묘하게 시선을 잡아끌었다. 거리에서 마주쳤어도 #글 #R19 #1차창작 #1차 #소설 #BL 7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8 위기를 기회로 ‘오늘 운수가 나쁘네.’라고 생각했었다. 겨우 한 모금 마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이 미끄러져서 쏟아버렸다. 급한 대로 티슈를 왕창 뜯어서 사무실 책상 위에 흐르는 액체를 막아내기 바빴다. 컴퓨터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급급해서 휴지로 마치 거대한 댐을 만들 듯이 빙 둘렀다. 그새 여기저기 튀어서 커피 얼룩이 진 와이셔츠를 갈아입고 왔는데, 세상에…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슬램덩크 태풍 속 고요. 천사님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는 최종수라는 캐릭터를 애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따라 오래 걸려도 좋으니, 오래 갈 수 있는 분을 만나 뵙고 싶어요. 그렇기에 신중히 생각하고 와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트친 분들은 트친으로만 뵙고 싶습니다. 드림의 경우 원작 시점 이후 연인관계 드림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편 3학년 시점 친한 친구(소꿉친구) 관계로 101 . 이구아수는 자신의 턱에 피스톨의 총구를 갖다대었다. 하늘에서 비쳐오는 붉은 코랄빛은 이제 지긋지긋했다. 반짝이는 코랄의 파도가 꽃무리처럼 만개하고 있어도, 그에겐 어지러운 섬망일 뿐이었다. 발람의 명령에 주관 없이 흔들리는 레드 건 따위, 그가 보기엔 그저 광신자나 다름없다. “하! 실력도 없는 놈이 우쭐거리기나 하고.” 올버니가 트는 시비는 이제 익숙했다 1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