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은월
드레해리/리들해리
"말포이, 헤어져." "왜? 우리 행복했잖아." "난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w. 은월 "포터. 나랑 사귀자." "... 그래." 좋은 사람 널리 퍼져 있는데 굳이 네가 사귀자고 했을 때 알겠다고 대답한 건, 내가 널 사랑하게 될 줄 알아서였다. 좋아하는 감정과 사랑하는 감정은 엄연히 다르다.
To. 사랑하는 드레이코. 드레이코 안녕. 나야, 해리. 너에게 보내는 편지가 도대체 몇 번째인지 모르겠어. 너에게 이 편지가 닿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 걸 어떡해. 요즘은 여름이야. 약간 더운 게 너는 별로 안 좋아할 날씨네. 어둠의 표식이 보인다며 반팔을 못 입었던 너잖아. 난 그게 또 왜 그리 귀여운지 그럴 때마
* 머글 AU * 원작과 상관 X * 썰 형식 주의 여기부터 유료 분량입니다. 100P ※ 크리에이터의 동의 없는 콘텐츠 불법 복제, 배포, 판매 등의 위법 행위는 법적 조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드레이코와 해리는 연인이야. 무려 3년의 장기간 연애를 하고 있지. 근데 여기서 변수가 생겨. 드레이코는 1군 아이돌의 인기 멤버고 해리는
* 머글 AU * 아고물 * 썰 형식 "아저씨 나 아저씨 좋아해요." "... 뭐?" 나이를 32살이나 먹어서 뭐 하는 짓인지. 해리는 지금 자신보다 14살이나 어린 고등학교 2학년 드레이코에게 고백을 받고 있었다. 자신이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드레이코보다 작은 키는 더욱 이상한 장면을 연출했다. 사실 그 둘
"헤어지자." 나의 두 눈은 빨개진 채 눈물이 맺혀 있었고 너는 믿을 수 없다는 눈빛을 하고 있었다. 나의 두 주먹은 부들부들 떨리고, 두 눈은 그저 땅을 향해 바라보고 있었을 뿐이다. 너는 처음에는 장난이라는 듯한 눈빛이었지만 이내 헤어지자는 말이 사실이란 건 알고 고개를 바닥으로 떨구었다. 절대 내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던 그 네 글자를 말해버렸다
1. 드레해리 놀이공원 가면 재밌겠다. 드레이코는 아무것도 모르고 걍 해리가 가자고 해서 정장 입고 갔는데 해리는 대충 후드티에 바지 입고 오고. 드레이코는 당황했는데 갑자기 교복 입자고 하고. 드레이코는 정말 싫지만 해리가 웃는 거 보고 마음 약해져서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드레이코랑 해리 들어가서 롤코 기다리는데 비명 소리가 들림. 드레이코는 이 때부
해리는 얼마 전, 호그와트에 어둠의 마법 방어법 교수로 온 신입 교수였다. 사실 그는 호그와트를 졸업하면 오러를 할 계획이었으나 이리저리 호그와트의 교수가 되었다. 그는 사실 학생들이 그를 좋아할까 많이 걱정 되었지만 그의 걱정은 곧 사라졌다. 학생들은 젊고 잘생긴 그를 좋아했다-특히 7학년 여학생들이. "안녕, 나는 해리 포터고 여기서 일명 어마방이라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