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ㅋㅅㅁ AU

(정리 미완료)

가오냥냥 by 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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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나 주워와서 제자로 기른 헤비코같은거나 생각함 시체가 남았다고 한들 신원이 바로 추적되지는 않겠지만 헤비코의 시체는 육안으로 신원확인 가능한 부분이 소실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머리가 박살났다던가... 완전 고깃덩이로 변해서 어쩌고

안경으로 보고 있었을텐데 시야로 죽음을 확신하기 전에 이미 머리가 날아갔을 것 같다 뭔가 정확히는...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머리가 뭉개져서 화면을 보고 있던 본부도 죽은 게 아니라 일시적 통신불량이라고 느꼈을 정도

샤나 킹스맨 되는 순간 사석에서조차도 샤나 이름 부르는 거 꺼렸을 것 같음 애칭도 안불렀을 것 같고 자기의 실수 하나가 샤나의 목숨줄에 관여한다고 생각해서 더 빡빡했을듯

그리고 샤나한테는 자기 이름 안 알려줬을 것 같기도 해 가명 알려줬다가 킹스맨 되고나서는 코드네임 부르라고 시킴

그게 가명이었다는 건 샤나가 그 이름으로 헵코 부르는 걸 봤던 킹스맨몹1이 ww 그거 쟤가 킹스맨 되기 전에 자기는 비밀요원 되면 꼭 그이름으로 가명 쓸거라고 했는데 아직도 써? 같은 식으로 알게됏다던가

워커홀릭적 면모 심하지만 샤나를 아끼기도 함 그러나 직장이 제정신 아님 << 3중콤보로 일의 경중따질때 생각 진짜 많이 해야할듯

킹스맨 되고부터는 상하관계가 아니게 되니까 더더욱 샤나한테 다 가르쳐도 동료를 위해 희생해라<<<이딴말은 절대 안할 것 같아서(해야하는 상황 있으면 자기가 먼저 가겠다는 엄청난 중의적 표현)

헤비코 아저씨 일본 내의 사이비종교마을에서 원본처럼 정서적 아동학대 당하고 크다가 어쩌고 저쩌고 킹스맨과 아시아팀 협업으로 큰 사고를 일으킬뻔한 종교마을을 전부 와해시키고(인간도 분리시키고) 구조됐던 과거 있다던가 고로 당시는 7~10세 정도

입양보내거나 보호시설 데려가려고 했는데 어느 시설 가도 부적격판단 받고 킹스맨에서 준 코인가지고 이상한짓 해가지고 결국 당시 요원 중에 나이 지극하신 분이 입양으로 데려갔다 같은 쪽

생각했는데 그렇게 되면 자동으로 영국인이 되니까 본명쪽이 영문아닌가... 샤나한테 알려준 이름이 하야시야마 헤비코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가명이라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는 가장 처음 얻은 이름

어르신은 킹스맨 안시키려고 했을 것 같은데 하샴마 성인 때쯤에 임무중 사고로 죽고 유산 상속받은 후에 어르신 후계 시험 응시하게 됨 자라온 과정이 평탄치 않아서 커서라도 좋은 사람 만나서 번듯하게 살면 좋겠구나가 어르신 희망사항이었는데 하샴마는 성격도 성격이고 환경도 환경이라

유년기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고 일이 일인지라 예외적으로 킹스맨이라는 것만 알았지 킹스맨이 뭔지 뭐하는 애들인지 다른 애들은 누구 있는지 이런 건 하나도 모름 자기 후견인이 어느 작전에 참가했는지 이런것도 그냥 비밀경찰... 같은 걸로 생각했을지도 후견인이 속한 부대의 속어 정도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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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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