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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림은 원신 장르의 프레미네라는 캐릭터와 하고 있습니다.
#프레미네 (드림캐)
원신 장르의 폰타인 소속 캐릭터
폰타인성의 베테랑 잠수부
말수가 많이 없고 얼음처럼 차갑고 진지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속마음은 수줍음이 많고 순수하며 누구보다 깨끗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덧없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는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행복한 동화를 좋아한다.
사람들에게 칭송받을 만큼 아주 뛰어난 잠수부이지만, 사람들의 칭찬과 기대에 충족 시키지 못하고 실망시킬까 봐 두려워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뢰를 받지 않는다.
그는 바다를 좋아한다. 울고 싶을 때, 위로받고 싶 때 모두 바다에 들어가 감정을 표출하는 편이다.
바닷속 물고기들과 조개들은 그를 자책하거나 실망하지 않는다.
물속 세상은 육지보다 훨씬 단순하며 훨씬 따듯하다.
#미네르바 (드림주)
원신 장르의 폰타인 소속 자작 캐릭터
폰타인 성의 유명한 동화작가
별처럼 빛나는 동그란 두 눈으로 항상 해맑게 웃고 다닌다. 조금은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항상 폰 타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폰타인 사람들이 안 읽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화를 적은 동화 작가이다.
그러나 그녀는 가명으로 동화를 적고 다녀 아무도 그녀가 동화 작가인 걸 모른다.
그녀는 작가라면 독자와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대화가 필요한 것이지. 그 사이에 자기가 개입할 필요는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듯하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모험가들이라 부모님과 같이 있던 기억이 얼마 없다.
하고 싶은 걸 하러 떠난 부모님이 원망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랑으로 채워주지 못 흔 빈자리들은 외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에게 더 밝고 활기찬 모습만을 보이며 자신의 외로움을 숨기고자 하는 성향이 있다.
#관계성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칭찬과 평가들이 손바닥 뒤집듯 쉽게 뒤집어져 자신에게 쏟아지는 질책과 실망들을 잘 버텨 내지 못하는 프레미네에게 언제나 항상 똑같이 밝은 태도로 그를 대하고 위로하며 옆에서 웃어주어 그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미네르바
둘 다 사랑받은 시간보다 외로웠던 시간들이 많아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해 조금은 뚝딱 거리고 조금은 바보 같아 보여도 마음만은 거짓이 아닌 맞 짝사랑을 하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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