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와링젤] IF 기억을 찾지 못한 채로 엔딩에 도달했을 때 2차덕질 스페이스 by 강도덕 2023.12.16 80 0 1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젤다 #브와링젤 #링젤 1 다음글 [브와링젤] 기다리던 날이 왔잖아요. 웃어주세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1 등록 개성있는 얼룩말 정말 감사합니다 2024.07.07. 15:47 답글 추천 포스트 젤다의 전설 그림백업 스소, 브와, 티오킹, 황공, 꿈섬 이것저것 #젤다의_전설 #링크 #젤다 #파이 16 [리발+젤다+링크] 제멋대로 포지티브 웃는 얼굴엔 침 못 뱉는다던데 별일이라고 생각했다. 타반타 지역의 유적 연구를 위해 리토 마을을 찾은 젤다 공주가, 느닷없이 "할 얘기가 있다"며 나를 불러세우다니. 아니, 딱히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신수에 관한 일이겠거니 했다. 최근 메도와의 합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서, 공주를 붙잡고 자랑이라도 늘어놓고 싶은 건 오히려 내 쪽이다. 오늘은 웬일인지 그 호위 기사의 모습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리발 #링크 #젤다 #야숨 #젤다야숨 12 [리발링크] 너와 나, 그 모순에 대하여 나를 정면으로 부정해온 주제에 "있잖아, 날 좋아해?" 입 밖으로 꺼낸 순간 후회했다. 정말이지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리발이 어이가 없다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본다. 그 시선에 위축되어 서둘러 덧붙인다. "미안. 괜한 걸 물어봤어." "그걸 지금 묻는 거야? 이 타이밍에?" 지금 이 타이밍이란 건, 둘 다 옷을 벗고 같은 침대에 누워 어떠한 행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4 [리발링크] Fly you to the moon 상냥하고 평온한 밤 구름보다도 위, 숨조차 옅어지는 고공 속을 거대한 기계 새는 유유히 날아간다. 머리를 아주 조금 위로 기울여 부리를 세운 채로. 그 부리 위에 당당히 서 있는 것은 기계 새의 발톱만큼이나 작은, 우연찮게도 이 또한 새의 형상을 한 남자이다. 보름달을 스포트라이트 대신 등지고, 그는 마치 연극배우라도 된 것처럼 화려한 몸동작으로 한쪽 날개를 펼친다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1 [링크젤다] Bliss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1주년 팬픽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국의 눈물)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감상 시 유의해 주세요. # 15금? 정도의 묘사가 나오는데 불편하심 뒤로가기 해주세요. #링크가 멘헤라라 불쾌한 묘사가 나옵니다. 주의해 주세요. 하이랄을 할퀸 대재앙을 봉인 후, 거취가 불명확해진 젤다를 위해 하테노 마을에 마련한 자신의 집을 기꺼이 내어 준 링크는 자신 #젤다의_전설_티어스_오브_더_킹덤 #젤다 #링크젤다 #젤다의전설 86 4 [젤다야숨] 퇴마의 검 80시간 뉴비일 때 그림 #젤다 #링크 #야숨 73 1 [야숨무쌍] 과거로부터의 축복 결코 무의미하지 않다고 그날도 조라의 왕자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백년전, 하이랄 왕국을 덮친 대재앙에서 목숨을 잃은 왕녀를 기리는 중앙 광장의 조각상. 새벽부터 동이 트기까지의 고요한 시간을 그 앞에서 보내는 왕자의 모습은 조라의 백성들에게 이미 낯이 익었지만, 그 뒷모습이 평소보다도 쓸쓸하다는 사실은 아마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다. #젤다의전설 #대재앙의시대 #젤다무쌍 #야생의숨결 #야숨무쌍 #재앙무쌍 #젤다야숨 #젤다 #야숨 #시드 #테바 19 [리발링크] 마지막 인사 밝지 않는 밤은 없으니까 "동이 트면 하이랄 성에 갈 거야." 또 왔냐고 빈정대는 목소리에, 링크는 그렇게만 답했다. 오랜만에 신수 바・메도의 곁을 찾았다는데, 반갑게 맞아주긴커녕 밉살스런 말만 하는 그의 입을 한번쯤 다물게 만들고 싶다는 유치한 생각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막상 내뱉고 보니 통쾌하기보다도 어쩐지 초조한 기분이 들었다. 그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리발링크 #리바링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 #젤다야숨 #젤다 #야숨 12