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별비 프로필
이름: 연별비
생일: 3월 21일
성별: 시스젠더 여성
신장: 163cm
혈액형: A형
하는 일: 레스토랑 사장
이미지컬러: 파란색 (트루 블루)
MBTI: ESFJ
🌟
숏컷과 단발 사이의 스타일로 조금은 프리하게 자른 반곱슬 흑발에 새파란 눈동자를 가졌다. 적당히 짙은 쌍꺼풀과 약간 내려간 눈매 덕분에 순해보이는 인상이다. 관찰자 기준 오른쪽 입 아래에 점이 콕 찍혀있다. 한 마디로 귀염상에 동안.
능청스러운 면이 있으며 솔직하고 활발하다. 애교가 많고 친화력도 좋은 편. 쿨하고 털털한 면도 있다. 다만 뻔뻔함이 부족하다. 자기 잘난 척을 말해놓고는 부끄러워하기 일쑤이다.
좋아하는 것은 면 종류, 파란색, 면류, 케이크, 고기, 포도, 가족, 친구, 평화, 요리하기, 그림 그리기.
싫어하는 것은 깜짝 놀라게 하는 것, 두리안, 아보카도, 담배, 소외감.
취미 및 특기는 요리, 그림 그리기, 애니메이션과 만화 감상.
화학공학과를 전공했다. 레스토랑을 창업하지 않았더라면 대기업 소속 연구소에 들어가서 연구원이 되었을 거라고. 부전공으로 생명공학과를 전공했다. 한국에서 나름 알아주는 국립 대학을 차석으로 졸업했다.
대학 때의 별명은 화요비. 화공과 요정 연별비를 줄인 말이다. 공대 단체 MT 때 장기자랑으로 까탈레나를 추었는데 너무나도 찰떡이어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고.
요리천재이다. 어떤 재료를 조합하든 맛있게 요리할 수 있으며, 계량기를 사용하지 않고 감으로 계량해서 비율을 환상적으로 잘 맞춘다. 처음 보는 메뉴도 맛보기와 눈대중만 해도 똑같이 만들어낼 정도.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고 취미로 하는 것 뿐인데도 실력이 상당하다. 본인은 이러한 재능을 대학 졸업 준비 과정에서 알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레스토랑을 창업하였다. 레스토랑은 양식과 경양식을 두루 다루는 레스토랑이다.
싸움을 잘 한다. 말싸움 잘 하는 것은 기본이요, 힘도 세고 기술도 좋아서 육탄전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애초부터 체형, 체질 자체가 발레리나 같이 마른 근육이 잘 발달하는 타입이다.
워낙에 솔직한 성격이다 보니 거짓말, 연기를 정말 못 한다. 거짓말이나 연기를 하면 말투, 표정, 행동 등을 통해 어떻게든 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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