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 남성 / 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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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_파일
#부트_바이러스
[ 꼭두새벽은 무슨 꿈을 꾸는가? ]
“ 다, 다가오지마요…! ”
“ 부, 부탁, 이요? … 뭐, 뭔데요…? ”
⚠️ 이름 : 제이
⚠️ 나이 : 13
⚠️ 성별 : 남성
⚠️ 역할 : 부트
⚠️ 키, 몸무게 : 146cm, 32kg
⚠️ 무기
식칼
한 번에 수많은 식칼을 공중에 소환하여 상대에게 날려버린다.
만약 들고있는 상태에서 휘두른다면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과 동시에 뒤로 밀어버리는 강력한 파동을 일으킨다.
⚠️ 외관
⚠️ 성격
Keyword 1 - 겁이 많은, 항상 경계하는, 불신하는
기본적으로 내재된 두려움이 있다. 만일 그가 기계였다면 기본 탑재된 시스템일 것이다.
발걸음이 다가오면 멀어지고, 선물을 건네주면 내치고, 손 내밀면 거둬간다.
어느 하나 고분고분 받아가는 것이 없으니 마치 잔뜩 성난 길고양이 같다.
···나중에 조용히 다시 다가오고, 주워 가고, 끄트머리 붙잡는 것까지 꼭.
쭈뼛대며 다가오는 발걸음이나, 정처없이 흔들리는 눈동자나,
두서없이 두려움을 먼저 발산하는 것을 보면 그의 본능이 소리치는가 보다.
애써 있어야 할 자리까지 겨우내 다가왔다면 그것으로 그의 최선은 증명된다.
어떤 무리 안에서 발언권을 챙기는 것은 더욱 먼 훗날의 이야기일 것이다···.
Keyword 2 - 소심한, 자신감이 없는, 자존감도 낮은
상기한 것처럼 본인 입지 다지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족속이다.
자신 있게 손 들기란 천지 개벽하는 행위와도 같고, 목소리 내기란 청천벽력과도 같다.
시선 우수수 쏟아질듯 몰리느니 차라리 백신이 쏟아지는 것이 그의 심신 안정에는 훨 낫겠다.
그만큼 나서기란 그와 영 어울리지 않는 행위임에 틀림이 없다.
누군가 굳이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한들 아이러니하게도 초치는 것 역시 본인일 것이다.
‘하지만’으로 시작되는 핑곗거리 될 만한 문장은 뭐가 또 그리 많은 건지,
그 애가 본인을 폄하하며 대꾸하는 족족 위안을 건네기에도 신물이 난다는 증언이 여럿.
이제는 차라리 얌전하기라도 하니 그것으로 되었다는 추세다.
Keyword 3 - 순수한, 여린, 바보
다만 한 번 말 붙이기 시작하면 돌아오는 답변은 순수하기 그지없어서,
가끔은 조금 놀려먹어도 재밌지 않겠냐는 말도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가 보다.
눈물방울 그렁하게 맺힌 눈을 끔박이며 쳐다보는 저 눈을 보고,
한 치의 거짓말을 어떻게 뱉을 수 있겠냐만은··· 삶의 미래란 모르는 거다.
터무니없는 말을 툭 던져놓아도 다들 웃고 떠들 때 ‘진짜요···?’ 한 마디 해 주니,
헛소리 좀 잘 친다 하는 인물들은 그에게 한 번쯤 들렀다 가기 마련.
덕분에 이성적으로 말려줄 이 하나쯤은 꼭 예의주시 해 줘야 할지도 모른다.
추신. 자칫 바보 취급 걸렸다간 여린 마음에 토라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할 것.
* 처량(@rainier_daily)님 커미션
⚠️ L/H/S
Like - 달콤한 것, 초콜릿, 바이러스, 칭찬, 사랑, 고양이, 별
Hate - 인간, 아픈 것, 복잡한 것, 거짓말, 실패, 벌레, 더러운 것
Scary - 날카로운 것, 강압적인 존재, 소중한 것을 잃는 것
⚠️ 소지품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검은 고양이 인형
보라색과 검은색 투톤으로 이루어진 극세사 무릎 담요
⚠️ 특징
생일은 1월 23일로 탄생화는 부들, 탄생석은 알렉산드라이트 가넷이다.
혈액형은 O형이다.
퍼스널컬러는 보라색이다.
체향은 화이트 머스크향이다.
보기와 다르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경계심이 많아도 부탁하면 웬만한 건 모두 들어줄 정도로 순하다.
항상 눈물이 눈동자에 고여있다.
⚠️ 신체 스탯
근력 ●●●●●
체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총합 17
⚠️ 선관
세이
[ 친누나 ]
⚠️ 퍼블 허용 여부
X
[ 오너란 ]
⚡️닉네임 : 보라여우
⚡️나이 : 비공
⚡️한마디 : 잘 부탁드립니다.
⚡️지향 커플링 : 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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