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당 청명당보 아명이랑 아보 보고 싶다 말랑따끈 아기들이 노는게 보고 싶다 이제 어린이의 반열에 든 아명이 돌도 안된 아보 보고 언제 커서 뛰어다니고 나랑 놀아줄지 물어보지만 아보는 옹알이나 하고 있어 그런데 대충 얼른 커서 형님이랑 놀아드릴게요<로 이해하고 볼 꾹꾹 누르면서 얼릉 커~ 아보는 왠지 순할 거 같지 얌전한데 가끔 찡얼댈 때는 비도모양 모
청당 청명당보 분위기 잡으려고 간만에 당보 칭찬도 해주고 궁디팡팡도 해주고 이쁘다 이쁘다 해주고 그윽하게 쳐다봐주는데 이 양반이 왜 이러나... 의심스럽게 쳐다보고 안 넘어와 품에 안았더니 바르작대면서 벗어나고 느끼하게 굴지 말라고 톡 쏘아댐 마누라 꼬시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청명이 당보는 형님이 그런 쪽으로는 욕구가 덜하고 좀 담백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당형제ncp 아기당잔 제대로 훈련 시작하기 전 막 소가주 돼서 바쁜 패형님 뒤 졸졸 따라다님 패는 얘가 왜 오는지 알겠는데(놀아달라는거겠지) 자기도 바쁘고 해서 그냥 적당히 잔아야 거기 딱 가만히 기다리면 형님 금방 올테니 어디 가지 말고 거기 있어라! 하고 얼른 일하러 감 잔이 그 자리 가만 서서 형님 기다림 아직 어려서 의미 잘 모르고 진짜 기다리는
청당 청명당보 현패 당보 이른 저녁에 선잠 들었다가 평소에 자던 시간에 눈 떠버림 아... 이러면 새벽에나 다시 잠 오는데 ㅠ 저녁도 거르고 자던거라 눈 뜨니까 배가 고파... 거실에 비척비척 나와서 뭐 먹을 거 없나... 뒤지다가 라면 하나 끓여 먹을까 이러고 봉지 까고 있는데 청명이가 뒤에서 슬 와가지고 내가 끓여줄게 가서 앉아 있어라... 이래서
약 걸잔 청당 (cp위주X) 토순이를 좋아하는 당잔 어릴 때야 애착인형이니 냅뒀는데 고학년이 되도록 들고 있어서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까 안고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 있으면 자꾸 검은 먼지같은 형상이 보인데 들러붙기도 하고 자기 따라가자고 그런데 구낙싀 깜짝 놀라서 도사 집안 불러다가 도제하려고 함 화산에서 오게 되는데 제자로 받아줘 양성하고 있는 조걸
청당 청명당보 기억없환생당보 이 소재 몇 번째냐 근데 또 생각난게 있어서... 설정은 쓸 때마다 달라짐^^ 기억없환생당보 쫓아다니는 검협 당보는 이 인간이 미쳤나봐ㅠ 이러고 청명이는 백년전 정인 기억 있든 없는 다시 만난거에 집중해서 꼬시느라 바쁨 맨날 뭐 선물이라고 갖다주고 힘 쓸 일 있음 급 나타나서 지가 함 당보도 할줄 아는건데... 괜히 존심 상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어리디어린 사제를 위해 매년 돌아오는 생일을 기쁜 추억으로 남겨주고자 고군분투 해온 청문이 들으면 퍽 섭섭할 말이지만, 청명은 자신의 생일을 기억하고 내심 누군가 챙겨주길 바라는 위인이 아니다. 청문이나 청진, 혹은 장로님 생신 축하한다며 삐약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 원작 외전 조우 약스포, 날조 有 막 지학이 넘은 당보는 망할 집구석의 독공 수련에 피로감을 느꼈다. 어릴 적부터 비도에 흥미를 보이니 적당히 가르쳐주기는 하였으나 대부분은 독공 수련이 위주였다. 독을 밥에 조금씩 섞거나 물에 섞어 섭취하여
청당 걸잔 청명당보 조걸당잔 화산과 당가의 연휴 당보랑 당잔이 송편 진짜 잘 빚을 것 같음 전도 예쁘게 부칠거 같음.. 손재주가 좋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옆에서 청명이랑 조걸이 와 잘 만든다 하면서 만드는 족족 먹어서 청명이 당보 눈총 받고 걸이는 이미 등짝 몇 대 맞았음 다같이 식사할 때 청명이가 골고루 먹으라면서 애들 앞에 나물 놔주고 갈비찜 육전 이
청당 청명당보 할배로맨스 보고 싶음 생긴건 20~30대 처럼 생긴 주제에 속은 늙은이들이 들어 앉아서 구수한 연애를 말아드시는... 야 당보야 다방에서 보자 줄 것 있다 이래서 동네 다방 가면 웬 금반지 줌 요새 누가 촌스럽게 금반지 끼냐고 타박하면서도 집에 고이 모셔둠 동네 공원 산책하는게 데이트 루틴에 꼭 있음 가끔 거기서 바둑 내기함 지는 사람
청당 청명당보 어카냐... 왠지 청씨 할배는 그냥 합환주 마시고 물 떠다 놓고 우리 잘 살겠음! 하면 혼인한거지... 이럴 것 같고 당보는 혼인이 장난입니까?! 이것도 준비해야하고 저것도 준비해야하고 혼례복도 맞춰야하고 초대장도 보내야하고 머리속에 할 게 가득할듯 근데 청명이 옆에서 난 니가 진짜 아무것도 없이 몸만 와도 좋은데. <이래버려서 당보 얼
청당 청명당보 긴 썰은 아니고 둘이 한참 밤 보내고 당보 따끈...맬렁... 해져서 청명이가 사천까지 업어다주는 상상 걸잔 조걸당잔 부부싸움해서 잔이가 같이 안 산다고 가출해버림 딱히 갈 데 없어서 오랜만에 사천 가서 자기 쓰던 방 차지하고 누웠는데 괜히 형님이나 시비들한테 누가 날 찾거든 없다 해라고 이름 그래놓고 걸이 오나 안 오나 대문() 쳐다
당잔 아기 잔이... 죡굼.하고... 예쁘장하고.... 희어서..... 요즘 같으면 키즈모델 해도 될 수준이었을 것 같지 않나... 장포 입으면 폭 파묻히는데 꼬물꼬물 열심히 걸어서 당패 다리에 머리 푹 묻음 패는 어릴 때는 그렇게 귀엽더니... 하고 지금 잔이 보면 잘 씻은 배추줄기처럼 자라 있어서 살짝 눈빛이 아련해짐.. ㅋㅋ 가끔 졸거나 맹한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전쟁통에도 아이는 태어난다더니. 당가에 소소한 경사가 생겼다. 소소는 막냇동생이 남아인 것에 살짝 아쉬워했지만 나이 차가 제법 나서 그런지 퍽 예뻐했다. “까꿍! 아유, 예뻐.” “애 이름이 뭐라고요?” “보일세, 당보.” “... 이름 잘 지으
* 본 작품은 2차 창작물로 원작 스토리 진행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 원작 날조, 적폐 캐해 유의 보통 돌로 이루어신 산에는 들짐승이 자리 잡기 어려운 법이다. 흙으로 되어 있어 굴을 팔 수가 있나, 먹을 게 넘쳐나나. 그럼에도 섬서의 끝자락에 위치한 화산에는 이름 높은 범이 살았다. 화음의 양민들은 그 범을 화산을 지키는 신선일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