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산나비 [산나비/준쀼] 우주는 눈물방울로 되어있어. with 후디 (@HooDy_SNB) TRPG 백업 by 코히 2024.05.30 4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2차 산나비 총 6개의 포스트 다음글 [산나비/준쀼] 沈請(심청) with 모개산 (@mogaesan40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정리 금마리/산나비 진엔딩 스포일러 -산나비 진엔딩, 엔딩 후일담 스포일러 있습니다. 엔딩크레딧까지 다 보고 읽어주세요! 처음에는 많이 울었어. 겨우 만났는데, 이렇게 헤어지는 게 세상에 어디 있나 하고. 그간 언니가 자주 찾아와줬어. 가끔 삼촌도 찾아왔고. 내가 잠적했던 동안 걱정 많이 했다더라. 주변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서, 걱정만 끼친 것 같아. 미안하다고, 제대로 사과했으니까 너 #산나비 #SANABI #sanabi #금마리 21 시간은 느리다가도 빠르고 그에 누군가의 시간은 멈춰서 언제쯤 앞서갈 수 있는지. 모든 일에는 때가 있기 마련이나, 이따금 시간은 인간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그리하여 찾아와버린 원치 않는 복귀, 이른 죽음에 더 단단히 대비해야만 한다. 잡생각은 이만 하자. 죄의식마저 일순간 떨쳐내고, 적어도 지금은 이빨을 갈아낼 시간이다. 더 단단한 발톱이 되기 위해, 거추장스러운 무기는 집어던진 채. 대치상태라면 대개는 소령이 오겠으나 이번 훈련은 #산나비 22 원하지 않은 작별 인사 금마리/산나비 모든 엔딩 스포일러 -스포일러 주의. 2가지 엔딩 모두 확인하신 다음 열람해주세요. -퇴고 안함. 비문이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언젠가 수정할 수 있음 “계속 여기 계시면 위험함다. 얼른 따라오십쇼.” 송 소령은 양손을 훌훌 털어내며 말했다. 마치 아까 화가 나서 따귀를 쳤던 일은 없었던 것처럼. 화를 내거나 잔소리할 시간도 없이, 일각을 다투고 있어서일까, 감정 #산나비 #sanabi #SANABI #금마리 19 고민, 생각, 결심, 과정 금마리/산나비 진엔딩 스포일러 -스포일러 주의. 배드엔딩이 아닌 진엔딩까지 봐야 알 수 있는 정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점은 3챕터, 공장입니다. -약간의 설정 날조 포함되어 있음.... -급하게 써갈긴 글이라 비문이나 오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젠가 퇴고하게 되면 고칠게요... 왔던 길을 되돌아 나오며, 금마리는 생각했다. 늘 해오던 생각이었다. 지금 이렇게 있어 #산나비 #SANABI #sanabi #금마리 20 준장님과 금마리 역할 반전 산나비 마리는 아빠의 괴로운 모습을 더는 보고싶지 않아서 스스로 엄마의 기억을 지운 아버지와 자신의 인격 데이터를 생성했는데 준장은 이에 크게 분노하고 당황해하며 인격 데이터를 삭제시킴. 하지만 백도어를 통해 이를 감시당했기에 준장의 인격을 지우자마자 곧바로 습격당해 마리의 인격 데이터를 갈취당한…. 준장님은 명예 전역한 이후로 처음으로 분노에 가득 차 결국 해커 #산나비 #스토리_스포일러 #엔딩_스포일러 #준장님 #금마리 20 2024년 4월 13일 업데이트 노트 리브랜딩, 사이트 이름 변경, 사이트 주소 변경, 피드, 로그인 및 회원가입, 스페이스, 포스트, 검색, 에디터 페이지 리뉴얼 및 사용성 개선 안녕하세요, 글리프 팀입니다. 24년 4월 13일 이루어진 업데이트 노트를 공유드립니다. 리브랜딩 펜슬 PENXLE이 글리프 Glyph로 리브랜딩되었습니다. 리브랜딩에 따라 사이트 도메인 또한 pencil.so에서 withglyph.com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리브랜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홈 화면 리뉴얼 사이트를 1천 20 懷玉有罪 분수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재앙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눈앞에 풍경이 일렁인다. 어색한 교복을 입고 고전에 처음 당도하던 날부터 소박한 꽃다발을 받는 순간까지. 즐거웠던 시간이 철저히 왜곡된다. 웃는 얼굴이 비틀리고 하늘과 땅이 뒤바뀐다. 공간을 넘어 사람이 섞인다. 제 눈앞에 있는 모리 사소리는 총 둘이다. 얼룩덜룩한 금발을 한 너 하나, 샛노란 금발을 하고 있는 너 하나. 검은 잉크보다 더 검은 네 눈동자 9 [Sample] DX3 1차 "믿는다는 것" TRPG 더블크로스 1차 커플 기반 작업 | 샘플 사용 허가에 감사드립니다. TRPG 더블크로스 1차 커플 기반 작업 | 공포 6,666자 너무나 무서운 악몽을 꿨어요. 어두운 지부의 구석에서 사랑하는 이는 몸을 떨며 말했다. 잠이 오지 않아 뭐라도 먹을까란 생각으로 문을 열고 나갔다 그를 발견하고 료헤이는 기절할 뻔했다. 케이토! 괜찮아?! 누가 봐도 괜찮지 않아 보이는 모습에 다가가 붙잡자 누구인지 확인하고 한 첫 마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