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야숨] 퇴마의 검 80시간 뉴비일 때 그림 2차덕질 스페이스 by 강도덕 2023.12.16 107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젤다 #링크 #야숨 이전글 젤다 이것저것 낙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링젤(왕국의 눈물) 만화 2024.4.21.(일) - 양재AT센터 제5회 오락관 에서 배포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링젤 만화입니다. 이게 대췌 무슨 내용인지는 후기로…떠들었으나 그건 책 가져가주신 분들만 보신 것으루^^…ㅎㅎ부끄러 책 가져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철이므로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젤다의전설 #ゼルダの伝説 #ティアーズオブザキングダム #totk #왕국의눈물 #링크 #젤다 #링크젤다 #Zelink #リンク #ゼルダ #リンゼル [리발+젤다+링크] 제멋대로 포지티브 웃는 얼굴엔 침 못 뱉는다던데 별일이라고 생각했다. 타반타 지역의 유적 연구를 위해 리토 마을을 찾은 젤다 공주가, 느닷없이 "할 얘기가 있다"며 나를 불러세우다니. 아니, 딱히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신수에 관한 일이겠거니 했다. 최근 메도와의 합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공주를 붙잡고 자랑이라도 늘어놓고 싶은 건 오히려 내 쪽이다. 오늘은 웬일인지 그 호위 기사의 모습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리발 #링크 #젤다 #야숨 #젤다야숨 20 하이랄 호위기사의 우울 링크젤다 좀처럼 요동치는 일이 없는 공주의 호위기사의 기분은 드물게도 요 몇 주 날이 바짝 선 상태를 유지했다. 날이 섰다고 해봐야 당직 기사의 인수인계에 알겠어. 로 답하던 것을 그래. 로 짧게 줄인 것 뿐인데도, 하이랄 근위대장인 링크 휘하의 기사들은 그 변화를 일찍이 감지했다. 이는 오늘 링크가 기사단복의 세 번째 단추를 잠그지 않은 것과 같은 등급의 #젤다의_전설 #젤다 #링크 #링크젤다 39 [리발링크] 미래로부터의 저주 일그러지고 뒤틀리고 오염된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기반. 챌린지 퀘스트 '타도! 아스톨' 을 모티브로 한 글입니다. "대체 뭘 하고 다니는 거야?" 불현듯 날카로운 바람이 불더니, 시커 타워의 꼭대기로부터 신경질적인 목소리가 울렸다. 단말기를 조작하고 있던 하일리아인 청년은 고개를 들어 목소리의 주인을 올려다본다. "....리발. 네가 여긴 무슨 일이야?"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야숨무쌍 #재앙무쌍 #젤다무쌍 #젤다 #젤다야숨 #야숨 #대재앙의시대 16 [리발링크] 너와 나, 그 모순에 대하여 나를 정면으로 부정해온 주제에 "있잖아, 날 좋아해?" 입 밖으로 꺼낸 순간 후회했다. 정말이지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리발이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본다. 그 시선에 위축되어 서둘러 덧붙인다. "미안. 괜한 걸 물어봤어." "그걸 지금 묻는 거야? 이 타이밍에?" 지금 이 타이밍이란 건, 둘 다 옷을 벗고 같은 침대에 누워 어떠한 행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6 [리발링크] 오늘 밤 별의 조각을 찾으러 가요 너는 좀 더 나를 의지하는 편이 좋아 "아." 링크의 목소리는 여전히 귀에 익숙치 않다. 퍼뜩 정신이 들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졸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몬스터라도 발견한 걸까 싶어 서둘러 주위를 둘러보지만, 정작 링크는 미동도 없다. 모닥불의 불빛만이 전부인 어둠 속에서, 푸른색 눈동자를 조용히 빛내며 무언가를 응시할 뿐이다. 링크의 시선을 따라 고개를 위로 하면,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1 [리발링크] 변덕쟁이 바람에 요주의 그래도 가장 귀여운 건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 장을 보기 위해 들린 시내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 중앙 광장의 분수대를 등지고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그의 이름을 부르며 종종걸음으로 다가가면, "어라, 이게 누구야." 라고, 이거 참 놀랐다는 투의 인사가 돌아왔다. 중앙 하이랄에서 나를 만나도 딱히 이상할 것은 없을 텐데. 오히려, 하일리아인이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4 [야숨무쌍] 과거로부터의 축복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고 그날도 조라의 왕자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백년전, 하이랄 왕국을 덮친 대재앙에서 목숨을 잃은 왕녀를 기리는 중앙 광장의 조각상. 새벽부터 동이 트기까지의 고요한 시간을 그 앞에서 보내는 왕자의 모습은 조라의 백성들에게 이미 낯이 익었지만, 그 뒷모습이 평소보다도 쓸쓸하다는 사실은 아마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다. #젤다의전설 #대재앙의시대 #젤다무쌍 #야생의숨결 #야숨무쌍 #재앙무쌍 #젤다야숨 #젤다 #야숨 #시드 #테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