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샹오셨군요이제석달동안오지마십시오
(정리 미완료)
황샹오셧군요이제석달동안오지마십시오 헤비코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황샹이 샤나인게 아니라 샤나가 황태자거나 황샹의 동생(권력투쟁에서 밀려서 궐밖에서 한량처럼 살아왓음)인 게 더 읍리는 것 같음
그리고 헤비코는 제발로 나서서 이거 해줘 저거 사줘를 시전할 타입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뭘 해도 반응이 미적지근한 쪽에 가깝겠지 싶음 비단을 찢어도 가만히 있고 인간사냥을 벌여도 가만히 있고 술로 욕조를 채워도 가만히 있을거고 뇌물을 받아도 가만히 있을 것 같다는 얘기
뇌물 받고도 황제한테 부탁 안할 것 같음 그냥 인간에 이미 질렸을 것 같아서
요부 이런 것도 그냥 붙여본 말인데 실제로는 미인이라는 거 제외하면 그닥 튀는 거 없을듯 대화도 잘 안할 것 같고 나라의 쇠퇴나 사치가 대부분 황제가 지 설레발에 해버렷다 인 편이 웃김 네 제 자캐는 은교여시아저씨라서요
황국의 몰락에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실제 일화는 거의 없다에 가까워서 역사서에 엄청나게 사치스럽고 악독하며 잔인하기 그지없는 악녀(?)로 기록됏을듯 물음표는... 진짜 야사로 후궁이니 다들 여자라고 생각했다지만 사실 단수였다지 이런 얘기 있을 것 같으니까...
황제->샤나->후에 정체 불명의 황제로 이어지고 망국인데 마지막 황제가 헤비인 생각을 함... 넘겻을까 그런 건 모르겟음 그냥 둘 사이에 자녀가 없었고 헵코 특유의 무감각한 성격을 아는 소인배들으ㅣ 어떠한 공작으로 자리에 올랐다에 가까울 것 같지
황제에 올랏어도 평생 경들의 뜻대로 하시오였을테니까 망국까지 얼마 안걸렸을거고 최장 3년정도 황후나 후궁을 비롯해서 인사권도 전부 냅두는 바람에 역사서에는 출신도 불분명한데 황제됐다고 흥청망청 살았다고 기록될듯
자멸하는 와중 주변국의 침략을 피해 피신했고 그 과정속에서 실종같은 형태로 기록 끊겨버림 여러 설로 잡혀서 처형됐다거나 백성들이 잡아서 적국으로 넘겼다거나 뭐... 남몰래 투항해서 이후 침략국의 귀족가문이 됐다던가... 설은 많은데 정설은 없는쪽
마지막 황제의 정체 자체가 확실시되지는 않으니 애초에 이것부터가 구라라는 쪽도 있겠으나 그렇게되면 샤나의 집권이 끝나서부터 적국침략까지의 공백이...
헤비코한테 줄 안 선 애들이 불임이라고 소문냈다던가...
나는 장녹수랑 연산의 관계를 좋아해서... 헤비코가 특출나게 아양을 떨고 예쁘고 뭐 어쩌고<<< 이건 아니었을 거라고 봄 그럴 성격도 아니고 그런 곳에 재능이 있지도 않으니까...
근데 그냥 듣고있기를 잘하고 입이 무거움>>>고민상담에 너무 좋다... 같은 느낌으로 초대 황제가 옆에 붙이면서 시작된 관계라고 생각했었다
실질적으로 심히 건전한 관계였는데 그정도의 고민상담이 필요할 정도로 위태로웠던 황제가 관계의 주도권이나 안정성.... 등등을 위해서 삽질했던 뻘짓이 전부 요사스러운 귀비의 사치스러운 행각으로 인지된 어쩌고
딱히 헤비코가 그런 것을 반박할 사람도 아니었지만 그렇게 망가지는 시대와 인간을 책임지지 않은 것도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애초부터 헤비코가 책임지겠다며 붙은 게 아닌 관계니 책임질 필요성이야 없다지만
불임인지 남자였을지 여자였을지에 대한 기록이 불분명한 이유도 성관계를 한 여지가 없으니까 그럴 것 같음 외모묘사를 한 기록으로는 궁안의 여자들 중 혼자 키가 커서 대나무같이 돋보였다거나 살집이 없어서 볼품 없었다거나 그런 류
헤비코 출신에 대해 생각했는데 귀족 출신이나 궁인 출신이 아니라 변방의 장군이 충성을 위해 보낸 전쟁포로일 것 같다 의외로 황샹의 어린시절부터 함께했을지도... 그렇다면 샤나와도 함께 자랐을 거라고 생각중
카게무샤같은 용도로 받았다가 너무 달라서 그냥 말동무+시종 뭐시기 저시기로 옆에서 같이 다녔을까 싶고 샤나와도 차기 황제랑도 잘 지내지 않앗을까... 이때부터 과묵하고 뭔 얘기든 들어준다 같은 느낌이었을지도
전쟁포로로 잡힌 순간부터 매 순간에 죽겠군... 살았네... 이번엔 죽을듯... 또살앗네... 이번에야말로 의 반복이었을 것 같아서 인생에 회의적이었을지도 나이는 대충 또래 언저리로 생각했던지라 그 전의 인생에 있어서는 본인도 거의 잊었을듯
그 위의 황제가 상당한 호색한이라 샤나의 형제가 엄청나다던가 그랬다면 어릴 때부터 권력다툼 심했을 것 같다 이쪽이 정실 소생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황후가 나이 많아지면서 총애를 잃었다거나 그리고나서 황제랑 나이차이 30 넘게 나는 후궁이 아이를 가졌다거나
생긴 아이는 권력 암투로 인해 사산되지 않았을까나 그리고 당시 의학 특성상 이후로는 불임됐을듯 다만 이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었던 뭐 그런 거... 총애라는 게 그렇지만 늘상 이곳저곳 옮겨다녀서 마지막까지 오롯이 사랑받은 여자... 같은 거는 없을거고 유독 이쁨받은 여자 한둘정도
마찬가지로 나잇대가 거의 황제의 장남정도인 여자... 아양떨고 귀염받고 매관매직에 사치까지 부렸던 여자(아마 이때부터 망국의 조짐이...) 추후 헤비코의 기록상 행적이 이 후궁과 상당히 비슷하여 후대에서는 해석 다양할 것 같음
성격이나 악행은 실제로 역사서 집필 과정에서 참고해서 넣은 게 맞을 것 같고 그 여자 나이가 헤비와도 큰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그러면 여자 하나를 부자-형제지간이 돌려먹은 형태긴 하겠으나 패망국의 역사를 집필하는데 그런 건 오히려 좋은 자극적 소재니까 어쩌고...
근데 역시 이거는 야사에 가까울 것 같고 기록에서는 위의 후궁은 정권이 바뀌면서 처형됐다고 남지 않았을까ww.... 임신 했었으나 황제가 급사했고 그 꼬라지에 학을 뗀 황샹이 후궁들 다 죽여버렸다 뭐 어쩌고...
그 후궁... 첩지는 높지 않았을듯 하나 높은 곳까지 올라갈 것이 명확했고 그 하이라이트가 임신이었는데 오래 못가고 황제가 말그대로 급사해서(복상사라는 소문도)(어쩌면 황자들 중 하나의 암살이라는 소문도) 아이랑 같이 죽었을듯
황샹은 여자문제가 지독하게 싫었어서 이후로도 제대로 된 여자관계라고는 황후 하나랑 헤비코...(여?자?관계?) 로 남아있을 듯 한데 실제로 황후한테나 더 잘해줬을지도 헤비코와의 관계는 그쪽일 것 같음 뭔가 친구 잃기 싫으니까 내가 이것도 줄게 저것도 줄게 같은
당시에는 조금만 유의깊게 보면 황샹이 여자(특히아양떠는) 개싫어해서 헤비코의 요녀 소문에 헛소리ㅋㅋ 할법했을 것 같다 현대에서는 모르겠음 긁긁
샤나는 황궁 떠나산지 오래됐을듯 딱히 결혼했을 것 같지는 않은데 굳이 떠난 명분 붙이자면 어린 나이에 정략결혼같이 힘좋은 가문 아가씨랑 혼인해서 나갔는데 그쪽이 요절했다는 그런 진부한 스토리밖에 생각이 않나.
실질적 궁중암투는 황샹이 다 하고 있었겠으나 황후 소생인지라 위험한 일도 많았고 그런만큼 한량처럼 살고자 했을지도 황샹쪽은 동생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는 거고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는데 적어도 관심 없어보이니 긴장 안하고 기댈 동생처럼 여겼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고로 샤나를 황태제로 고른 건 상당한 시도였지 않았을까 터울 크게 안 날텐데 자식을 못본다 하기에는 황샹도 황후도 젊고 사실 안하시겠으나 후궁 들여봐도 될 일이니까
황샹 특유의 여자별로병때문에(그렇다고 남자좋아는 아니지만) 그쪽은 자녀 못볼거라고 생각중이지 않았을까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적어도 자기랑 같은 배에서 나온 동생을 데려온 거고
'그리고 몇 년 후에 황샹은 병사하시지 않으셨을까나 현대로 치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쇠약+과민으로 인한 면역력저하 과로 등등이 중첩됐을 때 감기로 여긴 게 폐렴이었다 엔딩
후계도 없고 사실 지위로 보나 혈통으로 보나 계승권자 1순위라 즉위에는 큰문제 없었을듯 그 이후의 일들이 문제(암살등등)이 더 문제였을 것 같음 이쯤에 샤나가 헤비코한테 첩지가 아니라 그뭐냐... 그거... 품계 준 기록 있을지도... 점점 성별미상의 미친놈이 되는 것 같지만 뭐...
사실 헤비코 남자였을 것 같음 후궁으로 안착시킨 건 진상됐을 때부터 시종내지는 노예취급이라 궁밖으로 나가는 것도 허용 잘 안됐지 않을까 싶고 황샹의 등극 후에 신분 지워줌+근데 니가 나가기는 좀 미묘해+좀 껄끄럽지만 제일 높은 후궁 품계를 줄게 였을지도
궁에 오래 지냇고 황제의 최측근(개인적)이라 정치를 생각해서라도 내보낼 의향은 전혀 없을듯함 그게 샤나로 이어졌을때는 모욕적이거나 치욕스러웠을 수도 있었을 대우에 있어서 복권이지 않았을카시라
헤비코의 위치가 어떤 이름의 형태를 띄었을지는 몰라도 망국 직전인지라... 황제의 독단으로 새 자리를 만들어다가 줬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함... 초대이자 마지막 자리 주인
샤나의 집권기는 나라가 망해가는 와중에 권력을 상실해가는 흔한 군주의 형태였을 것 같음 사실 그랬기에 마지막 황제(라고쓰고헤비코였을)같은 게 존재한다고 생각...
그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그 윗세대에서부터 내려온 황권과 귀족층의 권력배분문제 너무 많았던 황자들 젊은 나이에 죽은 전대 황제의 문제 옆에서 모든 걸 지켜보면서도 한마디 안해서 어떤 문제에도 관여되고싶지 않은 미친 후궁 그런것들 문제라고 생각함
황샹의 시절이 완전 무너지기 직전의 마지막 전환점이었을 것 같고... 예상치 못하게 죽어버린 바람에 망국이 확실시된 샤나는 끝까지 버텼다에 가까운거지 당시 국내외적 상황으로 봤을 때 누구도 나라가 이어질 거라는 생각은 안했을 것 같다.... 아니 사실 하긴 했겠으나 그게 희망고문이었던 편
현대에 와서는 황샹이 본인 동생이 아닌 다른 형제를 차기 후계로 세우는 대체역사물도 있을지두
황샹께서 황위 오르시고 상당히 급진적으로/그럼에도 대가리가 많아서 오랜 시간에 걸쳐 했던 숙청이 있었는데 당시에 죽은 존재들 대부분이 황샹의 이복형제들이고 개중에서도 나이가 적지 않은 본인 또래 형제들부터 청소했던지라
실제로 반역을 꾸몄던 놈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당시 죽은 사람들 중 기록상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황자도 있었다거나... 그런 이유때문에
다만 위의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는 기록은 선왕시절의 기록에 단발적으로 남긴 문장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서 실제로 어땠을지는 모르는 것... 기록말살형 있었을지도 모르니까
숙청에 있어서 당시에도 그렇고 현대에도 그렇고 부정적인 의견은 잘 없을듯 상황이 상황이었고 숙청이 끝나갈 때쯤에 보였던 죽이기보다는 섬에유배보내기.황적에서삭제. 같은 조금 더 가벼운 형량 선고 등등도...
본인 자체가 죽이는 걸 좋아할리가 없는데 아버지가 까재낀 새끼+그걸 낳은 여자들의 한자리 차지하기 위한 암투를 오래 겪으니 뒷말 나오지 않게 더 억세게 잡았던 것 같고
안타깝게도 급사하는 바람에 그 정리를 완벽히 끝낼 수는 없었으나 그 정리덕분에 샤나의 즉위는 탈없이 이뤄졌고 샤나가 추후에 자리를 헤비코에게 줘버리겠다고 할 때마저도 별 반발은 없었음
다만 헤비코가 자리 올랐다 얼마 뒤 패망전쟁에서 황샹대에 살아남았던 어린 황자들이 적국(이라고 부르고 얼마뒤 본인들의 주인이 될)장수나 최고권력자에게 잘보이기 위해 헤비코 목을 좀 많이 쫓음 샤나까지는 정통 후계여도 그 다음부터는 반발하기 좋은 건덕지라
당시 황샹이 유독 헤비코를 붙잡아놓으려고 했던 전적은 그런 대량 학살로 인해 피폐해진 심신의 멘헤라적 작용일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음
샤나가 헤비코한테 준 지위는 책사에 가까웠을 것 같다 사실 뭐 써먹을만큼 둥요한 상황이 오지는 않았을 것 같고 책사다<<<보다는 책사에 가까운 유사형태를 띈 느낌이겠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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