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S스급들
유료

말소된 전개

깊숙하게 묻혀진 아기별의 기록. : 갱신중.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내용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원작 내용에 웹툰 설정이 가미된 설정을 차용했습니다.

2018년 : 던전과 각성한 한터들이 나타난지 3년째, 급격히 바뀌어 간 사회도 점차 안정되어 가던 시기.

  1. 각성 브로커가 날뛰던 시기

    1. 비각성자도 던전을 클리어만 하면 각성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거액을 받고 불법으로 던전에 들여보내는 주는 브로커. 하지만 대부분은 돈만 받고 잠적하거나 던전에 데리고 간다 해도 보호는 해주는 않는 악질들.

  2. 한 유진 브로커 만나겠다고 돈 싸들고 갔다가 해연 직원들에게 끌려옴. 해연 길드 건물 내의 객실 중 하나로.

    1. 한 유현과 한 초령이 제대로 조우하는 건 이 사건¹.

  3. 고집으로 인해 불법각성, F급 각성

    1. 이 때, 한 유진을 말리는 건 한 유현 뿐만이 아니라 한 초령도 뜯어 말렸음. 그러나 말을 쥐뿔도 안 들어서, 한 초령이 “저 금쪽이!!!” 라고 외침.

  4. 언론 집중 포화, 이로 인해 여론에서 몰매를 맞고, 미움을 많이 삼

    1. 이로 인해 한 유진과 한 초령이 사는 집에 달걀을 던지는 사람도 있었음. 한 초령이 좀 고생했음.

  5. 불법 각성으로 생긴 빛과 능력 부족으로 동생 이름 팔아서 던전 공략에 들어감.

    1. 그거 말리느라 일반인 몸으로 쫒아 들어가려다가 한 초령 D급으로 각성. 그로 인하여 한 초령이 올바른 각성을 하지 못함.

  6. 탈모약 개발 완료.

  7. 반년 후, 헌터 협회가 안전한 각성시설 건설로 인하여 브로커가 없어짐.

  8. 한 유현, 생일. 해연 길드 앞에 생일광고를 작게 게시. 문구 : ‘크리스마스의 기적, 봄이 기다리고 있어.’

2019년 한유진 26세

  1. 헌터 1년 차 생존률이 바닥인 와중에 살아남음.

    1. 한 유진의 뒤를 한 초령이 쫓아다님. 여러가지 감정에 휩싸인 한 유진이 한 초령의 존재가 거슬리긴 했으나, 그래도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라서 밀어내지 못함.

    2. 한 초령이 있어서 한 유진이 조금 수월하게 던전을 갈 수도 있었음.

  2. 한유현이 거리를 두고 챙김

    1. 이 사실을 알면 한 유진이 난리 날 것을 알기에 한 유현과 한 초령 사이에 압묵적인 합의로 서로 돕고 살음.

    2. 한 초령도 한 유진이 보호가 필요한 걸 알아서.

  3. 한 유현, 생일. 해연 길드 앞에 생일광고를 작게 게시. 문구 : ‘다가오는 봄을 위해 너에게 축복을.’

2020년 한유진 27세

  1. 해연이 MKC자리로 들어가면서 유진이 주변이 좀 나아짐.

  2. 한 유진 헌터 2년 차 넘어서는 자리도 제대로 잡고 고정팀까지는 못 만들었음.

    1. 그 즘엔 능력도 괜찮은 헌터도 매번 꼬박꼬박 구할 수 있었으나, 이 때가 해연이 MKC자리로 들어가면서 임. 한 유현이 도와주었다는 소리.

  3. 헌터 고산의 함정 때문에 동료 사망 (한 유진 헌터 생활 2년 반)

    1. C급 헌터 팀, 고산. 중견팀. C급이 둘이면 길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전력이지만 D급 던전 전문 공략 팀으로 남아, 나름 이름도 알려져 있다. 대외적인 이미지도 괜찮은 편. 부업으로 돈 좀 되겠다 싶은 비각성자와 하급 헌터를 노림. 괜찮은 이미지를 내세워 어중이 떠중이가 아닌 통장 잔고가 넉넉하거나 이용해 먹을 수 있을 만한 먹잇감만 골라 낚음. C급 리더의 꼭두각시 세뇌로 인하여 가능한 것.

    2. 고산의 함정으로 친한 사람이 죽음. 그 덕분에 한 유진과 한 초령이 살음. 한 유진은 동시에 기억까지 전해 받았음. 눈 앞에 시체가 있는 채, 남겨진 한 유진을 걱정하는 기억까지 전달. 겨우겨우 살아남은 둘은 서로를 부둥켜 안았고, 한 초령은 울음을 터트림.

    3. 보통은 죽기 직전의 기억이 반드시 들어왔으니. 자신을 걱정하는 게 미칠 노릇이라서, 쓸데 없이 좋은 사람이라, 좋은 기억만 있으며면 자신의 이름 부르는 환청이 몇 날 며칠 귓가를 떠지 않음. 계속 떠올려서 억지로 잊을려고 한 유진은 술독에 빠짐.

    4. 한 유진과 친했던 만큼 자신과도 친했던 동료의 죽음에 한 초령도 지옥을 겪었으나, 상태가 더 심각한 한 유진 때문에 악으로 버팀.

    5. 술독에 빠진 한 유진을 보고 5일차에 한유현에게 달려갔으나 건물 앞에서 가로 막히고 직원을 붙들고 울부짖음. 한 유진을 살려달라고.

  4. 한유진 알콜중독 강제 치료.

    1. 덕분에 시설과 상담 질이 좋아, 치료 잘 받음.

  5. 그 때 동안 한초령은 혼자 지냄. (속이 많이 썩어문드러짐)

  6. 표준 계약서가 정해짐.

  7. 한 유현, 생일. 해연 길드 앞에 생일광고를 작게 게시. 문구 : ‘같은 하늘 아래에서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맞이해.’

2021년 한유진 28세

  1. 각성 후 능력은 각성 당시에 따라 변한다는 사실 밝혀짐

  2. 예림이 A급으로 각성

  3. 던전 생성 법칙을 발견해 로열티 수익을 얻음

  4. 한 유현, 생일. 해연 길드 앞에 생일광고를 작게 게시. 문구 : ‘여전히 봄은 널 기다리고 있어.’

2022년 한유진 29세

  1. 중국 상급 던전 관리 능력 상실

  2. 백악관 및 주요시설등이 자리를 옮김

  3. 던전의 수가 늘어나고 등급이 올라가며 포화 속도 또한 빨라져 피해가 커지기 시작한 시기.

  4. 브레이커 풍비박살, 문현하 묻힘.

  5. 한 유현, 생일. 해연 길드 앞에 생일광고를 작게 게시 불가.

    1. 한 초령의 자금 이슈 및 사회 현상으로 불가.

2023년 한유진 30세

  1. 해연이 국내 최고 길드로 성장.

  2. 헌터 5년차, 한 유진 던전에서 다리를 크게 다침.

    1. 부득이하게 그 던전에 한 초령은 참여하지 않았음.

    2. 한 유진이 다리뼈가 산산조각 났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 응급실까지 쫓아 들어옴.

    3. 평생 절룩거리게 될 거라는 말을 듣고 한 유진은 절망스러워 함.

    4. 그 모습을 보면서 달래도 보고 묵묵히 병간호도 해줌.

    5. 입원되어 있는 동안 한 유진의 후유증에 대해서 고쳐달라고 한 유현에게 은밀하게 접촉하여 요청했으나 완강하게 거절.

    6. 한 초령은 그 이유를 알았으나, 그래도 이렇게 까지 척을 지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함.

    7. 그 뒤 한유진이 한 유현에게 절룩거리된 다리를 고치게 도와달라고 했으나, “나대지 말고 주는 돈이나 받아먹어”라고 하며 차갑게 내팽개침.

  3. 던전 난이도가 요동치기 시작함.

  4. 한 유진이 무리해서라도 던전에 들어갈려고 함.

    1. 한 유현의 돈을 쓸 수 없다는 이유가 그거였음. 끊어낼려면 돈부터 받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

    2. 그걸 말릴 재간은 없기에, 한 초령은 친한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한 유진과 함께 던전 공략에 참여하게 됨.

    3. 팀원들은 싫어했지만, 적은 돈으로 한 초령(D급)과 한 유진(F급) 헌터를 고용할 수 있어서 참음.

    4. 한 유진은 채굴로, 한 초령은 던전 공략으로 들어가게 됨. 채굴하는 한 유진을 멀찍하게 두고가기에는 불안했음. 한 유진이 괜찮다고 달래고 어두운 얼굴로 채굴하다가 [양육자] 스킬 발동에 급하게 한 초령이 있는 곳으로 달려감.

    5. 갑자기 던전 난이도가 요동치기 시작하고, 퇴치불가 1급 용종‘라우치타스’ 가 나타나면서 한 초령은 가까스로 피했지만 다른 팀원들은 모두 죽게 됨.

    6. 한 유진이 오는 걸 발견하고 한 초령은 오지말라고 소리치나 한 유진은 달려가서 한 초령을 가까스로 구해냄.

    7. 다그칠 새 없이 생존해야 하기에 한 유진을 이끌고 도망칠 곳을 찾아보나 라우치타스에 의해 가로막히고 공격에 의해 충격을 받게 됨.

    8. 한 유진을 보호하려고 했던 한 초령은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됨. 너덜해진 한 초령을 껴안고 질끈 눈을 감을 때 한 유현 난입.

    9. 한 유현이 효도 중독자들과 거래를 하고 구하러 들어옴.

    10. 최대한 안전한 곳을 둘을 대피시키고 전투를 해보려고 하나, 보호대상이 있어 쉽게 전투를 하지 못함.

    11. 이내 한 유진을 보호하다가 중상을 입게 됨, 옆구리를 뜯겨져 내장이 비집고 나옴.

    12. 게이트 석 두 개를 내밀며 빠져나가라고 하며 사망.

    13. 양육자의 효과가 발휘 되며 한 유진 ‘라우치타스’ 공략. 쓰러져 있는 한 유현과 한 초령을 보고 자살을 각오함.

    14. 소원석 등장에, 한 유진은 “한 초령과 한 유현의 소생”을 빌려고 하였으나 시스템의 안내로 시간을 되돌림.

    15. 미약한 숨을 내쉬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 한 초령. 죽은 자가 아니기에 잘려나가지도 못하고 덮어씌우기도 되지 못한 채 회귀 됨.

시기 알 수 없음.

신호그룹 눈꽃나비 사건 이후 던전 내 동식물 유출 관련 법 제정


[1] 한 유현과 한 초령이 만났을 때는 꽤나 살벌했다. 이 때에도 S급이 한 유현 앞에서 꿇지 않았다. “네가 버린 주제에 어떤 면목이 서서 납치해가냐”라고 바락바락 대들기도 했다. 한 유현이 같이 살면서 보호하지도 못하는 주제. 라고 했으나, 너보다 났다면서 물건을 집어들어 던지기도 했다. S급이라 쉽게 피해버렸으니. 한 유진과 같이 돌아가면서 살며시 고맙다는 말도 전하긴 했다.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한 초령도 인정했으니까.


작가님의 쪽지 질의응답 중.

Q) 한유진이 회귀전 D급 던전에 왜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A) 회귀 전 한유진은 f급이었지만 쌓아 온 헌터 경력이 준수하기에 d급 던전에도 잡일 보조 정도로는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다리 부상이 아니었다면 전투 보조까지도 가능했을 겁니다. 인원 제한에 꽉 차지 않은 팀이라면 하급 헌터를 종종 일꾼으로 데리고 가곤 합니다.

Q) 회귀전 한유진과 박예림이 어떻게 알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A) 회귀 전 시점에서 각성센터에서의 미성년자 각성은 보호자의 동반 허가 등의 제한이 있었고 가출한 박예림은 불법 각성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한유진과 처음 마주친 것은 그와 관련해서이며 그때는 통성명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 이 밑(유료)는 개인적인 첨언으로 구매를 하지 않으시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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