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가 식었다 링크가 젤다를 위해 끓여준 홍차는 식어있었고 젤다는 홍차를 마실 틈도 없이 왕궁 일에 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링크는 그런 젤다를 위해 다시 홍차를 데우고 간식을 만들기 위해 장를 보러갑니다. . . 라고 했는데 야숨링젤?, 황공링젤? 뭔지 모르겠다.
2024.4.21.(일) - 양재AT센터 제5회 오락관 에서 배포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링젤 만화입니다. 이게 대췌 무슨 내용인지는 후기로…떠들었으나 그건 책 가져가주신 분들만 보신 것으루^^…ㅎㅎ부끄러 책 가져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철이므로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좀처럼 요동치는 일이 없는 공주의 호위기사의 기분은 드물게도 요 몇 주 날이 바짝 선 상태를 유지했다. 날이 섰다고 해봐야 당직 기사의 인수인계에 알겠어. 로 답하던 것을 그래. 로 짧게 줄인 것 뿐인데도, 하이랄 근위대장인 링크 휘하의 기사들은 그 변화를 일찍이 감지했다. 이는 오늘 링크가 기사단복의 세 번째 단추를 잠그지 않은 것과 같은 등급의
이것저것
별일이라고 생각했다. 타반타 지역의 유적 연구를 위해 리토 마을을 찾은 젤다 공주가, 느닷없이 "할 얘기가 있다"며 나를 불러세우다니. 아니, 딱히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신수에 관한 일이겠거니 했다. 최근 메도와의 합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공주를 붙잡고 자랑이라도 늘어놓고 싶은 건 오히려 내 쪽이다. 오늘은 웬일인지 그 호위 기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