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이것저것 낙서 2차덕질 스페이스 by 강도덕 2023.12.16 51 0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젤다 #링크 이전글 [브와링젤] 기다리던 날이 왔잖아요. 웃어주세요. 다음글 [젤다야숨] 퇴마의 검 80시간 뉴비일 때 그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리발링크] 변덕쟁이 바람이 부는 밤에 우리가 무슨 사인데? 노을빛으로 물든 타반타 마을은 추운 날씨와 정반대의 따스한 활기로 가득하다. 곳곳의 굴뚝에 저녁 시간을 알리는 연기가 피어오르고, 뛰놀던 아이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손을 흔든다. 하루 일과를 마친 장인들이 귀가를 서두르는 한편, 돌아갈 곳 없는 나그네는 당나귀를 이끌고 다시 먼 길을 나선다. 지붕의 모양이나 그 아래서 살아가는 이들의 용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7 [링크젤다] Bliss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1주년 팬픽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국의 눈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감상 시 유의해 주세요. # 15금? 정도의 묘사가 나오는데 불편하심 뒤로가기 해주세요. #링크가 멘헤라라 불쾌한 묘사가 나옵니다. 주의해 주세요. 하이랄을 할퀸 대재앙을 봉인 후, 거취가 불명확해진 젤다를 위해 하테노 마을에 마련한 자신의 집을 기꺼이 내어 준 링크는 자신 #젤다의_전설_티어스_오브_더_킹덤 #젤다 #링크젤다 #젤다의전설 86 4 하이랄 호위기사의 우울 링크젤다 좀처럼 요동치는 일이 없는 공주의 호위기사의 기분은 드물게도 요 몇 주 날이 바짝 선 상태를 유지했다. 날이 섰다고 해봐야 당직 기사의 인수인계에 알겠어. 로 답하던 것을 그래. 로 짧게 줄인 것 뿐인데도, 하이랄 근위대장인 링크 휘하의 기사들은 그 변화를 일찍이 감지했다. 이는 오늘 링크가 기사단복의 세 번째 단추를 잠그지 않은 것과 같은 등급의 #젤다의_전설 #젤다 #링크 #링크젤다 29 [리발링크] 36℃ 입술보다도, 눈빛보다도 더욱 수다쟁이인 ♫ 斉藤朱夏 - 36℃ 리토의 영걸에게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 있다. 이를테면 오늘처럼 왠지 모르게 잠자리가 불편했던 날. 찌뿌둥한 몸을 일으켜 해먹을 벗어나기까지 평소보다 시간이 걸린다. 입맛이 없어 아침을 거른다. 거울 앞에서 한참을 머리와 씨름한다. 자랑해 마지않는 뒷머리의 부드러운 깃털이 오늘따라 유난히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한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 #야숨 #젤다야숨 14 링젤(왕국의 눈물) 만화 2024.4.21.(일) - 양재AT센터 제5회 오락관 에서 배포한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링젤 만화입니다. 이게 대췌 무슨 내용인지는 후기로…떠들었으나 그건 책 가져가주신 분들만 보신 것으루^^…ㅎㅎ부끄러 책 가져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철이므로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읽어주세요~! #젤다의전설 #ゼルダの伝説 #ティアーズオブザキングダム #totk #왕국의눈물 #링크 #젤다 #링크젤다 #Zelink #リンク #ゼルダ #リンゼル [리발링크] 너츠 케이크 크라이시스 이상한 걸 넣은 게 분명해 "헤브라 산의 마물?" 무슨 바람이 불어 하이랄의 공주가 친히 리토 마을까지 날 찾아왔나 했는데, 막상 귀를 기울여보면 새삼스럽기 짝이 없는 얘기였다. "네. 최근 마물 무리에 습격을 당했다는 제보가 늘고 있어요. 근원지는 헤브라의 산기슭이라 생각됩니다만, 자세한 건 아직...." 공주가 침울한 목소리로 말꼬리를 흐린다. 헤브라는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6 [야숨무쌍] 과거로부터의 축복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고 그날도 조라의 왕자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백년전, 하이랄 왕국을 덮친 대재앙에서 목숨을 잃은 왕녀를 기리는 중앙 광장의 조각상. 새벽부터 동이 트기까지의 고요한 시간을 그 앞에서 보내는 왕자의 모습은 조라의 백성들에게 이미 낯이 익었지만, 그 뒷모습이 평소보다도 쓸쓸하다는 사실은 아마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다. #젤다의전설 #대재앙의시대 #젤다무쌍 #야생의숨결 #야숨무쌍 #재앙무쌍 #젤다야숨 #젤다 #야숨 #시드 #테바 19 [리발링크] 미파님은 전부 알고 있어 나, 그 녀석 싫어 리토의 영걸이 왕의 부름을 받고 하이랄 성에 온 지 벌써 수일이 지났다. 임명식이니 축하 연회니 떠들썩했던 것도 처음 며칠뿐. 계속되는 지루한 나날에 온몸이 근질거리고, 커다란 성조차 새장과 다름없이 느껴진다. 답답함을 참지 못한 리발은 결국 이른 아침 몰래 자신의 방을 빠져나왔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음. 바람은 적당히 불어와 그야말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