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낙서

2021. 8. 24. 작성 | 공백 미포함 1,899자

※ 유의사항 - 서머타임 레코드 이후, 루프가 끝난 시점 - 하루카, 타카네 동거하고 있다는 전제 8월 말, 시기를 놓친 태풍 하나가 뒤늦게 찾아왔다. 벌써 3일째. 바람도 센 탓에 밖에도 못 나가고 있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하루카와 그의 동거인은 실내에 익숙한 사람들이었다. 시한폭탄 같은 몸을 가진 그들에게 바깥은 위험하기만 했으니까. 연신 비

신아야

신타로 생일인데 완.전.아야노 중심입니다 마지막 악필 안고쳤다 >이쪽 도우미<라고 쓴겁니다 네모필라 - 가련, 어디서든 성공, 당신을 용서하다 앙그레컴 - 기원, 언제까지나 당신과 함께

하루타카 (+신아야)

초코보 시로가네 13구 54번지.

공지사항 롤 플레잉을 위한 컨셉하우징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한 명의 아이테리스 인물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해주세요. 운영 시간은 특별히 정해놓고 있지 않습니다. 쉼터 내 모든 마실거리와 먹거리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기본적으로 직원도 편히 RP를 즐깁니다. 편히 오셔서 담화와 만남의 장소로 사용해주시되, 이하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 주세요. ‘ 자율

안녕 ㅇㅇ

05 twt nov 5d 4444 all serious 윤강간엄금 실사인장 계정생성제 사이비 조사 전투 추리 부상 사망

‗ 커뮤니티 러닝 중 허구와 현실의 혼동, 커뮤니티에서 비롯한 불쾌감 등을 경험하시는 경우 즉시 총괄계 컨택 후 하차 바랍니다. 총괄진은 해당 공지사항 미숙지로 인한 모든 문제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공지사항에 누락된 사항에 관하여는 사전 컨택 부탁드리며, 사전 컨택되지 않은 문제는 기본적으로 총괄진의 판단에 따릅니다. ‗ 본 커뮤니티의 세계관을 통틀어,

영원히 춤추자, 시간은 무한하니까

*글 쓴 날짜: 2021.05.12 시간관리국은 떠들썩한 분주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관리국이 분주한 게 하루 이틀도 아닌데 굳이 이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오늘의 분주함이 평소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이다. 언뜻 보면 평소처럼 한시라도 빨리 시간선을 고치기 위해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것처럼 보일 테지만, 조금만 더 유심히 살펴본다면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