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 GOLDEN DREAM OF YELLOW COMET
GEHENNA 캠페인 2부
ⓒ E2P_CM 님 커미션 (세션카드 활용 가능, 가공 불가)
이 작품은 크툴루의 부름 Call of Cthulhu 룰을 사용하는 비공식 2차 저작물입니다. 원작자 Chaosium Inc. 와 번역자 도서출판 초여명의 권리를 침해할 의도가 없습니다.
GOLDEN DREAM OF YELLOW COMET
GEHENNA CAMPAIGN
사용 룰: 크툴루의 부름 Call of Cthulhu 7판
인원: 1인~4인 권장
배경: 현대 미국
주의 요소: 자해, 자살 기도, 광증, 인신 공양, 인체 실험, 동물의 죽음, 선박 사고, 사이비 종교 등
드림랜드에 대한 독자적 해석 및 창작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성 판정 및 그에 따른 이성치 차감은 신화생물을 조우하는 경우 외에는 별도 기재해두지 않았습니다. 룰북을 참고하여 수호자의 판단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해주세요.
주의사항
본 시나리오는 3부 연작 게헨나 캠페인의 1부에 해당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공식 서플리먼트 「펄프 크툴루」 룰을 일부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펄프 크툴루 입문에 적절한 캠페인이나, 개변을 통해 펄프 요소를 배제하고 즐기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편하게 즐겨주세요!
수호자와 탐사자의 1:1부터, 탐사자 4인의 다인까지 넓은 폭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단, 시나리오 본문은 3~4인의 플레이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적은 인원의 탐사자로 플레이하게 될 시 ‘운의 소비’(크툴루의 부름: 수호자 룰북, p. 97) 등을 적용하여 난이도를 조정해주세요.
개요
무더위 식히려 금빛 은하수 흐르는 계절입니다. 뭇 사람들 자주 볼 수 있는 것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으므로, 매년 찾아오는 유성우 따위는 뉴스에서 다뤄지지 못합니다. 그러나 별의 잔해들은 언제고 지구 향해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의 마찰열에 불붙어 지면에 다다르지 못한 채 잿더미 되어 흩어지더라도.
우주에 발붙이고 사는 모든 것 별의 잔해로부터 태어납니다. 인간이 감히 발 디뎌서는 안 될 머나먼 우주 올려다보며 선망하는 것 당연한 일일는지도 모르죠. 그곳 그들의 고향이고 그들이 돌아갈 곳이므로.
그러나 우리 고향 찾을 길 요원합니다. 우주 미아들은 여즉 그들 반기지 않는 행성에 발 디디고 서 있습니다. 머나먼 별에서부터 우주를 건너 내려올 계시를 기다리면서요.
본문
아래 링크를 통해 시나리오 본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PDF (Pay What You W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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