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른 썰 백업 1
~220406
순찬원
*아나버스*
찬은...순을 사랑하는게 !당연! 한거라서 순을 봐도 꽃이 안터짐 근데 원우는 찬이 보고 터져서 원우가 찬이를 좋아하는거 순도 알고 찬도 알아 근데 찬은 안받아주고 순은 걍 말로만 밀어주는거임... 어째 풀수록 맛없어지냐 암튼 순은 찬이가 자기 보고 꽃 안터졌으니까 걍 친한 동생으로 대하는데 찬은 이게 죽을 것 같고 그와중에 원우가 자길 좋아하는걸 아니까 대하기 좀 그래... 근데 여기밖에 생각이 안나
잇찬
잇찬... 장거리연애 안정적으로 할 것 같은 찬른 중 하나 서로에게 확신을 주고 꾸준히 연애하긴 할 것 같음...헤어져도 좋게 헤어져서 우연히 만나면 다시 친해질 것 같기도 하고..
이형제 + 잇찬 보고싶다. 겸이가 잇이랑 규 집에 데려와서 소개해가지고 첫만남 가졌는데 잇이랑 겸이 친구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겸이랑 규 대하는거 보고 음 친구구나~ 하고 넘긴 찬... 그다음날 대학교 동아리 얼레벌레 가입하고 보니 잇이 있어서 친한척하고 동아리 안에서는 잇한테 붙어있게됨 붙어있어서 생활하다보니까 웆이나 겸과 다른 다정함에 이런 형이 겸이랑 친구라니 형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기를 배려해주는게 느껴지니까 편하게 대하게 됨... 대학생활이라던가 사생활 고민같은거 마음편하게 상담할 수 있는? 그런 존재로 되고... 어느날 단둘이 술마시다가 잇이 찬한테 나는 널 좋아해서 그만큼 다정할 수 있었다. 하면서 첫눈에 반했다고 서투르게 진심을 담아서... 고백할 것 같아.
그리고 전혀 눈치채지 못한 찬은 잠, 잠깐만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고백이라 좀 시간을 갖고싶다. 라면서 일단 보류해보고 심란해진 마음으로 집에 감 그리고 집에 가서 침대에 누워서 깊은 자아성찰에 빠짐... 그리고 결론을 내림. 나는 잇형을 좋아하는게 맞구나 싶어서 티비에서 본 로맨스 실현하겠다고 꽃집에서 붉은 장미 한송이 사갖고 잇한테 전화할거같아.
헉, 헉 형 지금 어디야? 물어보고 과제한다고 과실에 박혀있다고 하니까 그럼 좀만 기다리라고 말하고 와다다 달려가서 문 앞에서 달린다고 망가진 머리 대충 정리해서 잇한테 장미 한송이 주면서 나도 형 좋아한다고 맞고백할듯... 근데 이제 과제한다고 다른 학우분들도 있어서 대학교 유명한 커플이 되어버린.
이제 흘러흘러 겸이한테도 들어가서 겸이 뒷목잡고 쓰러질듯... 내 소중한 막내를 친구가 훔쳐갔다 이러면서... 그래서 겸이 정신차리고 찬이한테 차나... 내가 소문을 들었는데 잇이랑 사귀는거 맞아? 하니까 찬이 당당하게 응. 이라고 답할듯 그래서 그러면 웆이랑 자기한테도 미리 말을 해야하지 않냐고 하니까 아니 형~ 내가 나이가 얼만데 애인 사귄걸 제깍제깍 보고해야해? 하고 스루할듯...
하지만 의지의 겸이는 잇을 따로 불러서 웆잇겸 삼자대면하고... 잇이 또박또박 자기 찬이 사랑하고 앞으로도 어쩌구저쩌구 할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니까 일단 넘어감... 차니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지만 어찌저찌 알아서 웆이랑 겸이랑 한바탕 할듯. 그리고 잘 사귀다가 결혼까지 해피엔딩
원찬
워누... 차니 민소매 보고 옆구리 쿡쿡 찌르거나 간지럽히는거 아니냐 간지럽다고 웃다가 눈마주치고 ~어쩐지 묘한 분위기~
패푸점 알바하는 원찬...보고싶네 원우는 주방 일하고 찬이는 카운터...할려나 내가 일하는 곳 기반으로 말하면... 찬이 카운터 혼자만 일해서 전화 받고 카운터 주문 받고 포장해서 힘들지만... 티 하나 안내고 여보세여~버거 주문받았습니다~ 잘 말할듯 안녕히가세요~ 도 잘하고... 근데 워눙... 체력 ㄱㅊ을까... 암튼 사귀는거 비밀로 하고 있엇는데 어느날 갑자기 원우 목에서 키스마크 잔뜩 나서 뭐고? 하고 동료가 물었는데 아...아무것도 아닙니다. 하고 얼고 주방에서 들리는 소리에 찬이도 순간 멈칫했다가 다시 일할듯...
이별 원찬 의외로 찬이가 더 빨리 덤덤해짐 원우 일상생활 반쯤 불가 의외는 아닌듯... 반쯤 예상하고 미리 이별 이야기하는게 찬이쪽일지도 찬이가 원우 식은거 감지하고 자기가 먼저 마음정리 다 하고 헤어지자 한거라서 찬이는 일상생활 쌉가능인데 원우는 자기가 식은 줄 알아서 먼저 말하니까 놀라긴 했는데 승낙함 근데 헤어지고 보니 사실 아직 좋아하고 있던거임 원래 익숙하면 당연한거니까...
그래서 반쯤 폐인되서 생활해서 원우 지인들은 헐 쟤가 먼저 식었으면서 뭐야 하고 수군수군댐 여기다 이형제 끼얹으면 지훈이가 원우 경멸할듯 그래서 찬이 소식 일부러 알려줌 이미 넌 전부 정리당했고 재결합 가능성 1도 없다고
츄찬
밴드부 츄찬보고싶다 츄... 드럼하고 차니... 흠 베이스나 기타?
순찬
카레이서 순찬 보고싶다. 잘나가는 카레이서인 순을 동경해서 따라서 카레이서가 된 찬 ㅇㅇ
밍찬
다이소에 눈오리메이커 판대 밍찬.... 둘이 사서 오리잔뜩 만들것같음 오리에다가 묘사 넣어서 서로라고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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