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가오
1. 할로윈 한참 남았는데 요즘 자관 할로윈 생각남.예를 들면 2P나비로 평소처럼 병원 찾아온 샤나앞에 온통 피칠갑된 병원내부와 진료실에서 칼 꽂혀서 발견된 쓰러진 리코 선생님. 원래 본인이 의료용으로 쓰던 가위 등등에서 버릴 것들 정리하다가 호기심 발동해서 해버린짓임. 할로윈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상의 하루였을 뿐인데 조금 이따가 샤나 예약 잡혀있다는
그렇지만 역시... 흠... 영국 보안부에 소속한 헤비랑 민간인 샤나라는 조합은 정말 괜찮은 것 같음 문제는 헤비는 영국인이 아니라 일본인(장기거주상태)라서 괜찮나 라는 생각중 솔직히 민간인도 아니고 유명인이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헤비가 자기 하는 일을 샤나한테 알려주고싶지 않을 것 같다 그냥 민간사업자라고 오리지널처럼 얘기해도 괜찮고 여왕을 위해 일한
샤나 살해혐의받고 사형된 헤비코라는 게 생각났음 혐의 자체가 성립할 수 없기에 왜 그렇게 됐을지 상상하고자... 그렇지만 이거 역시 전에 얘기했던 아이돌+사생팬(이라는 오해를 받아버린 돈받고 일할뿐인 흥신소)라면 정말 괜찮을 것 같고 완벽하고 거짓말쟁이인 너는 천재적인 아이돌사마 근데 살해 안했을것같고 합의해서 한 자살의 동조라면 모를까 유구하게 생각하는데
샤나 주워와서 제자로 기른 헤비코같은거나 생각함 시체가 남았다고 한들 신원이 바로 추적되지는 않겠지만 헤비코의 시체는 육안으로 신원확인 가능한 부분이 소실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머리가 박살났다던가... 완전 고깃덩이로 변해서 어쩌고 안경으로 보고 있었을텐데 시야로 죽음을 확신하기 전에 이미 머리가 날아갔을 것 같다 뭔가 정확히는... 죽음을 인지하지 못
세상에 나오기 아직 이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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