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

아키토우 싸운날

그냥 내 욕망임

싸운 날 저녁 아키토우 보고싶다.. 싸운날 또야 화 단단히 나서 집 나가버림.. 근데 집 나갔는데도 간 곳이 겨우 스티릿토 세카이라는게.. 근데 메이코랑 미쿠는 온데간데 없고 화 머리끝까지 난 린이 있었다는..

☕️:린..?다들 어디갔나조??

린도 머리 끝까지 화나서 발 구르고있다가

🍊:아??토우야군?? 오늘은 아키토군하고 안왔네?

라고 내뱉어버림.. 토우야 지금 아키토랑 싸워서

☕️:우웅..

이레서 서로 침묵이 오가다가 토우야 폰에 막 알람 울리고 토야는 인생 최대의 일탈(?)을 하게된다 바로 '안읽씹'..

토야 계속 씹겠다고 다짐 꼬옥 하고 린은 상황파악 후에 토야한테

🍊:있지~!토우야군! 나랑 같이 아키토군을 골려줄까??

이레서 토우야 갑자기 반짝반짝 해지고(사실 이때 이미 다 풀림) 같이 세카이 개구멍 근처에 가서 요러쿵 저러쿵 근데 바부여서 그런지 당근을 이용한 아키토 손바닥 위의 아이디어 밖에 없음...결국 순수해빠진 저 둘은 순수하디 순수한 장난을 생각해냈고..

그 시각 아키토는 너무 걱정된 나머지 뛰면서 하지만 눈알 돌아가며 시부야 거리 막 돌다가 카미야마도 들러보고 했지만, 결국 못 찾고(마치 후회공)

🥞:하..어디갔어.. 문자도 안보고 전화도 안받고..설마..

그렇게 세카이로 향한다..아키토가 도착했을 때는 렌이 두둥탁 있었고.. 렌도 린처럼 화나있는건 똑같았지만 찾고있었다는..

🥞:뭐야..렌??혹시 토우야 봤냐

🍌:아니아니 혹시 아키토는 린 봤어??

🥞:오마에..

뭐 이렇게 되서 그 둘은 파트너를 찾기위해 같이 세카이를 뒤지게 되었다..

어쩌다가 개구멍쪽까지 오게되고..

토우야와 린은 준비했던 당근 주스와 당근을 몽탕뭉탕 썬걸 확 폭죽처럼 뿌리고 히히 웃는데 아키토랑 렌 어버버하다가

🥞:토우야..?

☕️:악킷토..

파트너 얼굴 보자마자 확 울컥해서 잉 하고 울어버리는 아오아기 토야씨..

☕️:앜킷토...내가..

🥞:토우야..내가 장난 너무 많이 쳐서 미안해..

사건의 전말은 아키토가 장난치고 뽀뽀쪽 하고 장난치고 키스쪽(?)해서 개빡친(?)토오야였다는..

그리고 그 둘은 세카이 개구멍 근처에 버려(?)지고 린과 렌도 자연스럽게 빠져나와 메이코네 카페에서 단둘이 앉아 화해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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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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