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GRAND BLUE OF BLACK ABYSS
GEHENNA 캠페인 3부
ⓒ E2P_CM 님 커미션 (세션카드 활용 가능, 가공 불가)
이 작품은 크툴루의 부름 Call of Cthulhu 룰을 사용하는 비공식 2차 저작물입니다. 원작자 Chaosium Inc. 와 번역자 도서출판 초여명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GRAND BLUE OF BLACK ABYSS
GEHENNA CAMPAIGN
사용 룰: 크툴루의 부름 Call of Cthulhu 7판
인원: 1인~4인 권장
배경: 현대 미국
주의 요소: 선박 사고, 사고사, 가까운 가족의 죽음, 사이비 종교를 광신 및 강요하는 가족 등
이성 판정 및 그에 따른 이성치 차감은 신화생물을 조우하는 경우 외에는 별도 기재해두지 않았습니다. 룰북을 참고하여 수호자의 판단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해주세요.
주의사항
본 시나리오는 3부 연작 게헨나 캠페인의 1부에 해당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공식 서플리먼트 「펄프 크툴루」 룰을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펄프 크툴루 입문에 적절한 캠페인이나, 개변을 통해 펄프 요소를 배제하고 즐기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편하게 즐겨주세요!
수호자와 탐사자의 1:1부터, 탐사자 4인의 다인까지 넓은 폭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단, 시나리오 본문은 3~4인의 플레이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적은 인원의 탐사자로 플레이하게 될 시 데이터 및 판정 난이도 등을 전반적으로 조정해주세요.
개요
비로소 검푸른 비 내리는 밤이 온다. 인간은 과학 기술의 발전이 신을 비롯한 모든 비-과학적인 것들의 시대에 종언을 불러왔다 믿어 의심치 않았으나 그만한 오만이 또 없었다. 신은 존재하며 군림한다는 명제는 모든 진리와 법칙에 우선한다.
인간이 이룩한 모든 것은 신의 손바닥 위에 야트막이 쌓여 있다. 손바닥 한 번 뒤집으면 깊은 바다 아래 잠길 무의미한 영광에 현혹되어선 진정 중요한 것을 알 수 없다. 푸른 어둠 너머 감춰진 것에 영원토록 닿을 수 없다. 그로써 인간의 시대에 종언을 고하는 자리에……
그럼에도 누군가는 그 불가역의 파랑 마주하고 섰으므로.
본문
기간 한정 배포 종료. 아래의 링크에서 진상 포함 수호자 정보를 열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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