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야숨] 퇴마의 검 80시간 뉴비일 때 그림 2차덕질 스페이스 by 강도덕 2023.12.16 104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젤다 #링크 #야숨 이전글 젤다 이것저것 낙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브와링젤] IF 기억을 찾지 못한 채로 엔딩에 도달했을 때 #젤다 #브와링젤 #링젤 105 1 [리발링크] 오전 8시의 셔터 찬스 잃어버린만큼 새로운 추억을 부엌 창문의 열린 틈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온다. 맛있는 냄새가 집안 가득 퍼져 코를 간질인다. 링크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고, 완성된 요리를 접시에 담기 시작한다. 타반타 밀로 만든 빵에 각종 생선, 고기, 야채, 그리고 부싯돌도 잊지 않고. 언젠가의 임명식에서 제공되었다는 요리를 재현한, 오늘을 위해 링크가 준비한 스페셜 메뉴였다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9 [리발링크] Fly you to the moon 상냥하고 평온한 밤 구름보다도 위, 숨조차 옅어지는 고공 속을 거대한 기계 새는 유유히 날아간다. 머리를 아주 조금 위로 기울여 부리를 세운 채로. 그 부리 위에 당당히 서 있는 것은 기계 새의 발톱만큼이나 작은, 우연찮게도 이 또한 새의 형상을 한 남자이다. 보름달을 스포트라이트 대신 등지고, 그는 마치 연극배우라도 된 것처럼 화려한 몸동작으로 한쪽 날개를 펼친다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2 [브와링젤] 기다리던 날이 왔잖아요. 웃어주세요. #젤다 #링젤 #브와링젤 #폭력성 82 1 [리발링크] Good Morning, Lovebirds 그래서 내가 세 번은 무리라고 했, Day 1, 7:05am 리발의 아침은 빠르다. 평화를 되찾은 하이랄에서 꼭두새벽부터 순찰을 돌거나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훈련에 몰두할 필요는 없다는데도, 부지런한 천성이 어디 갈 리 없었다. 결국, 백년전과 다름없이 해가 얼굴을 내밀 무렵엔 이미 기상해 활을 손질하는 게 일상이 되어있었다. ....그럴 터인데. 현재 그는 해먹을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2 [리발링크] 미래로부터의 저주 일그러지고 뒤틀리고 오염된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기반. 챌린지 퀘스트 '타도! 아스톨' 을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대체 뭘 하고 다니는 거야?" 불현듯 날카로운 바람이 불더니, 시커 타워의 꼭대기로부터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울렸다. 단말기를 조작하고 있던 하일리아인 청년은 고개를 들어 목소리의 주인을 올려다본다. "....리발. 네가 여긴 무슨 일이야?"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야숨무쌍 #재앙무쌍 #젤다무쌍 #젤다 #젤다야숨 #야숨 #대재앙의시대 16 [리발링크] 변덕쟁이 바람이 부는 밤에 우리가 무슨 사인데? 노을빛으로 물든 타반타 마을은 추운 날씨와 정반대의 따스한 활기로 가득하다. 곳곳의 굴뚝에 저녁 시간을 알리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뛰놀던 아이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손을 흔든다. 하루 일과를 마친 장인들이 귀가를 서두르는 한편, 돌아갈 곳 없는 나그네는 당나귀를 이끌고 다시 먼 길을 나선다. 지붕의 모양이나 그 아래서 살아가는 이들의 용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0 [리발링크] 36℃ 입술보다도, 눈빛보다도 더욱 수다쟁이인 ♫ 斉藤朱夏 - 36℃ 리토의 영걸에게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있다. 이를테면 오늘처럼 왠지 모르게 잠자리가 불편했던 날.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해먹을 벗어나기까지 평소보다 시간이 걸린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른다. 거울 앞에서 한참을 머리와 씨름한다. 자랑해 마지않는 뒷머리의 부드러운 깃털이 오늘따라 유난히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한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 #야숨 #젤다야숨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