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S스급들 타임라인 정리. 별의 사계절 일지 by 초령 2024.06.12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내가 키운 S스급들 총 6개의 포스트 이전글 말소된 전개 깊숙하게 묻혀진 아기별의 기록. : 갱신중. 추천 포스트 1. NEW GAME+ 파티원 구성: 텐도 아리스 “좋은 아침 아리스.” “좋은 아침입니다!” 자신의 키만 한 레일건을 가방처럼 둘러멘 채로 복도를 달려가는 아리스와 학생들이 서로 인사를 주고받았다. 피곤한 얼굴, 실험에 성공에 기쁨이 한가득한 얼굴 등 각양각색의 표정들을 사이로 오늘도 환한 미소를 띈 채 게임개발부의 부실로 향하던 아리스였지만 누군가의 목소리가 아리스를 불러세웠다. “아, 아리스쨩 잠시만 #블루아카이브 #하야세_유우카 #텐도_아리스 #블아_최종장_1부 #태엽감는_꽃의_파반느 #스포일러_주의 5 Trompe L’œil (2)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이라도 일단 범인이 자수한 후에는 모든 경과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법이다. 갤러리 헴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역시 그러했다. 범인으로 나선 한선혜의 자백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위해 형사들이 사후조사를 이어가기는 했지만, 그녀의 자백에는 어떤 모순도 없었기에 경찰은 끝내 이를 받아들였다. 한선혜는 정말로 수제자의 머리를 잘라냈 2 141. 유표의 의도 전화를 끊고 조조는 미간을 문질렀다. 곁에는 순욱, 곽가, 정욱이 나란히 도끼눈을 뜨고 서 있었다. 1 to you 요령은 없고, 할 말은 많고 김성규 I NEED YOU 가볍게 같이 들어주세요 https://youtu.be/WsOoC12CXOI?si=Li1Z7N_pBxDbi2GL 굳이 앞에 사족을 붙여가며 할 말을 더 늘리기만 하면 듣는 것도 힘들 텐데, 제가 요령이라는 건 하나도 없어서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되짚고 그러는 거, 안 그래도 이제 들을 말이 잔뜩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짚으면 말 월영무야月影無夜. ㅎㄱ님 커미션 / 정조약용 / 공백 포함 총 20069자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그것은 달 없는 밤의 긴긴 시작을 알리는 말이었다. 一. 망나니가 칼춤을 춘다. 그 춤사위가 여상하다. 긴 칼 들고 휘두르며 추는 춤은 더 이상 저세상 떠나 갈 망자를 위한 위로의 춤이 아니다. 사흘째 이어지는 난장에 망나니 또한 지쳤다. 예를 다하지도 않고, 힘을 들이지도 않으며, 그저 의무 다하듯 #정조약용 #픽션 #커미션_작업물 7 1 Merry Christmas 테라연 300일 크리스마스 기념 거리에는 새하얀 눈이 내리고 곳곳에 트리처럼 꾸며둔 나무들이 줄지어 빛을 내고 있는 한밤중.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이었다. 늦은 밤인데도 거리에는 사람이 가득 차 있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을 보내고 정각에 맞춰 크리스마스를 보내려 하는 연인들 역시 가득 차 있었다. 주변의 식당에는 이미 외식을 나온 연인과 가족들로 북적여 쉴 틈 없이 직원 1 15세 내 남자가 자기는 도M이라는데, 이게 무슨 뜻이야? #현대AU #대학생CC #반말하는 션도 새롭다. [ㅋㅋㅋ 변태인척 하고 싶어하는 모솔의 주작글이네 껒] “음…” ‘주작글’은 또 무슨 뜻이지? 인터넷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카롤리나 클라크는 -그녀가 인터넷으로 하는 건 논문 검색과 자료 찾기가 유일했다- 검색창을 활용하여 새로운 단어의 뜻을 알아보았다. ‘자신이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일을 꾸며서 쓰는 글…’ 그렇게 현실감이 없나? 하기야 자신도 처음엔 애인 #션칼 1 정리.. 드림/스포주의(밀레왼) ※~G25+아르카나 링크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전원 밀레왼 주밀레 세계관 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품고 출발 1. 밀레씨(갠적으론 데벼/데벵으로 부름) 톨/베 드림으로 나뉨 1) 톨드림 : 직모. 영웅적 면모가 곱슬밀레씨보다 강한 편. 톨비쉬와 '결 혼'을 함.. 반쯤 속았고 속이던..그러나 알콩달콩했던 연애시절과 케밥사건 이후 심란한 시간을 거쳐 거대한 시 #스포일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