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케 크라시스 / 27 / 스나이퍼
찬란시 / 1차
⬥ 시케 크라시스 Syke Crisis
여기는 체크. 시야 확보 완료. 발포하겠습니다.
평소 임무 중
⬦ 기본
나이: 27세 → 29세
성별: 남성
국적: 제16구역
⬦ 외관
키 / 몸무게: 169cm / 62kg
옷차림: 주로 스포츠웨어, 후드, 근무 시 테크웨어류 착용
특징
- 자연 핑발. 눈에 띄기 쉬운 색이라 대규모 작전 돌입 시 피아 식별을 어렵게 하기 위해 흑발로 염색하곤 한다.
- 금안에 안경을 착용했다. 안구건조증도 있고 자신의 유별난 시력을 고려한 특수 제작용 맞춤 장비다.
- 악세서리를 거추장스러워한다. 인이어를 끼는 경우가 많은 만큼 귀걸이류는 특히 지양하고 있다.
- 몸에 흉터가 많다. 두드러지는 건 총상과 화상자국. 육탄전보단 저격으로 노려질 때가 많아서 생기는 일인데, 자상도 없진 않다. 본인은 나름대로 훈장이나 생존의 증거라고 여기다 보니 잘 살아가고 있다.
⬦ 인적사항
생일: 3월 22일 (양자리)
직업: 스나이퍼
가족
- 어릴 적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줄곧 아버지와 단둘이 살았다. 재혼하지 않았다 보니 여태 외동이고 가족은 아버지 한 명.
- 친척과는 데면데면하게 지내다가 연락 끊긴지 오래. 애초에 어머니 사후 대부분 얼굴도 모르는 사이가 되었다.
연인: 로디온 이바노프
커플링(페어)명: 로시케
동료: (팀원) 체시 매그밀리안, 프레드 선, 한나 리, 톰 갤러, (사수) 리시어스 J. 딜런
⬦ 기타사항
세계관: 찬란의 시대
시케는 에스퍼와 크리처 등장 이후 재편된 세계에서 제16구역의 자경단인 「헤드헌터」 소속 스나이퍼로, 현재 특수 대응 1팀장을 맡고 있다. 주로 타 구역의 선제공격 첩보나 대규모 테러 예고, A급 처리대상 등장 시에만 출동하는 팀이며 사령부의 지시를 받는다. 제일 많이 협업하는 건 돌격부대와 잠입부대.
성향
(이미지 추가 예정)
- 식욕: 평범하게 배고플 땐 잘 먹고 배부르면 그만 먹는다. 대기가 긴 스나이퍼 직업 특성상 군것질거리를 상시 가지고 다니는 편.
- 수면욕: 보통 적당히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일상생활 중 수면시간이 길지 않은 대신 휴일에 몰아서 숙면하는 타입.
- 건강: 튼튼하고 날렵한 몸에 건강한 정신. 매년 검진 결과도 깔끔하다. 안구건조증만 뺴면 완벽하다 싶을 신체 조건.
- 성격: 말투가 직설적이고 꾸밀 줄 모른다. 지는 걸 싫어하며 다소 시니컬한데 알고 보면 잔정이 많다. 다만 표현 방법이 거칠거나 오해 사기 쉬워서 걱정이 참견으로 전달되는 바람에 오히려 사이가 틀어진 경우가 간혹 존재한다.
- 애교: 없다. 아버지에게도 어리광 부려본 적이 없어서 누군가가 애교를 요구하면 그게 뭐냐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 친화력: 부족하다. 호의로 먼저 다가가는 경우보다 일 때문에 말을 거는 상황이 더 자주 벌어진다. 본인이 혼자인 것에 유감도 없다 보니 팀장이지만 팀원의 챙김을 받고 있다.
- 성욕: (해봤어야 알지) 무턱대고 성욕이 들끓는 타입은 아니지만, 한 번 분위기가 잡혀 진도를 나가면 휩쓸린다.
- 재력: 적당히 번다. 그는 생활에 지장이 없게 된 후론 돈 문제를 깊이 고민하지 않고 있다.
- 두뇌: 꽤 비상한 머리를 타고났으나 당최 써먹으려 하지 않는다. 다만 지휘관으로의 전향을 앞두면서부터 전략, 분석, 게임 이론 등 두뇌 훈련 겸 여러 공부를 (강제로) 이어가는 중.
- 감수성: 지극히 부족해서 친구, 연인과도 가끔 이 부분 때문에 갈등이 생긴다. 나름대로 노력하곤 있는데 쉽지 않다고 느낀다.
- 미술: 일단 관심이 없다. 미술 안목이나 재능이라도 있었다면 감수성에 희망이 생겼을 텐데. 아쉽게도 이번 생엔 어려울 것 같다.
- 공설외모: 성격, 무표정과 안경 때문에 다들 크게 의식하지 않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이목구비가 꽤 또렷하다.
- 요리: 의외로(!) 잘한다. 생각 없이 만들 때 가끔 실패하기도 하지만 일단 재능이 있다. 만약 스나이퍼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요리사가 되었어도 괜찮을 정도로 감각이 좋다.
- 도덕성: 준법 생활을 하고 있으나 도덕성보다는 번거로운 일을 감수하기 싫다는 이유가 크다. 악인은 아니지만 선함을 반드시 추구한다고 볼 수도 없다. 사회의 틀이 편리해서 맞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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