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미션 올리는 곳 [D][R18][연성교환] :: 폭우 연성교환 (성인 이용가) 해와 달과 별이 뜨고 지는 곳 by 이서누 2023.12.24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커미션 올리는 곳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CMS] [FF14] [D] 서약식 대기실 수정공 × 빛의 전사 ← 산크레드 삼각 드림 다음글 [CMS] [Witcher 3] [D] 사냥이 끝난 후 :: 위쳐3 게롤트 드림 커미션 ::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조각글 모음집 뜰팁 2차 조각글 모음 날조와 뭐시기가 가득하고, 분량도 짧은 글 모음. 짧은 건 여기에만. 근데 가끔 짧은 게 긴 걸로 바뀌어서 나타날 수도 있음. 1. 별의 아이, 시초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장막뿐인 세상 가운데 빛이 태어났도다. 갓 태어나 출렁이며 갈피를 잡지 못해 흩어지고 흐르기만 하는 빛은 오랜 시간 자연스레 어둠과 그림자, 추위와 더위를 만들면서 끊임없이 흘러내 44 15세 [샘플] H님 의원 다시 살다 드림 10,000자 이상, 영화 화양연화 AU #드림커미 #글커미션 #의원다시살다 #HL #커미션 #제갈린 #글 #의다살 #드림 #드림커미션 #글커미 29 1 양이 한 마리 종뱅 ㅂㅂㅊ은 이대로 걍 진짜 쫑인가? 익명 1495 | 04. 30 | Am 02:33 재활하고 재복귀 이런 거 못 하나 걍 아까워서 그럼 병발 씨찬이형 ㅠ! 존나 사랑했다 - 덧글 (37) - 익명 2042 ⎿ 은퇴 선언한 지 벌써 반년인데 그만 끌고 오면 안 돼? 익명 5720 ⎿ ?ㅋㅋ 위에 왤케 예민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27 신의 신부가 되기로 한다면? 그렇게 되면 너는 죽어. 새벽제비가 화난 듯 답했다. 나는 죽나? 로젠이 생각했다. 새벽제비는 로젠 앞에 미음 그릇을 놓았다. 격정이 가라앉는 게 보였다. 로젠은 다음 말을 기다렸다. 아니다……. 죽지는 않겠지. 하지만 죽는게 더 나을걸? 몇 천년 동안 계속 정기를 빨아먹히는거야, 신한테……. 격정이 가신 그의 얼굴에는 짙은 슬픔이 떠올랐다. 그 역 1 심장을 앗아간 무지개 #고양이 별 나는 저 하늘의 무지개가 증오스러웠다. 어두운 구름들이 하늘을 가리고 비가 끝없이 내리고,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떠오른다. 하지만 내게는 여전히 무지개가 떠오르지 않는 영원한 폭우가 내릴뿐이다. 어쩌면 불꺼진 내방 위로는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생겼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부정할수밖에 없었다. 이미 온기는 떠나가 버리고, 웃음도 소리도 떠나가버린지 오래지만 #주간창작_6월_1주차 #심장을_앗아간_무지개 #고양이 #쭌 #고양이_별 #상실 #가족 #동물 #반려 11 빛이 죽으면 무엇이 남나 제노리나드렌(에 기반한 제노+드렌) 정말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니 그 이를 향한 시선은 언제나 흔들림 없이 애정이라 단언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다. 세간 사람들은, 그리고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모자람이 하나 없이 사랑이라 말하는 종류의 애정이었다.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있다지만 단 한가지만 #쌍성좌 #쌍둥이_성좌 #제노 #드렌 #제노_브라이트 #드렌_라이라크 8 패배자절망선언 #창작만화 #단편만화 #만화 #단편 #창작 #일상 27 백 일의 달과 나무 월목 계연 100일 기념 글 / 2021.11.28 업로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본식의 한적한 전통가옥에서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지 아닐지 내기를 벌이는 소리가 조곤조곤 들려오고, 태어나서 한 번도 겨울을 겪어본 적 없는 어린 잉어들은 커다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평화로운 오후. 아리키 모나는 머리를 잘랐다. 어깨를 겨우 넘는 길이의 중단발로, 뒤로 묶으려고 하면 꼭 한쪽 옆머리가 흘러내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