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오소쵸로]독 2018. 4. 9. 작성 | 공백 미포함 748자 자기만족용 스페이스 by 라나애 2024.02.13 2 0 0 보기 전 주의사항 #근친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오소마츠상 2차 창작 백업 총 67개의 포스트 이전글 [오소쵸로]나와 반장과 우리 2018. 4. 12. 작성 | 공백 미포함 11,704자 | 기존 연성 시점 변경 서술 다음글 [오소쵸로]Expressivo 2018. 5. 15. 작성 | 공백 미포함 19,828자 | 밴드마츠au 추천 포스트 15세 [오소쵸로]Stir 5 2017. 5. 5. 작성 | 공백 미포함 6,646자 | 마피아 오소마츠X오카마 쵸로마츠au 전편 [오소쵸로]Stir 1 [오소쵸로]Stir 2 [카라이치]Stir 3 [오소쵸로]Stir 4 쵸로마츠는 넓디넓은 침대에 널브러진 동생들의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쥬시마츠는 배를 드러내고서 색색 숨을 쉬고 있고, 이치마츠는 운 탓에 눈가가 새빨갰다. 이렇게 셋이 모인 게 얼마 만이더라. 쵸로마츠가 설핏 웃다가 입을 꾹 다물었다. 눈앞이 깜깜하다. 단순 #오소마츠 #오소쵸로 #마피아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오카마 #성희롱 1 [오소쵸로]사탕도 달콤하다 2017. 3. 14. 작성 | 공백 미포함 5,357자 | 회사원 오소마츠 X 파티셰 쵸로마츠au 전편 [오소쵸로]사랑은 달콤하다 손에 땀이 찬다. 나는 들고 있던 상자를 잠시 내려놓고 손수건을 꺼내 양 손을 닦았다. 얼굴에서도 땀이 나는 건 아닐까? 스쳐지나간 생각에 가방 속에서 굳어버린 거울을 찾아냈다. 얼굴을 살피며 씩 웃어봤다. 내가 봐도 웃는 게 참 어색하다. 그치만 긴장되는 걸 어떻게 해. 나는 눈 앞에 있는 문을 빤히 바라보았다. '40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1 [보류조]너무나 당연해서 2016.01.15 작성 | 공백 미포함 5403자 「전철이 곧 도착하오니 승객분들은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방송과는 다르게 우르르 철로쪽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틈에 얼른 끼어들었다. 누군가가 내 발을 밟고, 나 또한 누군가의 발을 밟지만 입을 악 다문 채 발걸음을 재촉한다. 이 전철을 놓치면 지각이다. 빠르게 도착한 전철이 느리게 문을 연다. 이미 타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되는 데도 이만큼의 사람이 #오소마츠상 #쵸로마츠 #카라마츠 #쥬시마츠 #보류조 1 성인 [오소쵸로]취중진담 2018.08.13 작성 | 공백 미포함 6,330자 * 앞부분 먼저 보기(결제 이후 뒷부분이 이어집니다.) "...너 여기서 뭐해." "아, 오소마츠형." 악동 시절처럼 개구지게 웃으며 술잔을 기울이는 쵸로마츠를 보며 오소마츠는 기가 차 웃었다. 술하고 안주가 떨어져서 사오라고 시켰더니 혼자 먹고 있다니. 뭐라 한 마디 할까 하다가 오소마츠 또한 같은 입장이라 별 말 없이 쵸로마츠 곁에 앉았다. 그럴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근친 3 [속도마츠]너와 나와 우산 2016.01.03 작성 | 공백 미포함 3,571자 "아, 비 온다." 곤란하네, 작게 중얼거렸다. 일기 예보를 보지 않은 데다 가볍게 빠칭코를 할 셈이었기에 나에게 우산이 있을 리가 만무했다. 뒤에선 수십개의 빠칭코 기계가 유혹하듯이 색색의 빛을 뽑내며 경쾌한 소리를 울리고 있다. 비가 그칠 때까지 몇 판 더 하면 참 좋겠지만 아쉽게도 수중엔 돈이 거의 없었다. 저 기계들에게 돈을 다 따여버렸으니까.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속도마츠 2 15세 [오소쵸로]심장을 비우다 2016. 12. 11. 작성 | 공백 미포함 8,809자 | 학생au | 심장 시리즈 3편 전편 1. [오소쵸로]심장을 뜯다 2. [오소쵸로]심장을 보다 오소마츠형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게 그날이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런 마음 처음부터 없었던 게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중학교 졸업식 때 자각해서 내 바뀐 모습을 흔히 말하는 '고교데뷔'로 생각할 수 있으니까. 등교 첫날부터 나는 지겹게 입고 다니던 후드를 벗어던지고 교복을 반듯하게 #오소마츠 #근친 #오소쵸로 #쵸로마츠 #오소마츠상 2 15세 [오소쵸로]킹스메이커 2018. 8. 21. 작성 | 공백 미포함 5,091자 | 흑오소X마피아 쵸로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내리던 비는 금세 굵어져 사납게 쏟아지기 시작했다. 튀어오르는 빗방울이 사람들 발길을 재촉하고, 소란스럽던 골목이 텅 비어가기 시작한다. 먹구름이 드리워져 어두운 와중에 금빛으로 탈색된 머리가 빛난다. 인적 드믄 골목의 더 안 쪽, 한 쓰레기통 옆에 한 소년이 웅크려 있었다. 검은 후드는 비를 맞아 더 진한 색으로 바뀌어 가고, 손에 #오소마츠상 #오소마츠 #쵸로마츠 #오소쵸로 #살인 #폭력 1 성인 갈대 너머 화벽남 × 목연리 | 중벨남매 뿌요뿌요 Op. 1 갈대의 이쪽은 고향 갈대의 저쪽은 바다 죽은 지 하루가 지나 굳은 시신은 차가웠고, 향유를 발랐는지 피부에서는 묘하게 미끈거리는 느낌이 났다. 씻은 다음 어느 정도 방부 처리를 했겠으나 아직 염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시취屍臭는 없었다. 망자의 표정은 온화했고 수염은 단정하게 정리된 후였다. 젊었을 적에는 영준했을 테고 이제는 연륜이 더해진 #식인 #근친 #이합화타적백묘사존 #얼하 #2ha #목연리 #화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