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ogue in the dark Dialogue in the dark 04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Shuggy Nation by - 2023.12.18 4 1 0 15세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Dialogue in the dark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Dialogue in the dark 03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다음글 Dialogue in the dark 05 해양생물학자 샹크스 x 페이퍼 아티스트 버기 / 현대 AU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신발 2015. 8. 30 / 원피스 - 상디 드림 “상디, 못 봤어요?” “부엌에 없으면 방에 있지 않을까?”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남자 방에는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녀는 천천히 심호흡하고 똑똑, 문을 두드렸다. 안에서 들려오는 대답이 없어서 살짝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방 안은 조용하기만 했다. “상디…, 있어요?” 조심스럽게 방문을 닫고 안으로 들어가자 여자방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원피스 #드림 3 BAD BAD BAD -2- <원피스> 2차 창작 #원피스 #로우 #코라손 #도플라밍고 74 3 백치탈출 넘버원 가제인데정말제목생각안난다누가좋은거추천좀요 그날 새벽. 두터운 구름에 별과 달도 잠이 든 새벽.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던 마르코는 부엌에서 느껴지는 두 기척에 의아함을 느꼈다. 아마 한 놈은 삿치일거고, 다른 놈은 누군겨? 단순한 궁금증은 기척이 겹쳐짐과 동시에 하나가 사그라들자 경악과 다급함으로 바뀌었다. 서둘러 달려가자 시야 끝에 티치의 뒷모습이 잡혔다. 범인인지, 그냥 우연히 지나친 것인지 #원피스 #마르코 #모비딕 #흰수염해적단 37 2 1 너를 위한 문장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아침에 잠에서 깬 그녀는 도저히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아마 혼자 손님방을 쓰고 있지 않았다면 여자방의 나미와 로빈이 무슨 일이냐고 했을 정도로 발버둥을 치며 굴러다녔다. “일어나셨어요?” 똑똑, 하는 노크 소리와 함께 들려온 상디의 목소리에 그녀는 화들짝 놀라 이불을 뒤집어썼다. 다시 노크하는 소리와 함께 들어가겠다는 말에 그녀는 #원피스 #드림 1 다짐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 현대물 몇 번이고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했지만 역시 실전만큼 떨리는 것도 없었다. 상디는 오늘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로 마음먹었다. 무슨 말로 마음을 전하면 좋을까. 어떤 말을 꺼내야 그녀에게 온전히 자신의 마음을 보일 수 있을까. 쉼 없이 생각했지만 딱 이것이라는 답은 나오지 않았다.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원피스 #드림 3 [도플크로] 그 눈동자에 비친 것 시기... 안 맞는 부분 있을 수 있음. 캐붕... 있음. 재미... 없음. 로맨스... 없음. Cp 같지 않음... 시기... 안 맞는 부분 있을 수 있음. 캐붕... 있음. 재미... 없음. 로맨스... 없음. Cp 같지 않음... 어느날, 크로커다일은 길가에 웅크린 노파에게서 작은 구슬 하나를 샀다. 어린아이의 안구를 고스란히 본뜬 듯한 구슬에는 새빨간 눈동자가 박혀 있었다. 그가 쓸모도 없는 구슬을 산 이유는 그 눈동자 때문이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타오르는 #원피스 #도플크로 40 2 고민상담 2016년 이전 / 원피스 - 상디 드림 상디는 자신의 앞에 앉아서 따뜻한 코코아를 마시는 그녀를 쳐다보았다. 원래 그녀는 이 배의 정식 크루가 아니나, 종종 부탁 받아 임시로 그들의 배에 지내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해적도 아니고, 세상에 더러운 면모라고는 그녀의 보호자가 보여주지 않고 곱게 키워왔던 터라 마치 처음 내린 눈과 같은 사람이었다. “맛있어.” 그 모습에 흐뭇한 미 #원피스 #드림 1 청첩장 2017. 6. 6 / 원피스 - 상디 드림 ※ 현대물 상디는 이제 자신의 집인 것처럼 익숙한 그녀의 집에서, 그녀의 침대 옆 부분에 기대어 앉아 그녀를 끌어안고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었다. 접이식 테이블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은 그녀가 상디의 품에서 손만 뻗어서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였다. 여기저기 사이트를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 인터넷 창에 탭만이 늘어나고 있었다. “이거 어때요?” #원피스 #드림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