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테트라 지오메트릭

테트라 이클립스

입자 능력자

직관의 테트라

타입 및 능력

적의 주변 입자를 굳히거나 녹여 공격을 방어하거나 움직임을 제한하는 탱커

프로필

본명 : 테트라 지오메트릭(Tetra Geometric)

코드명 : PRINCIPLE

연령 : 26세

국적 : 스웨덴

생일 : 12월 26일

신장 : 162cm

체중 : 56kg

소속 : 없음

직업 : 국가 과학 연구원(물리학) + 대학원생

포지션 : 중거리 탱커

아이콘 : 💎


관찰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는 부모의 세뇌 덕에 능력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고, 덕분에 누구도 그녀가 능력자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능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그녀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능력을 자각하고 있었지만, 능력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 자료는 없기 때문에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능력

입자를 굳혀 활용하는 것들은 아주 견고하며 예리하다.

영역 안에서 만들어진 그 물질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그녀의 손에 달려있다.

성격

감정이 숨김 없으며 매우 활발하고 쾌활하다.

탐구와 호기심이 강하며, 목표가 있을 시 피곤할 정도로 집착한다. 나쁘게 말하자면 귀찮다.

‘가치’에 관련된 일이라면 지나치게 파고드려고 한다.

입버릇은 평범한게 좋아, 라고 말 하지만 최근의 행보를 보자면 그녀는  능력자들 사이에서 어울리며 지내오고 싶었던 걸지도.

능력자들 사이에서는 능력을 사용하는것이 평범하니까.

관계

테트라 라는 발음 때문에 이름을 부르기 힘들어하는 주변 사람들의 애칭은 '지오'

자신을 소개 할 때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는 것 같다면 먼저 ‘지오’라고 부르길 권유한다. 서운할 법도 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이해하니까.

대개 본인이 먼저 다가가는 편이지만, 주변인들이 다가오는 것을 환영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목적이 능력에 한정되어 다가온다면 경계를 세운다.

오랫동안 능력을 강제적으로 감추고 살아왔기 때문에 들인 버릇 때문이리라.


관련사건파일

NO.90979514, 하늘 산책 (마을 주민, 비능력자)

10년은 넘었으니 이제는 말 해도 되려나?

그 때 그 아이는 중학생 정도의 소녀였소.

나는 노동을 하던 도중 힘들어서 허리를 폈는데, 저 멀리 공중에서 뭔가가 걷고있었지.

계단을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내려오기도 하고, 그냥 걷는 것도 같았소.

마치 공중에 설치한 유리판을 걷고있는 것 같았지.

흥미로워서 일을 하던것도 잊고 한참을 쳐다봤다오.

공중 한 가운데에 앉아서는 다리를 흔들며 한참을 있다가, 하늘 공기를 마음껏 쐬었는지 다시 투명한 계단같은걸 걸어 내려오는 도중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 당황한건지 갑자기 추락하더라오.

다행이도 거의 다 내려올 때 쯤 이었기에 그리 높지 않았지만, 여기저기 상처가 나고 다리가 부러졌었지.

괜찮냐며, 부모님을 불러주겠다고 하니 겁에 질려서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달라고 하더이다.

크게 다쳐서 아픈 와중에 입막음 먼저 시키려고 하다니, 부모님이 엄격한 모양이지?

NO.90979522, 인터뷰 (세인트 메리드 컬리지 동창, 비능력자)

처음엔 별로 눈에 띄는 애는 아니었어요.

입학을 하게 되면 친한 친구를 만들고자 서로에게 살갑게 대하거나 말을 붙이고는 하잖아요? 게다가 기숙학교니 3년간 가족같이 지내야 할 친구를 찾아야 하고요.

그 때의 테트라는 항상 눈을 마주치기 보다는 무심하게 땅을 보거나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어요.

항상 무표정이거나 암울해 보이고 말을 걸면 대답이 짧거나 당황해하는 모습이 보여서 꺼림칙한 느낌이 있었는데, 1학기 말 쯤 되니 서서히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그 때 부터 대화도 길게 해 보니 그저 쑥쓰러움이 많았던 친구라 제가 오해가 많았어요.

공부도 잘 했고, 착하기도 착해서 1학년 1학기의 모습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는데, 2학년이 되어서는 활기차고 재치있는 사람이 되어서 인기가 많아졌어요. 분위기 전환을 많이 시켜줬거든요.

졸업할 3학년엔 전교에 모르는 애들이 없었죠. 후배들이나 졸업한 선배들도 테트라를 보러 올 정도였거든요.

음… 부모님이 계시다는건 알았는데, 방학 때에도 집에 잘 돌아가지 않았네요? 멀다고 했었나?

NO.90979242, 테트라 지오메트릭 소견서 (심리센터 상담소장, 비능력자)

상기인은 새로 등록된 능력자들의 모의전투 이후 케어가 이루어지지 않는 사고가 발생되어 치료중이었던 분으로 청소년 이전 과거에 관련된 기억을 제대로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으며 모의전투에 관련된 후유증은 아닌것으로 확인됨.

아동 및 청소년 시기에 있었던 스트레스로 인하여 현재 자기 세뇌 및 자기 암시, 자기 최면으로 인한 기억의 오류가 있는것으로 사료됨.

- 해리성 기억상실 -

가족 및 가정 카테고리에 반응을 보였으며 상기소견은 이번 검사에서 새로이 확인됨.

향후 추가 진단이 필요할 수 있음.


스카우트 리포트

요기 라즈 | 지하연합의 스카우터 리포트

얼핏 보면 평범해 보이는 연구원 그 이상도 아니지만, 능력자로 등록되고 부터는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능력을 오랫동안 사용 못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말과는 다르게 능숙해 보인다.

등록된 지 얼마 안 된 능력자 이더라도 어떤 식으로 판을 돌려야 하는 지를 알고 있으며 이해도가 높다.

그녀에게는 인생에서 능력 사용이 필요 없었으나 최근엔 목표가 생긴 듯 하다.

그런 과거에서부터 걸어온 사람을 우리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브뤼노 올랑 | 헬리오스의 스카우팅 노트

주로 안전을 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때에 따라서 그 온화함이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으니, 안심해서는 안 된다.

그녀의 영역 안에 들어간 이상 긴장해야 한다. 하급능력자 일 수록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 지 모른다.

컨트롤을 하지 못하거나 미약한 능력자는 우리에게는 쓸모 없으나 그녀의 능력은 성장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자극된다. 우리는 그녀에게 필요한 요소들이 많다.

우리쪽의 교수와 친분이 있다고 하던데, 그 쪽으로 연계하는 방법도 나쁠 것 같지 않다.

릭 톰슨을 호감?짝사랑? 중.(드림x)

테트라 -> 릭 = 너무 멋있어! 너무 젠틀해! 능력도 엄청나!

릭 -> 테트라 = 누구?

헤나투

헤나투를 존경한다.

학문이 달라 수업 받은 적은 없으나, 들리는 바에 의하면&매거진에 의하면 매우 점잖으며 인문학의 교수님이자 자력 능력자이기 때문에 팬이 되었다.

현재 능력이나 박사과정 등 조언, 도움을 받고 있다.

까미유

까미유를 증오한다.

별건 없고 '최하급 능력자' 발언을 했기 때문.(찔림)

라이샌더(친구 드림)

루드빅 이외에 가장 자주 만나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서로 의지하는 기둥.

화이트 클라프(서브 드림)

여러명의 익명 후원자 중 한 명이 테트라였다.

제대로 된 첫만남은 라이샌더 덕분이지만. 현재까지 익명의 후원자의 위치에서 편지를 받고있는 사람.

테트라의 성장을 알고있는 유일한 사람.

(쁘띠혐오 관계)

엘리

주말 공원메이트. …...였으나 엘리의 보호자 나이오비가 수학자라는 걸 알고 만나고 싶어하는 눈치다.

가끔 엘리 앞에서 루드빅과의 일상에 한탄도 한다. 어차피 어려서 이해 못 할 테니까 대나무 숲 인 셈.

엘리와 생일이 같으며 엘리의 나이에 능력 발현이었다는 점 때문에 동조감이 드는 모양이다.

에밀리

릭 씨가 자주 다니는 빵집의 주인?!

가끔 릭을 마주치지 않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방문하며 빵도 사고, 커피도 사고… 사탕은 필수로 구매한다.

라이샌더와 엘리에게 줘야지.

나이오비

만나보고 싶어요. 우리는 대화가 꽤 잘 통할 것 같은데…

나이오비는 수학자, 나는 과학 연구원 이지만, 수식계산이 전문인 나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데?

티샤

과거의 악몽을 주입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진짜 과거를 보여주는 능력이지만.

말도 안되는 악몽을 꿈꾸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호되게 당한 후 테트라가 제일 만나고싶지 않아하는 인물.

(테트라의 카운터 정신계능력자 : 티샤>>>>>>>니콜라스>>>>마틴>>재뉴어리)


이후의 관계

일방적인 혐오 관계(쁘띠혐오), 애증, 스톡홀름 신드롬, 스토킹,  전투멘토, 공범자

테트라 → 루드빅 (호칭:그쪽(98%), 루드비히(2%))

암살이 미뤄진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어쩌면 자신이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다.

어딜 가든 자꾸 마주치는 헌터.

인정하고싶진 않지만 공성전 멘토. 하지만 인정하고싶지 않다.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다.

루드빅 → 테트라 (호칭:당신(90%), 테트라(10%))

감정 : ?

일단은 공성전 멘토멘티, 공범자


카테고리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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