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더라인 리베라/XX/혼혈

커뮤 프로필 by >: l
17
0
0

#1학년_프로필

#슬리데린_프로필


[ 열정과 고집의 구분 ]



" 다들 머가 그리 재밌을까? "

소음공해만 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이름 

애더라인 리베라 / Adeline Rivera

애칭은 보통 ‘애디’ 라고 부르지만 본인은 남이 자신을 이렇게 부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함부로 자신을 그렇게 부르는 걸 싫어하는 것, 정확히는 친하지 않은데 친한척 하는 것을 싫어하는듯 하다.



나이 

 11살



성별 

XX



키/몸무게 

139 / 표준


출신지 

영국


혈통 

혼혈


기숙사 

슬리데린

‘ 슬리데린, 슬리데린, 슬리데린 난 무조건 슬리데린이야. 무조건 ’ 이렇게 까지 속으로 간절하게 외치지 않았어도 어차피 슬리데린이 배정되었을 것만 같은데 이렇게 열심히도 외쳤었다. 결과는 금방 나왔으며, 이 때에 흔치 않게 기쁜 표정을 지었었다.

외관 

- 반묶음의 머리카락에 두툼한 천으로 만들어진 검은 리본이 이를 묶고 있다. 언 뜻 보기에 직모처럼 보이는 머리카락은 어깨를 내려가면서 부터 웨이브가 생겨 보이며 보라색의 머리카락과 하얀색의 투톤으로 이루어져 있다.
(+뒷 머리만 웨이브져 있으며 앞으로 길게 나와 있는 옆머리는 펴져 있다.)

- 평소 안광이 없는 초록 눈으로 남을 볼 때에 무섭게(화나 보이는 표정으로) 본다는 평이 있다.

- 전체적으로 단정한 옷 차림새를 하고 있으며, 단정하지 않은 것은 상대를 대하는 태도 뿐이다.

성격 

[고집있는] [야망있는] [열정적인]

:

목표가 생긴다면 그것을 이룰 때 악을 쓰고 어떻게는 이루려 하는 태도를 보이며 성공 확률이 희박해도 시도하는 미련함이 있기도 하다. 어찌 보면 과도하게 자신의 목적에 집착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이런 점에서 고집이 강한 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버지는 그런 애디를 보며 이게 고집인 건지 열정인 건지 헷갈릴 때가 있다 하는데 본인은 열정이라며 칭찬을 바라는 듯 하다. 매사에 열심히 한다. 의외로 쓸데없는 짓이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그것도 끝까지 열심히 한다. (그 뒤로 현타가 올 수도 있겠다만 열심히는 한다.)

지팡이 

 포도나무 / 용의 심근 / 9인치 / 꽤 유연함



특징

- 좋아하는 것: 칭찬(억지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킴), 꽃, 꽃을 그린 그림, 잔잔한 노래, 동화책(을 좋아하긴 하다만 평소에는 긴 글책을 읽는다.)

-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것, 재수없는 사람

- 귀가 예민해서 시끄러운 환경이나 상황에서 더욱 예민해진다.

- 자신이 잘 못한 일이 있다고 해도 남에게 먼저 사과 하는 것을 죽도록 못한다. 대부분은 대충 얼버무리거나 무시하고 상황을 회피해 버리며 어쩔 때는 오히려 남탓을 하는 전형적인 버릇없는 회피형의 어린아이같은 모습이다.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본인 위로 2명 아래로 1명의 형제,자매 까지 포함해 총 6인 가족이다.

- 어머니는 순혈 슬리데린이며, 어머니를 존경해 전부터 같은 기숙사에 배정 받고 싶어 했었다. 그리고 아버지는 머글이고 머글 세계에서 건축물 관련 회사를 운형 중이다.

- 평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취미가 책을 읽는 것이라고 답할 수 있을 정도이다.

- 바보 같거나 답답한 사람들을 보면 짜증나 한다. 그렇다고 싫다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답답하다’ 라는 것이라 오히려 그 대상에게 참견을 한다거나 하는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릴 수가 있다. 하지만 애초에 이것도 ‘짜증’에서 나오는 행동이라 이게 선행이 맞는지 정확히 정의 하기는 어렵다.

-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친한 친구가 거의 없다. 아니 아예 없나, 음.. 어쨌든 본인도 이를 인지 하고 있으며 아직 딱히 본인의 태도를 바꿀 생각은 없어 보인다.

- 싸가지없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소지품 

:

회중시계


선관 

:

[ 제발 짜증나는 애들이 적었으면 좋겠네 ]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